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이상하다. 거의 전부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안철수의 깨춤에 놀아나고 있다. 박근혜에게 우호적인 언론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이 언론이기를 이미 포기하고 막장드라마만 연출하고 있다. 간간히 인터넷 언론에서 항변과 반항이 있을 뿐, 아날로그 종이 신문과 종편들마저 광분…
한국 신용등급 격상, 후속대책 강구해야지난 97년 외환위기 불러온 쓰라린 IMF 사태 교훈삼아야단기 투기성 자금유입에 대비, 일시적 외환 유동성 막을“스와프”철저한 대책 강구해야최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미국의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미국경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환생을 했나, 아니면 재림을 했나, 새누리당 대선주자는 박근혜가 분명한데 반 박근혜 세력들은 지금 이미 고인이 된 박정희와 대선전을 치루고 있다. 5.16이 먹혀 들어가지 않으면 유신이 나오고, 일반국민들로 부터 유신체제가 경제발전에 기여했다고 하는 여론조사의 수치가 63%가 넘…
올바른 자녀조기 역사교육 빠를수록 좋아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찾아보는 역사현장교육 반드시 필요,독립운동의 성지와 역사의 현장 찾아 선조독립운동 숨결과 자취 직접살피고 체험해야한국인에 대한 역사교육 강화는 민족정체성을 되찾고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는 확실한 계기가…
일본이 1910년에 한,일 합방을 하고 식민지 통치를 했었지만 그 시효는 1945년 까지였다. 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함과 동시에 한국은 주권을 회복했고 36년간 일제치하에 맺어졌던 각종 조약은 휴지 조각이 되었다. 주권을 회복했다는 의미는 우리나라의 영토와 그 부속도서까지 실지 회복이 되었다…
민주당의 비문주자들이 매우 불리한 경선룰로 인해 좀처럼 뜨지 못하는 사이, 어쨌거나 문재인은 11연승을 하면서 바람을 등에 업고 있다. 문재인이 뜨자 그 대신에 자신의 풍선에서는 바람이 빠지는 현상을 본안철수는 화들짝 놀랐을 것이고 다급해졌을 것이다. 급기야 안철수는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개봉박…
이명박 정권을 도운 공로로 던져 준 떡 하나씩 받은 듯한 종편 방송 4개, 그들의 출발은 같았지만 현재의 위상은 판이하게 다르다. 그래도 방송 경험이 있는 채널 A와 JTBC는 비교적 공정한 보도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입맛을 끌어당기려는 노력이 보인다. 그래도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인수대비는…
일본의 극우 정치인인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은 올해 42세다. 그는 38세에 오사카 부지사에 올라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의 높은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몰랐고 일본 국민들로 부터는 장래 일본의 수상이 되고도 남을 만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하시모토는 한국과도 꽤나 악연이 있는 인물…
모처럼 잡았던 정권을 민의에 역행하는 언행을 일삼은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인해 놓쳐버린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실수하기만 기다렸는데 2011년 가을 드디어 때가 왔다. 오세훈 서울 시장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전면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이 사안을 시민투표에 붙였다가 패배, 결국 사퇴하면서 한나라당의…
대선을 앞둔 정치판은 그야말로 혼미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야권에서 보여주는 난맥상을 보면 그들만이 정치를 하는 별도의 세상이 따로 있는 것처럼 보여 진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차기 새 주인을 뽑는 날이 이제 채 100일도 남지 않았지만 새누리당만 안정감 있고 착실하게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