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꽃망울이 터지는 소리팝콘이 튀겨지는 소리너 좋아하는 내맘 터지는 소리우리 젊은 활화산으로 터지는 소리 톡톡!!툭툭처진 어깨 두들겨 세우는 소리아프고 괴롭던 지난날 보내는 소리다시 돌아온 내청춘두둘겨 세우는 소리 툭툭!!신나는 오늘 더욱 빛날 내일팝송 크게 틀어놓고엉덩이 흔들어 흔들어은밀한 부르스라도 낄낄에라 모르겠다오늘은 즐기자 우리모두 파이팅!!톡톡 팝 툭툭 아트와 함께서울 관훈동 ‘갤러리 각’에서 9월 5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현대미술의 재조명 팝아트와 함께...”에 대한 김자숙 시인이 격려시 “톡톡 팝 툭툭 아트와 함께”에서 표현했듯이 일상생활에서의 무료함과 막막함을 떨쳐 버릴 수 있는 좋은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낸시랭, 김동현, 문준호 작가의 “3인 3색”과 김진국, 김진희, 탁 소 작가가 동참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재조명 팝아트와 함께...”는 현대사회의 기존 규범이나 관습에 대한 양면성을 꼬집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종철 평론가는 “작품들이 젊고 돋보인다”며 “팝아트는 대중미술이 아니다. 월드와이드아트가 바로 팝아트다. 지구촌 사람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공을 아우르는 작업이 팝아트다”며 장르의 혼돈을 경계했다.또한 “월드와이드아트라
‘위대한 탄생’의 이은미와 ‘나는 가수다’의 조관우와 ‘다문화가수’ 헤라가 한 무대에 올라 가을밤 정취를 노래로 물들인다.가수 이은미 조관우 헤라가 오는 10월 6일 부산 소재의 6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최근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출연해 대중적인 관심을 높였던 이은미는 관록이 묻어나는 무대 장악력으로 매 공연마다 화제를 뿌리고 있다. 현재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있는 조관우는 본인만의 독특한 창법을 고수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이은미, 조관우에 비해 아직 국내에서 활동량이 부족한 헤라는 사실 중국에서 국민가수로 불리며 화려한 경력을 지닌 또 다른 실력파 가수다. 중국 요녕성 가무단 소속으로 중국 연예계 데뷔한 헤라는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노래실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귀화한지 11년째가 된 첨밀밀 헤라는 현재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활동과 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역임하며 3집 음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제인 2011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과 해운대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다.본선대회를 위해 전 세계 39개국 105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작품의 수는 모두 1,267편. 이 작품들은 본선에서 제품/서비스 부문과 공익부문에 각 1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그랑프리 등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 출품작을 살펴보면 전 세계 각국에서 성공 캠페인으로 인정받고,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세계 여러나라의 트렌드와 문화를 리드하고 있는 앞선 아이디어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엄정한 본심심사를 위해 조직위는 심사위원장으로 광고계의 권위자 ‘닐 프렌치(Neil French)’를 비롯, 16개국 25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로 본심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광고계의 별들이라고 불리 울 수 있는 닐 프렌치를 포함한 세계 저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8월 22일부터 부산에 모여 출품작을 검토하고 이 중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를 그랑프리로 선정하기 위해 열띤 토론과 공
제 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에서는 나라사랑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공항 여객청사 1층 대합실 중앙에 마련된 문화공간은 광복절을 맞이해서 무궁화와 태극기로 멋진 조경을 연출하며, 이용객들에게 나라사랑및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공항을 방문한 이용객 김민규(55,남)은 아이들과 공항을 방문했는데, 광복절 행사를 기념하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광복절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 무궁화와 태극기가 아름다워서 같이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광주공항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제66주년 광복의 의미와 애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 등에 대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병선마당 특설무대에서 8월 12일 오후 7시 진행될 “제50회 통영시 한산대첩축제 자매도시 초청공연”에 과천시 “우리춤연구회”가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리춤연구회는 1986년 결성된 단체로 구한말 김연호 춤꾼으로부터 이동안 춤꾼으로 이어지는 경기 재인청의 춤을 전승하고 있는 단체이다. 재인청 춤은 단순히 한 계보의 춤이 아닌 팔도의 춤을 종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 민족 정서를 가장 잘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통영시의 제50회 한산대첩축제 자매도시 초청공연에서는 난타를 비롯하여 진혼무, 부채산조, 풍경시나위, 진쇠춤, 팝페라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에 굿거리 춤을 얹은 사랑의 향기도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진혼무에서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에서 추모 춤으로 추어져 망자를 추모하고 슬픔을 추스르기 위한 정주미 회장의 춤사위가 애잔함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사회에는 6월과 7월에 이어 안기자의 문화기행의 안하영씨가 맡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 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세계 각국의 연(鳶)을 감상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자유와 소망, 하늘을 나는 연(鳶) 특별전이 지난 5일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8월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홍포(虹浦) 김정옥 작가의 연 작품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연’의 유래와 종류, 기능을 재조명해보는 시간이 될것이다.