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운이 유별나게 좋게 보이는 안철수는 본업 외에도 부수적인 수입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안철수는 2005년 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6년간 포스코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이 동안 안철수가 받은 급여는 3억8천만 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스톡옵션으로 포스코 주식 2000주를 별도…
공정.공평한 사회구현 말보다 실천이며 기득자의 양보 우선돼야공정한 사회, 말과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사회기득권자 마음 문 열어야 공정한 사회구현은 정치권이 바로서고 사회기부 통하여 함께 살려는 사회환경 조성해야진정한 공정한 사회 구현은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챙기는 사회가 돼야한다. 정…
총선이 국지전이라면 대선은 전면전이다. 전면전이 붙으면 각종 화기가 총동원 된다. 사용되는 주 무기는 이번에도 네가티브 아니면 폭로전이 될 것이다. 그만큼 걸러져야 할 굵직한 건더기가 여타 어느 선거 때 보다 무척 많아 보이기 때문이다. 대선은 또한 진영 간의 대결이기도 하다. 전운이 감도는 초입부인…
어제 오후 세시, 프레스센터에는 수많은 기자들이 운집했다. 이번에도 안철수는 등장하지 않았다. 측근이라는 금태섭 변호사가 나왔다. 안철수 측의 공식 기자회견 치고는 등장한 인물이 조연급인 금태섭이라 긴장감은 다소 떨어졌다. 금태섭이 가진 기자회견 내용의 시작과 끝은 시종일관 “폭로”에만 있었…
농촌늘녁 야생동물피해 심각,위험수준 대책강구해야 - 초강력 태풍 볼라벤 이어 덴빈 피해 복구중에도 나머지 농작물 야생동물 아랑곳 하지않고 피해계속 대책마련 시급야생동물 피해현장 눈으로 보면 한심한 마음 들고, 농촌 떠나고 싶다고 하소연하는 농민의 작은목소리 크게 듣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안철수가 진정으로 국가의 장래를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안철수는 위험한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 대선에 출마해서도 안 된다. 안철수가 진정으로 나라의 장래와 미래를 생각한다면 정치에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한다. 안철수가 자신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에서 자신의 정책적인 요소를 밝혔지만 여러…
[더타임즈 석우영 논설위원]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자 결정 경선과정을 보면 경선 본연의 본질에서 상당히 빗겨나가고 있다. 정당의 후보자를 선택하는 과정을 보면 정당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당원과 대의원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못하는 치명적인 결함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구조적인 모…
[더타임즈 이종택 논설위원]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안대희 위원장과 정옥임 위원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련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내용은 정당의 공천과 관련하여 금품을 받은 사람은 특정범죄가중 처벌법에 의해 뇌물수수죄 수준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고 수뢰 액에 따라 집행유예…
한전전력 가정 기본 누진전력단위체계 현실에 맞게 조정돼야현재 가정 기본전력 50KW에서 200~250KW로 상향 조정돼야전기요금 체계 누진제를 살펴보면 후진국, 국민생활수준 전기사용 기기를 보면 선진국기본단위 70년대부터 변함없이 적용 서민 전기료 평소에도 폭탄 맞고 있는 현실이다. 정부는 전…
작년 12월, 구 통합민주당은 시민사회 연합세력과 통합을 하고 당명을 민주통합당으로 바꾸었다. 통합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람이 당시 대표였던 손학규였고, 가장 반대를 한 사람은 박지원이었다. 손학규에게는 대권을 잡아야 한다는 원대한 꿈이 있었기에 당내 일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통합을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