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반 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패러디 아트전이 6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 예정되었으나 단체 관람 예약이 밀려 7월 25일까지 14일간 연장 한다고 밝혔다. 세계명화 패러디 아트전은 시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반고흐의 작품을 최대한 실제처럼 재현하고 또 직접체험할수 있는 전시회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이로 인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는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7월7일부터 연장기간동안 선착순으로 2018명의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특별 행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된 가운데 강원 강릉과 평창지역뿐만 아니라 멀리 양산에서까지푸짐한 유치 축하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여, 축하 열기를 보내고자 마련됐다. 중앙문화 예술프로그램센터 김기춘(총감독:강원도 원주)씨는 “7월 7일부터 연장기간동안 선착순으로 2018명의 관람객들에게 한번 더 입장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과 3D명화를 선물로주는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축하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목포마당 페스티벌’이 개최된다.목포 유달산, 차없는거리, 오거리 등에서 “마당은 나눔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나흘 동안 개최된다. 행사 주관단체인 극단갯돌은 2001년부터 소외지역을 순회하다가 2006년부터 목포유달산에 둥지를 틀어 지역 시민들과 관객을 끌어 모아 화려한 축제를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목포마당페스티벌은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은 축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극단갯돌의 단원들은 축제만 되면 포스터와 현수막 등의 홍보물을 붙이고, 삐에로 분장을 하고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고, 무대제작, 진행스텝, 출연자들 뒷풀이에 먹을 음식을 만드는 등 부족한 축제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전 단원들이 1인10역을 해내고 있다한다. 축제 만들기에 감동을 받은 전국의 공연예술단체들이 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노게런티 출연에 도움을 주었고 급기야는 일본, 프랑스, 중국, 캐나다 등 해외공연단체에 이르기까지 줄지어 참여를 했다. 물론 시민들도 나서서 물품후원, 성금, 자원봉사 등 해마다 1,000여명이 넘는 후원인들이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어떤창업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 광주 시민들을 위한 2011 창업·재테크박람회’ 가 7월1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 컨벤션 센터 제 2전시관에서 개최되었다.이날 2011 창업재테크 박람회를 축하해주기 위한 광주광역시장 강운태시장(을 비롯해 많은 시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직접 창업주들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이 많이 필요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약 70여개의 부스에서는 프랜차이드 창업관나노갈매기, 이태리 원두커피의 향과 멋을 그대로 즐기는 이쪼커피등이 있었으며, 일명 반값할인이라는 소셜네트워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몬, 디지털로 초상화를 느껴보는 디지털 초상화, 4D 무비카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었다. 또한, 음식쓰레기를 미생물요법으로 깨끗하게 정화를 시켜주는 주식회사 허머의 음식물 처리기는 집안의 하수구에 쌓여가는 음식물 찌꺼기를 친환경적으로 없앰으로 유용한 생필품으로 주목받았다.각 부스에서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창업에 대한 설명및 제품에 대한 효과및 수익체계에 대한 정보뿐만아니라 관련 설명회를 통해 지속적인 본사 지원에 대해서도 알릴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한편, 예비 창업주들에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누구나 알아듣는 말로 이야기를 전하던 문학가들은 점점 알 듯 모를 듯한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언어를 사용해 시를 쓰기 시작하고 전문가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절대적 형식미를 추구하던 음악가들은 점점 음악 속에 이야기를 담고 색채와 표정을 넣기 시작했다. 교향시가 생겨난 19세기 낭만주의 음악가들은 다양한 예술 매체에 고루 재능을 갖추고 화가, 시인, 배우, 극작가들과 함께 어울리며 문화적 영웅으로 활약했다. 절대적인 것으로 여겨지던 형식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담고 색채와 표정을 담은 대표적인 음악 형식이 교향시다. 리스트에 의해 창안되어 틀에 얽매이지 않고 풍부한 문학적 주제를 자유롭게 담아내면서 서곡, 협주곡, 교향곡과 함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대표적인 음악의 형식으로 자리 잡았다. 교향곡과 달리 하나의 악장으로 구성되며 이야기의 줄거리, 동작, 심리 현상, 사상 등의 추상적인 것까지 음악에 담아 묘사했다. 아름다운오케스트라에서는 오는 8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낭만주의의 대표적 음악형식 중 하나인 교향시를 중심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음악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
“타임스퀘어는 저에게 특별한 공간입니다. 제가 여러분을 처음 만났던 곳이며, 앞으로 여러분을 꾸준히 만날 수 있게 꿈을 이루어준 곳 입니다” 지난 6일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슈스케2 출신 신인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데뷔 음반인 ‘Day breaker’를 들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후 관객들에게 밝힌 소감이다. 고객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1번지 경방 타임스퀘어. 어느 곳에서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인 1층 아트리움에서는 매달 다양한 컨셉으로 공연을 열고 있다. 매달 밸런타인데이, 봄맞이,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맞춰 반복되지 않는 새로운 컨셉으로 신인가수는 최고의 가수가 되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 뮤지션들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발판이 되고 있다. MBC ‘나는 가수다’의 임재범 무대에서 피쳐링을 담당하며 일약 스타로 떠 오른 뮤지컬배우 출신 가수 차지연도 타임스퀘어에서 공연을 했다. 