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허태열 이성헌 서병수 송광호 이해봉 허원재 구상찬 이정현 조원진 김선동 김동성 의원 등 20여명이 친박 의원 들이 대거 참석 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정진석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김동성 의원, 이성헌 의원 등 동료의원 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4,27 재보걸 선거에 패배한뒤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어수선한 분위기로 정진석 정무수석을 비롯해 허태열 의원, 서병수 의원, 김태환 의원, 등이 비상 회의를 하둣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태환 의원의 대화를 최경환 장관, 김동성 의원, 이성헌 의원 등이 듣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성동구 을), 이성헌 의원 (서대문 갑)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 나와 동료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한나라당 서병수 최고위원 (부산 해운대구 기장군갑)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 나와 물을 마시고 있다. 한나라당은 4,27 재보걸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 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인천공항 귀빈실을 통해 지난 28일 1시 40분경 출국 했다. 박 전 대표는 9박 11일간 다음달 8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등 차례로 방문 한다. 한나라당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 3선 국회의원(제천,단양)이 환송 하기 위해 인천공항 귀빈실에 나와 기다리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광장에서 북한 정치수용범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광주시민들에게 북한 정치 수용소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주최되었다.(주최: 광주시민단체 범연합회)약 30여점의 전시자료들은 수용소의 실태가 얼마나 참혹한지, 잔혹한 생활을 담은 그림으로 알리고 있었다. 주말을 맞이해 전시회를 보게 된 시민들은 임신부를 강제 낙태하는 장면과 갖가지 고문 장면등 수용소에 수감됐던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그린 삽화 등을 본 시민들은 북한의 비인간적인 행위에 분노를 표했다. 광주시민사회 단체 범연합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많은 사람들이 꺠닫고 북한의 실정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타와 가혹행위로 부대가 해체되고 집행유예 2년까지 선고받은 폭행의경이 타부대로 전입한 지 하루 만에 후임의경을 또 폭행하고 성추행했다. 가혹행위를 근절하겠다며 경찰청장이 직접 나서서 부대를 해체하면 뭘하나? 옮겨간 부대에서 폭행의경에 대한 관리감독이 이토록 엉망진창이었으니!경찰청장이 직접 나서도 전의경부대의 가혹행위를 근절 못하다니! 그러니 대통령까지 나서게 되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월29일 경찰대학 졸업식에서 “전의경의 인권을 존중하고 억압적인 부대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면서 “사회 법질서를 세우기에 앞서 경찰 안에서부터 자성하고 자세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변화를 촉구했다.대통령까지 전의경 부대 가혹행위 근절을 외쳤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다. 부대를 옮겨가며 가혹행위가 전파됨에도 마냥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더욱 한심한 것은 폭행의경에 대한 사후처리다. 경찰은 죄질이 불량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기각했다며 영창 처분과 전출 등 행정 조치로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을 뿐이다. 전출 온지 하루 만에 일을 벌인 전경을 또다시 전출 보내는 게 해결책인가? 영창 처분과 교육실시 등 미온적인 행정처분으로 가혹행위가 근절되겠는가?먼저 전의경 부대의
국회가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당선무효 요건을 대폭완화 할 움직임이다. 현재의 100만원을 300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자신들의 부정부패 영역을 더욱 넓히고 합법화 해 나가겠다는 취지다.불과 며칠 전만 해도 ‘준법지원인제’라는 괴이한 제도를 만들어 변호사 등 특정직업인들의 직장 챙기기에 총대를 메더니, 이번엔 아예 자신들의 불법행위를 3배나 더 늘려보겠다는 발상을 노골화 시켰다.국회의원을 비롯해 선출직 공무원들이 저지르는 불법행위의 기준인 100만원은 지금도 너무 느슨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국회는 오히려 이런 사회분위기를 역행해 기준을 더 확대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도대체 이 나라 정치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18대 국회만 해도 의원들을 둘러싼 각종 부정부패 의혹으로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있고, 지난 연말 불거진 청목회 사건도 아직 법적인 처리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이런 속에서 국회가 공직선거법을 자신들의 정치생명에 결부시켜 유리한 방향으로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국민들의 법 감정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없다.옛부터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더니 우리 국회가 꼭 그 꼴이다. 민생은 거들떠
이명박 대통령의 오늘 라디오연설은 농협법 개정 자화자찬으로 일관했다.여야가 대화를 통해 합의에 이뤄 농협법 개정이 이뤄진 것은 분명히 성과다.하지만 형식이 아니라 그 속에 담겨야할 내용과 실천이 보다 중요한 과제다.농협법 개정만으로 시장개방의 파고 속에서 우리 농촌이 생존할 수는 없다.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 단지 출발선을 그어 놓았을 뿐이다.대통령이 진정 우리 농촌을 걱정한다면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다.농협의 금융 분야와 농업 분야로의 분리는 필요한 일이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농업 분야를 보호 육성할 것이냐는 실천적인 문제다.단순히 농업 분야를 독립시켜놨다고 농업에 저절로 자생력이 생길리도 없다.한-EU FTA 비준에 앞선 농업분야 보호대책도 아직 미흡하기 짝이 없다.대통령은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닌 유망한 미래의 신성장동력’이라고 했다.농업은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라 관광과 체험, 레저, 예술까지 결합된 복합문화산업이자, 지식기반산업이라고도 했다. 참으로 고무적인 말씀이다.하지만 이런 농촌을 이룩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정부와 농민이 협력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자는 추상적인 말뿐이었다.농협법 개정만으로 선진일류 농협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난 4(월) 오후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국회 잔디광장에서 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과 함께 국회의장 기념 식수를 식재했다.박 의장이 이 날 식재한 기념식수는 30년생 소나무로, 국회 본래의 모습을 되찾자는 데 그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기념 행사에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유재일 국회도서관장, 주영진 예산정책처장, 심지연 입법조사처장, 윤원중 의장비서실장, 한종태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