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빗물세” 황당한 발상 신중히 생각해야서울시 도시계획 잘못, 빗물 스미는 보도 불럭, 빗물저장고 지하 저수조 권장 활용해야빗물도 모아두면 자원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가지고 재활용 할 수 있게 권장해야서울시가 뉴스보도를 보니 하수도에 “빗물세를 신설한다고 하는 발상을 보고 아직도 뭐든지…
안철수가 그 어떤 설(說)을 풀어도 안철수의 집안은 부유했다. 26년 전, 의사 집안의 자식이라면 두 말할 필요도 없었다. 1980년 대 후반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200만호 주택 건설 공약에 힘입어 전국의 토지에는 일대 투기광풍이 불었다. 이 대열에는 지위고하를 막론했고 체면도 염치도 없었으며 빨간 잠바를…
종이로 만든 회사, 즉 서류상만의 회사를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라고 한다. 이를테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중인 '뮤추얼펀드'같은 회사들이 대표적인 '페이퍼 컴퍼니'에 속한다. 페이퍼 컴퍼니에는 영업실적도 없고 생산실적도 없으며 고용인원도 없고 사업장도 없다. 워싱턴이나 뉴욕 같은…
가계부채 1,000조원 넘어... 경계하고 대책 강구해야지금은 과소비와 씀씀이를 줄이고 가계부채를 걱정해야 할 때이다.이번 볼라벤, 덴빈 태풍 피해 커 물가불안으로 서민생활 팍팍한 현실에 직면가계부채 1,000조원은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 대책마련이 시…
지난주에 안철수가 충청도 홍성군 홍동면 문당마을이란 곳을 찾아간 것 같은데 그 자리에서 농업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해서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모양이다. 또한 식량안보차원에서 식량자급율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안철수가 언제 농사라도 한번 지어 봤…
아동성폭력 사건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면수심을 지닌 짐승들의 만행과 다를 바가 없는 중대한 범죄 행위다. 그동안 법원은 13세 미만의 아동 성폭력 가해자들에 대해 대개는 일심에서 집행유예나 가벼운 벌과금을 물고 풀어주는 관행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성범죄 사건을 저지른 468명에 대한 일심판결 결…
지자체 발전위해 진정한 직위공모제 확대 정착해야 -내실 있는 지방자치제 실현 위해 직위공모 능력있는 인사 선발 확대하고 내부자 고발 활성화해야 나가야-직위공모제 확대, 기초.광역단체 중앙에서 감사당당관 파견해야 공직사회 기강확립, 관리감독쇄신 공직자 불법비리 감독 관리하는 감사담당관…
사전에서 열사(烈士)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나라를 위하여 절의를 굳게 지키며 정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한편 의사(義士)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의협심이 있고 절의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똑같은 애국지사지만 안중근에게는 의사라고 칭하고 유관순은 열사라고 칭한다. 그러…
더타임스 여동활칼럼니스트이제까지 잘 살아놓고 왜 지금와서 ‘10월 유신(維新)을 욕하나? 유신의 혜택은 모두 누리고 왜 유신 욕 하나? 그래 유신 유신 하는데 제대로 알고 욕해라.대한민국 근대역사는 송두리째 쳐박아버리고 무조건 잘못된 것만 골라서 육두문자 써가며 유신을 욕한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이 말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배가 아플 정도가 아니라 아니꼽기도 할 것이고 잘못되기만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는 표현이 차라리 맞는 말일 것이다. 죽어도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고약한 심보를 가진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다.개인 대 개인 간의 사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