이날 전시회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자녀의 손을 잡고 많은 부모님들이 옛부터 내려오는 연날리기 풍습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함께 즐기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또한, 엄마와 함께 연만들기 체험을 한 나태희(7,여)은 엄마와 함께 연을 만들어보니 재미있다. 연을 빨리 날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제1부 전통연에서는 이순신연, 십이지신연 등 80여 점이 전시 되어 있고, 제2부 ‘창작연’에서는 문양과 형태면에서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연을 감상할수 있다.제 3부 ‘외국연’에서는 우리 연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중국, 일본, 네덜란드의 연 등 20여점이 전시된다.한편, 연 제작에서부터 날리는 방법, 전남의 연 세계까지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홍포(虹浦) 김정옥 작가는 3대째 연날리기 명가를 잇고 있
“뜨거운 여름, 타임스퀘어엔 뜨거운 열정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2011년 여름은 10cm, 장기하와 얼굴들 등 인디밴드들의 인기로 뜨겁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8월 한달 실력파 인디밴드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인 타임스퀘어’ 공연을 진행한다. 8월 한달 간 매주 주말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오픈공연에는 인디씬에서 유명한 밴드들이 함께한다. 오는 6일 무대에 오르는 여성 포크듀오 ‘옥상달빛’은 최근 발표한 정규 1집 앨범이 나오자 마자 5,000장이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미 그 실력을 입증 받았다. 보컬 이원석이 성대결절의 위기를 극복해 눈길을 끌고 있는 남성 4인조밴드 ‘데이브레이크’도 7일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13일에는 ‘일단은 준석이들’이, 21일에는 ‘우크렐레 피크닉’이 인디밴드 특유의 신선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타임스퀘어는 8월 절정의 무더위를 맞아 다양한 장르의 세계 음악과 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멕시코 민속음악 전문공연팀 ‘마리아치’, 팝페라 그룹 ‘라보엠’과 마임 퍼포먼스팀 ‘스마일쇼’ 국내외 살사대회 챔피언 출신들로 구성된 ‘챔피언 살사 컴패니’ 등이 공연
패션쇼라고 하면 우리는 당연히 의상을 먼저 떠올리고 국내에서도 연간 수십회에 달하는 패션쇼가 이루어진다. 또한 경매라는 단어는 골동품과 미술, 예술작품들을 상상하곤 하는데 서울시내 한 복판에서 주얼리 경매와 주얼리 패션쇼가 이루어진다고 하여 의아함을 안겨주고 있다.주얼리 경매와 주얼리 패션쇼는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각’에서 개관 6주년을 기념하여 8월 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100인 100색 Best 주얼리 전 & 주얼리 패션쇼”를 통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갤러리 각과 한국귀금속디자인협회가 함께 마련한 “100인 100색 Best 주얼리 전 & 주얼리 패션쇼”는 한국 주얼리의 뛰어난 디자인과 대중문화수준을 판단하는 문화예술의 꽃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귀금속 공예의 저변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기대하고 있다.가시적으로 전체를 대변한다는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는 ‘100인 100색’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작가들이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일반 작가 뿐만 아니라 전승공예가(家), 주얼리 업체, 대학교수, 디자이너, 명장 명인 등의 다양한 우수작품이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국민건강형제드림팀 주최의 제1회 구선영작가 황토그림예찬 작품전국민건강형제드림팀은 24일,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황토그림예찬 작품전을 연다.박한수 준비위원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하여 구선영 작가의 황토그림예찬 작품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국민건강형제드림팀은 사단법인 사회운동가 및 일반 시민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현충원 걷기운동을 시작으로 뭉쳐진 단체다.이번 국민건강형제드림팀이 개최하는 구선영작가의 황토그림예찬 작품전은 2007년 자랑스러운 문화인상 수상자이자 대한민국 미술대전 출품수장 및 한국 현대미술대전 출품수상, 독일,네덜란드 국제아트페어 초대전출품, 러시아,동경 초대전 출품, 개인전 11회 개최,2007.12.KBS,MBC,SBS 구선영화가 황토예찬 방영 등 수많은 작품 전시와 수상 경력을 지닌 베테랑 화가다.스스로를 낮춤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구선영작가는 “ 국민건강드림팀의 협조와 격려에 감사한다”며 소외된 계층과 함께 자주 펼치는 행사를 가질 것임을 시사했다.제1회 구선영 작가의 황토그림예찬 작품전은 8.24일 오후5시, 공평갤러리 센터1층(인사동)에서 실시한다.자세한 사항은 02_3210_0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국적과 문화의 벽을 넘어 문화계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순수 클래식 음악단체인 앙상블 유니송의 콘서트가 개최된다.파리의 음악단체 “앙상블 유니송”은 1997년도 당시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한인 재학생 전원 11명이 외롭고 힘든 유학생활에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친목모임으로 모이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생겨난 자선모임이자 순수 음악협회이다. 감정, 사고의 일치, 화합이라는 사전적 뜻처럼 “앙상블 유니송”은 음악을 통해 한마음이 되고자 하는 초창기 단원들의 바람과 파리 한인사회를 비롯하여 프랑스 사회와의 깊은 유대감을 추구하고자 하는 기본정신을 꾸준히 지키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날까지 연결되어 오고 있다. “앙상블 유니송”의 “하나되고자 하는 의지”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강해져 이제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 뿐만 아니라 각 지역 국립 음악원 출신들에게도 우리의 뜻을 전하고 나눌 시기에 왔으며, 또한 현재 프랑스 유학생들과 이미 한국에서 활동하는 옛 “유니송” 단원 및 “유니송” 이전의 선배 odmadkr가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엮어 유니송의 정신을 더욱 더 넓혀가기를 꿈꾸게 되었다. 한국에서 이뤄질 이번 유니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