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공연이나 행사, 축제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울진에서도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울진금강송 송이 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일 것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인파가 많이 몰리기 때문에 늘 축제의 장은 언제나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한…
추석 연휴가 끝났다. 상여금을 받은 직장인들도 있을 것이고 빈손으로 고향에 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특히 비정규직으로 근무했던 직장인의 고향 길 발걸음은 꽤나 무거웠을 것이다. 안철수 캠프, 사람은 보이지만 정책이 안 보이고 각종 의혹만 보인다. 정책을 만드는 중인지 아니면 새누리당, 민주당 정책…
툭하면 터지고 반복되는 부실저축은행 사태 시장논리에 맡겨야저축은행 높은 이자 유혹에 돈 맡긴 고객도 책임 부담해야정부는 부실한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은 저축금고로 구분하게 해야정부당국 국가경제 귀모에 걸맞게 고객예금자보호 한도 5,000만원(오천만원)에서 1억원(일억원)으로 상향조정돼야 해…
정부공기업 이미지 쇄신 통하여 국민 앞에 거듭나는 계기돼야정부공기업부채 위험수위 넘어 심각, 강력한 쇄신대책 강구해야 정부부채 발표마다 오락가락 정확한 정보 국민에게 제공해야 하며, 정부공기업 이미지 쇄신 통하여 국민 앞에 거듭나는 계기돼야 할 것이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가부채 77…
연말 대선을 앞두고 유력한 주자들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RDD 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많은 국민…
중국의 영토 확장 전략이 척척 먹혀 들어가고 있다.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는 원래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섬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용납하지 않았다. 급기야는 센카쿠 열도가 자국의 영해권 내에 있다고 선포하기에 이르렀고 일본과 공동 관할을 하자고 주장하기에 이르렀다. 수많은 어선을 그…
[더타임스 여동활 칼럼니스트] 대선이 다가오면서 종북세력들이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이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구국 모임을 결성, 한목소리를 낸다. 기독교계의 원로인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서 전국 각 지방에서 올라온 약 700여개 교회대표들은 오는 4일 종북척결을 위한 기독교…
최근 중국과 일본, 중국과 필리핀, 중국과 베트남, 등의 남동해 해상에서는 중국의 패권주의가 발호하여 인근 국가들과 치열한 해상 영역 다툼을 벌이고 있다. 중국은 우리의 섬 이어도까지 자기들 관할에 두고자 하는 시도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군비 경쟁도 치열하다. 우리의 북방에는 아직 서른 살도 채 안 된…
일본 과자는 포장지만 보면 정말 맛있게 보인다. 그러나 막상 먹어보면 형편없는 맛에 금세 실망감을 느낀다. 지나온 세월에 허물이 없는 사람이 어찌 없겠냐만, 안철수 그도 그렇고 그런 사람이었다. 남들이 다했다는 다운계약서라고 대리인 내세워 사과를 한마디 한다고 이미 있었던 사실이 없어지는 것도 아…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차기 대권을 누가 쥘지 정확한 예측을 한다면 지금이라도 그 후보를 따라다니며 온갖 정성을 다 보일 수 있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12.19를 이제 겨우 2개월반 남짓 남은 시점, 대선정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격랑속에 휩싸여있는 형국이다. 차기 대선은 과연 누가 먹을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