차지연은 올해 2월 밸런타인데이, 연인들에게 감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뮤지컬계에서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차지연은 최근 대형음반기획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며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신진미술인들의 에술적 역량과 한국미술의 새로운 비전제시를 위해 개최하는 ‘제31회 대구미술·공예서예/문인화대전’이 6월 21일 개막하여 7월 10일까지 입상작 600여점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대구미술협회가 주관하여 31회째 맞이하는 ‘대구미술·공예·서예·문인화 대전’은 1981년도 처음 개최하여 그동안 많은 입상자들을 배출하여 대구미술의 전통계승과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아울러 한국미술의 다양한 모습을 조망하고 청년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오는 등 지역민의 문화향유와 참여의 장을 제공해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로는 대구미술대전 大賞에 이상태(40세. 대구), 대구서예공예/문인화 대전 大賞에 강해경(46세. 대구)씨가 영예의 입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6월 21일 17:00 문화예술회관에서 달구벌홀에서 개최된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한국-오스트리아 지속가능 국제건축전’ 광주전시회가 20일 개막을 시작으로 22일까지 광주시청 1층에서 열린다. 광주 전시회는 광주시와 푸른광주21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광주YMCA와 한국YMCA 전국연맹에서 오스트리아 젊은 건축가들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안 모색의 장으로 광주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을 8일부터 29일까지 순회 전시하고 있다. 이번 건축전은 최근 건축물 에너지 감축 선진기술과 건축 노하우 및 건축문화의 트렌드를 소개함으로써 광주에서 생태건축에 대한 사회적, 정책적 논의를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건축물은 전 세계 모든 자재의 40%를 소모하고 에너지소비의 40%를 차지하면서 온실가스 20% 이상을 방출하고 있어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넘어야 할 큰 산이 건축물 에너지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광주YMCA는 건물에너지 효율화의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된 ‘패시브하우스(Passivehouse)’를 건축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건축가 17개팀 20개 작품과 한국의 대표적 건축가 12명의 저에너지 건축물 전시회를 계획했다. 또 이번 건축전과 연계해 21일
[더타임ㅅ 강민경 기자] 방콕 한인교회가 만든 댄스뮤지컬 ‘Where Are You Jesus’가 태국의 국립극장 무대에 오르게 된다. ‘Where Are You Jesus’는 북한에 사는 주민들의 삶과 운명, 그리고 굶주림 속에서 고통받다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유의 땅을 찾아 탈출한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의 물질만능주의 등 어두운 면을 들여다보고, 혼란에 빠진 이들에게 진정한 구원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뮤지컬이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북한 탈북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숨은 이야기들이 점차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있는 수많은 북한 크리스천들의 이야기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이런 상황속에서 하나님이 북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어떠한지, 또 특별히 탈북자들을 향한 계획이 무엇인지를 뮤지컬 ‘Where Are You Jesus’가 담아내고 있다. 공연을 계획한 방콕 한인연합교회 김용식 목사는 “90년대 후반이던 15년 전, 태국이 탈북자의 통로가 되면서 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중국을 통해서 유입되는 이들이 자유를 찾아 오는 힘겨운 과정을 담은 작품”이라고 말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제5회 한.미.러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이 15일 경북대학교 미술관에서 12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미국. 러시아 여류작가 74인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전시장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 2001년 처음 제1회 한미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을 대구에서 시작으로, 2004년 제2회는 미국에서 개최, 2006년 제3회 한국개최, 2009년 제4회 미국에서 개최했고, 제5회를 맞이한 올해는 대구 .광주가 중심이 된 한국 현대여성작가를 중심으로 그동안 참여한 미국 서부 오레곤주와 여성미술가협회 OWCA( Oregon Womens Coucas Art) 회원들과 워싱톤주 여성화가와 유럽 문화권인 러시아 연방 미술가협회 소속 모스크바 여성작가들이 합류한 한. 미. 러 전으로 개최했다 이번 .한국,미국,러시아 여류작가 감성의 교감전은 대구가 중심이 되어 광주 ,경주에서 실시되며 문화의 심각한 중앙집중 편중을 해소하고 대구, 광주 (영,호남)의 여성작가들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미국, 러시아 여성 화가들의 방문과 만남으로 한국, 미국, 러시아 각 나라의 예술,문화와 역사를 함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16일 서울KBS홀에서 ‘제7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LG전자는 올해 ‘휘센’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기념하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휘센 합창 페스티벌’을 관객들과 호흡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형태로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기존 여성합창단 중심에서 혼성합창단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 4월말부터 시작한 지역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전통 클래식뿐 아니라 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합창곡을 공연했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경남/경북 혼성합창단 ‘아트힐多樂싱어즈’팀의 시각장애 단원에게 점자 악보(지정곡 4곡) 증정식도 진행했다. LG전자는 지난 7년간 가전제품의 주 구매층인 주부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휘센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휘센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휘센 합창 페스티벌’은 누적 참가자만 3만 3천명에 달하는 등 그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 합창대회로 자리매김 해왔다. LG전자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은 “LG전자 휘센 에어컨을 사랑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