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4.11총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심야소셜토크 - 소통을 지향하는 후보들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오후10시에 심야소셜토론이 열린다.이번 토론내용은 소속정당, 지역을 초월해서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번 토론은 페이스북 공개그룹인 ‘소통하는 이들을 지지합니다’ 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써, 평소 SNS를 통해서 다양한 소통을 보여준 3명의 후보들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3명의 후보는 전하진(새누리당, 분당을), 김영환(민주통합당, 안산상록을), 김성식(무소속, 관악갑)이다. 토론의 진행 형식은 공개그룹, 소셜 댓글창을 통해서 등록된 질문들에 대해서 참여 후보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이다. 토론의 진행은 손진기, 정현미씨이며, 토론장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인터넷 에서 토론시청과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최근 새로운 선거문화를 만들고 있는 SNS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데, 소모적인 정쟁보다 소통과 화합을 통한 비전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진행방식도 실시간 SNS스트리밍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되고, 소셜 댓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4·11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유튜브를 통해 ‘4·11 총선 투표 독려 메시지’ 영상을 공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9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안원장이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공개할 것”이라며, “안 원장은 우리 사회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투표가 필요하다는 성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분량은 3~5분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안원장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것은 무엇 때문일까? 안원장은 최근 새누리당 텃밭에서 문재인, 문성근 등 야당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현장인 부산을 방문하는 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일정을 취소하고, 대신 누리꾼들을 향해 직접 ‘총선 투표 독려’의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안원장은 지난 3일 광주 전남대를 방문 해 2030세대에게 “선거에 참여하는 게 구체제에서 새로운 체제로 가고 미래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이외에도 스타들도 ‘투표독려’에 나섰다. 가수이효리, 무한도전 김태호 PD, 곽현화, 이외수등 국내 정상급 별들의 투표독려 메시지에 누리꾼들이 흔들리고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오는 7월 방영되는 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준기가 팬들을 향한 깜짝 선물 ‘인간 부적’을 발부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준기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신이 지친 그대들이여 힘내세요~ 이제 슬슬 날아봐야죠? 뿅뿅 부적 발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낳았다. 사진 속에서 이준기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팬들을 향해 V자를 만들어 귀여운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평소 팬카페, 트위터를 통해 팬과의 소통을 즐기는 이준기는 직접 ‘always be happy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인을 남겨 더욱 즐겁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멋있다”, “인간부적이라, 힘이 절로 나네”, “이준기가 인간부적이라면 아까워서 어떡해”, “마음까지 예쁜 모습에 복도 많이 올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준기는 지난 2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방영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며, 어느 때 보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오는 4월 11일은 총선일이자 투표날로 정해져 ‘임시공휴일’이다.하지만, 그날도 어김없이 출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어 투표에 제한을 받는다는 문제점 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투표권을 보장하지 않는 사업장을 고소·고발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2일 민주노총은 “4.11 국회의원-지자체재보궐-교육감 선거를 맞이하여 노동자들의 투표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근기준법에 따른 공원행사를 보장하지 않는 사업장을 적극적으로 파악해서 고소고발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근로기준법 10조를 보면 ‘사용자는 근로자가 근로시간 중 선거권이나 그 밖의 공민권(公民權) 행사 등을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거부하지 못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에 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현재 트위터(@ekctu)와 이메일(kctu@hanmail.net), 전화 등을 통해 투표권 침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대표모델 배우 강소라가 ‘시구9단’으로 나선다. 배우 강소라가 오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프로야구 개막전(롯데-한화)’ 시구자로 나선다.강소라는 네이버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2012’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날 열릴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와의 개막 2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강소라는 “야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개막전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큰 영광”이라며 “2012년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 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시구가 되도록 사전 연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스포츠게임 ‘야구9단’은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선수들의 데이터를 적용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번 개막전 시구 외에도 