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동시장 얼짱녀’가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 은 그녀가 왜 재래 시장에 나와 장사하는 사연이 무엇인지 더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동시장 얼짱녀’ 라는 제목의 사진과 동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영상 속 여성은 한약재 시장인 경동시장 골목에서 핫팬츠에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빼곡하게 자리잡은 상인들 사이에서 백수오를 팔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한 영상에는 이 여성이 팔고있는 약재를 사기 위해 어르신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 여성의 예쁜 외모에 네티즌들은 경동시장 얼짱녀라는 별칭을 붙여줬을 정도로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재래시장 분위기가 화사해 졌다” , “정말 예쁘다. 시장에 직접 가보고 싶다” ,”여성의 정체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표주박이 주렁주렁~ 색다른 신천지 장관 연출! 전남 해남군 문내면 인근에서 재배되는 표주박은 2013년 정월 대보름에 열리는 ‘용잽이 축제’ 중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된다. 이 표주박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코자 재배했다. 특히 표주박이 재배되는 모습이 장관이다. 전라우수영 용잽이 축제는 문내면 울돌목에서 해방전까지 열렸던 정월 대보름날의 남성중심의 놀이문화로, 용놀이, 고싸움, 줄싸움, 줄소리와 걸궁 및 용줄태우기가 하나로 연결된 대보름 놀이다.
[더타임스 백형순 기자]해남군 땅끝과 근접한 어느 한 장수마을에서 ‘때 늦은? 건강체조’가 열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해 장수마을(송지면 방처리)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국선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양원주(국선도무예협회) 강사를 초빙하여 기혈순환의 원리, 근골격계 강화, 생활습관병 예방 체조와 단전호흡 등의 내용으로 주 2회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김재필(75세) 어르신은 “국선도를 실천하면서 뭉친 근육도 풀어지고 아침에 일어날 때 온 몸이 개운하다”며 즐거워 하셨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지정된 송지 방처마을에 대해 교육환경개선, 국선도, 난타, 한지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선도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정통적인 심신 수련법으로 남녀노소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꾸준히 실천한다면 피로회복과 면역력 등 자연치유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더타임스 백형순 기자] 목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2012 목포 전국바다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해양도시 이미지 광고와 육지에서 해양으로 레저변화에 따른 새로운 관광수요에 대비한 것으로 오는 8월4일부터 5일까지 평화광장 앞 해상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2012 목포 전국바다수영대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목포시와 (사)한국바다수영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의 수영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여한다.경기종목은 개인전 남.여 1km, 3.2km,5km외에 10km코스 등이 있다.특히, 5시간이상 역영을 펼치는 10km경기는 인간체력 한계에 도전하는 엄청난 체력이 소모되는 경기로 모험과 스릴을 만끽하려는 수영 매니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완주자에게는 메달과 기념품이 지급된다.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7. 31일까지 (사)한국바다수영협회 홈페이지 (www.akows.co.kr)에 접속 신청하면 되고, 참가자격은 20세 이상 성인 남.여, 참가비는 1만5천원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목포해양문화축제(8.3.~8.7.) 기간 중에 펼쳐지는 ‘전국 윈드서핑대회’와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 수많은 수영 동호인들의 시원한 몸동작을 엿볼 수
(더 타임스=최은찬기자)연일 30여도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호랑이 굴에 스스로 찾아 온 여름방학 해병대 캠프가 인기다.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는 ‘제26회 여름방학 슈퍼리더십 캠프’에 150여명 청소년들이 해병대캠프 극기훈련에 수료했거나 입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병대 캠프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7월22일부터 2011년 8월9일까지 총 3번에 걸쳐 무주종합수련원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해병대캠프에서는 해병대 출신의 베테랑 교관의 지도 아래 바른자세 훈련과 SPT체조, 유격훈련, 공동묘지 공포체험, IBS훈련(고무보트 수상훈련) 등 해병대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내무생활, 불침번, 보초근무, 점호 등 실제 해병대와 똑같은 병영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논리적 사고법, 서번트 리더십, 양로원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과 규율을 익히기 위한 팀워크 훈련, 공동체 훈련, 식사 예절, 컴퓨터 게임중독 예방훈련도 준비되어 있다. 2009년부터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의 교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가족 간의 소통 교육도 강조하고 있다. 2차 교육은 4박5일 과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분주해지고 있다. 