8일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시·구·동 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재향군인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예비군 창설 ‘제44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6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은 향토예비군 창설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범시민적 방위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천안함 폭침 2주기를 맞아 ‘잠들지 않는 우리의 바다 서해’ 동영상 시청과 31사단 군악대의 군악연주회를 갖고 향토방위 유공자 시상, 대통령 축하메세지 대독, 국방부장관 격려사 대독,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향토방위에 기여한 공로로 광산구 기동대가 육군참모총장 단체표창을 비롯해 △국방부장관 표창에 박달수 남구 지역대장 △육군참모총장 표창에 조명숙 광산구 여성예비군 △2작전사령관 표창에 박원진 광산구 우산동 공무원 △31사단장 표창에 박효성 지산동대장 △광주광역시장 표창에 제503보병여단 이웅기 상사 등 51명이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광주지역 예비군을 대표해 503여단 박흥일 광산구 기동대장이 총력안보태세확립과 여하한 적의 도발과 이를 단호히 격멸, 분쇄하겠다는 굳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전라북도는 과수묘목 유통량이 많은 계절을 맞아 불법·불량 과수묘목에 대한 유통단속을 나설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은 업체의 과수 묘목 생산· 판매 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지역 간 교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불법·불량종자로 적발된 위반자는 종자산업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소비자가 과수묘목을 구입할 때에는 종자업 등록과 품종생산·수입 판매신고를 한 판매업체에서 생산한 묘목을 구입해야 불량 묘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종자유통에 대한 특별 사법경찰관(이하 특사경) 제도가 도입·시행됨에 따라 종자의 불법유통 및 품종보호권 침해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한다. 특사경제도의 시행에 대비해 작물별로 유통실태를 조사하여 문제를 도출하고, 법의 사각지대에서 유통되었던 불법·불량종자에 대해 사례별로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 기획수사를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국립종자원과 합동으로 종자업 등록 및 품종의 생산·수입판매 신고여부와 과수 규격묘 품질표시 이행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 인터넷방송 ‘GTN’이 2012국가브랜드 대상 지역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국가브랜드대상은 올해로 3회째로 글로벌코리아의 위상을 정립하는 문화, 산업, 지역 부문의 대표를 선정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으로,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GTN은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6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브랜드 지수 59.79로 서울, 전남을 제치고 지자체 방송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GTN은 광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지역방송국으로 지난 2008년 개국 이후 PD와 작가, 아나운서 등 전문화된 인력을 보유하고, 뉴스, 생활정보, 문화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과 홍보영상을 고화질 풀HD로 자체 제작해 시민들에게 광주 시정을 빠르게 알리고 정보제공과 시민참여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송을 한 점이 심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제작 영상을 광주 시내 3개 전광판과 38개 IPTV 뿐 아니라 지역케이블방송과 연계한 전국 TV, 김포공항, 해운대 등 타 지역에 송출해 광주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린 것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 달 15일 발효된 한미 FTA가 향후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10명중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가 조사한 결과 최근 인터넷 사용자 남녀 2,475명을 대상으로 한미 FTA가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응답자 47.3%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응답자 24.0%보다 훨씬 많았다.금번 4.11총선에서 범야권이 공약으로 제시한 ‘한미 FTA 재협상 내지 폐기가 실제 이행 가능 할 것으로 보는냐?’는 질문에는 ‘가능하다’는 응답(16.5%)보다 ‘불가능하다’는 응답자(35.6%)가 2배 이상 많아 부정적인 여론을 반영했다. 또, ‘FTA로 수입물품의 국내 소비자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 같은냐?’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1.7%가 저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10대 와 50대 이상 이를 다소 부정적으로 보는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미 FTA로 가장 좋지 않는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산업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식품(47.8%), 생필품(12.9%), 자동차(10.8%) 순으로 나타났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정보통신망법 개정(’12.8.18 시행)에 따른 주민번호 수집·이용 제한정책의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5일 오후 2시에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민번호 수집·이용 제한 관련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위, 행안부, 여가부, 문화부 등 관계부처와 법조계·학계 등 법률 전문가, 이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주민번호 관련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관계부처, 법률 전문가,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번호 수집·이용 제한정책의 세부 이행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온라인상 주민번호의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나 법령에 주민번호 사용에 대한 근거가 있을 경우 한정적으로 주민번호를 허용하는 등의 주민번호 수집·이용 제한에 대한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주민번호 미수집 전환을 위한 사업자 지원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번호 관련 정책을 정리하고, ’12년 상반기 중으로 주민번호 미수집 전환안내서 발간·배포, 주민번호 관련 고시안 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