초등학생 임누리 양(11세, 고양 한내초 4학년)는 “텔레비전에서 여수엑스포 소식을 계속 보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며 “이번 여름 방학에 부모님과 함께 여수엑스포 관람을 할 예정이어서 여수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꼭 경험하고 싶은 곳을 미리 확인해보는 중이다”고 말했다. 여수엑스포는 해양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해피아처럼 직접 체험하며 바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또 다양한 주제를 가진 각 전시관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마련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잊지 못할 ‘여수엑스포 꼭 가봐야 할 베스트 5’를 소개한다. 1. 신나는 바다 놀이터, 수상 안전을 뮤지컬로 배워요! 여수엑스포 해양문화체험 ‘해피아’의 어린이 수상안전 뮤지컬 ‘신나는 바다 놀이터’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이 물놀이 안전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지컬로 제작되었다.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매일 2회(오전 11시, 오후 4시) 공연되는 이번 뮤지컬은 해피아 홈페이지(http://www.expo2012-happia.org/)를
(더 타임스=최은찬기자)세계 최초로 바다를 전시장 삼아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분주해지고 있다. 초등학생 임누리 양(11세, 고양 한내초 4학년)는 “텔레비전에서 여수엑스포 소식을 계속 보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며 “이번 여름 방학에 부모님과 함께 여수엑스포 관람을 할 예정이어서 여수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꼭 경험하고 싶은 곳을 미리 확인해보는 중이다”고 말했다. 여수엑스포는 해양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해피아처럼 직접 체험하며 바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또 다양한 주제를 가진 각 전시관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마련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선사할 “여수엑스포 꼭 가봐야 할 베스트 5”를 소개한다. 1. 신나는 바다 놀이터, 수상 안전을 뮤지컬로 배워요! 현재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어린이 안전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가 여수엑스포 무대에서 어린이들을 맞이한다. 여수엑스포 해양문화체험 ‘해피아’의 어린이 수상안전 뮤지컬 ‘신나는 바다 놀이터’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이 물놀이 안전법을 쉽게 이해할 수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내 집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민간단체인 광주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를 중심으로 지난 4월부터 ‘내 집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운동은 새마을회가 시내 94개동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일반주민 등 2,747명이 참여하는 171개 청결봉사대를 구성하고, 매일 자기 집 앞은 물론 시내 940개소의 취약지와 골목 등 생활주변 청결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봉선2동 주민센터(동장 박종채)와 동새마을회(회장 양광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광희)가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 발대식을 갖고, △동 취약지역 협력 정비 △아파트·주택 등 생활주변 자율 청소 △주변상가 청결운동 참여 캠페인 전개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구보 등 홍보를 통한 주민참여 유도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또 아파트 총 8,300세대에 자원봉사자 모집운동을 전개해 세대당 1명씩을 목표로 자원봉사자를 모집 자원봉사자 40만 배가 운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박해구 시민협력관은 “2015년 하계U대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은 19일(목) 12시경 속초 북쪽 약 70km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으며, 시속 61km의 빠른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음. 지난 16일(월) 15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7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은 그 중심이 18일(수) 밤 제주도 서해안, 19일(목) 새벽 전라도 도서지방을 지나 19일(목) 아침에는 태안반도 끝자락을 통과해 경기만으로 진입하는 이례적인 진로를 보였음.
전남대학교가 오는 24일 오후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학과 재학생 및 동문 300명으로 구성된 관현악단과 합창단은 이날 개교 60주년의 벅찬 감동과 환희를 공유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대학생 오케스트라가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Academic Festival Overture,Op.80)을 통해 축제적 분위기와 전통적이면서도 학구적인 작품으로 음악적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또 음악학과 재학생과 동문으로 구성된 200명에 달하는 합창단이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중 ‘그랜드 마치’(Opera Tannhauser 中 Chorus Grand March)와 희망과 성공의 숭고한 메시지를 전파할 베토벤의 ‘합창’(Symphony No.9 Choral in d minor op.125) 등을 무대에 올린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음악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박지용, 소프라노 이경은 민숙연, 메조 소프라노 신은정, 테너 이상화․정평수, 바리톤 조규철, 첼리스트 박문경 등 동문 8명의 협연무대를 통해 화려한 협주곡과 오페라도 맛볼 수 있다고 한다.공연문의 (06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