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가 있는 길”, “무주사람들”, “칠칠 전람회”, “석채화체험”, “빨래줄전시회”, “무주 옛 사진”, 등이 개최 기간 내내 전시 및 체험될 예정이다.“시가 있는 길”은 한국문인협회 무주지부 회원들의 일 년 간의 작품 활동을 통해 깃 발 시화전 과 길 옆에 시화를 놓아 아름다운 무주의 풍경과 감미로운 글을 담을 계획이다.“무주사람들”은 무주사진가협회 회원들이 무주의 일상 생활을 사진에 담아 전시를 준비 중에 있다.“칠칠전람회”는 문화예술동아리, 개인 등의 캘리그라피, 한국화, 서양화, 포크아트, 정크아트 등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석채화체험”은 무주로 귀농한 김기철 화백과 함께 석채화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김기철 화백은 세계적인 석채화가로 활동 중이다.“빨래줄전시회”는 무주예능인들의 습작(習作)을 모아 이색적인 빨래줄 퍼포먼스를 연출할 계획이다.“무주 옛 사진”전은 반 백 년 무주의 옛 사진들을 전시하여 어제와 오늘을 알게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에 있다.□ 발바닥예술무대“나도 노래방 가수다”, “록 페스티발”, “탈춤콘서트”, “지역예술무대1⦁2”, “도자기벽화퍼포먼스”, “문학콘서트”, “다문화콘서트”, “슈퍼시니어콘서
노인 음악 프로그램 중 합창, 핸드벨 등 음악교육을 하고 있는 각 기관당 20명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5월 23일(수) 게릴라 콘서트를 가진다이번 공연은 23일 서울 인사동에서 12시 30분, 17시 30분 각 1시간씩 2회, 인천 부평문화의 거리 에서 17시부터 1시간 동안 1회, 총 3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이 주관하는 ‘2012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삶을 응원하는 10가지 도전과제 중 인생 이모작 하는 법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앙코르 내 청춘’은 어르신들이 삶 안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현장을 게릴라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합창과 연주 감상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년의 모습을 지역 주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에 대한 활력과 상승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23일 살짜기 옵서예, 나물캐는처녀, 하모니카 앙상블 연주 등의 민요와 우리나라 가곡 합창 공연과 엘비스 프레슬리 곡도 공연된다. 다음날인 24일(목)에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대표적인 전시회 ‘하우징브랜드페어’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하우징브랜드페어에는 가구, 인테리어 제품, 건축 내·외장재, 조명, 홈네트워크, 전기설비, 목조주택, 에너지절감 그린빌딩 건축 소재 등 건축·건설 관련 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건축을 지향하는 독특한 제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혜종건업이 선보인 친환경 원목마루 ‘타볼레 델 피아베’, 위트의 ‘폴딩도어’, 남선알미늄의 ‘BIPV’ 등이 있다.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www.hjfloor.kr)은 이태리 이트라스사의 친환경 원목마루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을 선보였다. 이트라스(ITLAS)사와 최근 공급계약을 맺고 출시한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는 원목두께 4mm와 5mm 두 종류로 출시된다. 특히, 베이스는 5겹 자작나무(6mm)와 전나무(5mm)로 구성되고, 폭은 80mm~380mm로 생산되며, 길이는 1000mm~3000mm로 공급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명품 원목마루의 새로운 기준이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공동주관하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http://techfair.kr)이 오는 6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COEX에서 개최된다. “국토해양 R&D, 미래를 향한 녹색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에코시티빌터스 대표인 리처드 레지스터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건설교통과 해양 분야의 세계 석학이 연사로 참여하는 오픈포럼과 건설, 교통, 해양 분야의 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국토해양 어린이 과학교실, 국토해양 R&D 도전! 골든벨 등 교육적이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약 431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국토관, 교통관, 해양관의 형태로 3개의 전문관을 구성하였다. 건축도시, 플랜트. 수자원, SOC 기반 기술, 건설재료 등을 선보일 ‘국토관’, 지속가능교통과 미래철도, 미래 항공, 해상교통 등을 전시할 ‘교통관’, 해양에너지, 해양과학조사, 해양생명공학, 첨단물류 등을 보여줄 ‘해양관’ 등에서 2년 간의 발전된 R&D 연구 성과물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장 내에 마련된 특별관에서는 국토, 해양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2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 해로 6회째 진행되는 2012하나투어여행박람회는 세상구경 오세요~! 슬로건에 걸맞게 전 세계 45개국 각지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관광청 등 560여개 업체가 참여한 역대 가장 큰 규모였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회원 가입하는 고객에서 7% 할인쿠폰을 제공했고, 회원 가입한 고객들 중에 추점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3일간 약 5만명의 관람객이 여행박람회장을 찾은 업계최대의 여행축제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우수한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특히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를 통해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완료되므로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 확인 등의 별도의 입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산채를 주제로 한 ‘2012 대한민국 산채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영양군 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채를 활용한 한식세계화 및 산채산업의 잠재력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영양군과 공동으로 마련됐다.다양한 산채가 가득한 산채 숲 터널, 산채의 종류와 효능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산채역사관, 170여종의 산채 소개와 우수성을 홍보할 산채 자원관, 각종 산채 음식을 전시한 산채요리전시관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8회 영양산채한마당축전과 동시에 개최하여 산채의 우수성과 산채산업 미래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했다. 또한, ‘산채로 만드는 절 음식 이야기’와 ‘한식의 우수성과 영양’을 주제로 산채에 대한 지식 및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특별강연과 산채막걸리 시음 및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 일반인 및 대학생이 참여하는 산채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2011 대한민국 산채박람회’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개최하여 관람객 25천여명, 전시업체 19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산채의
- 2012년 최신 보안기술 총 집합 - ‘영상 감시 세미나‘통한 국내 보안산업 시장 흐름을 한눈에 - ‘World IT Show 2012’ 동시개최 시너지 효과 기대 첨단보안제품과 기술들이 선보이는 ‘시큐리티코리아2012(SECURITY KOREA2012)‘ 가 개막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시큐리티코리아2012(SECURITY KOREA 2012)는, K.Fairs, CCTV저널,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2년 최신 보안기술을 볼 수 있으며, 부대행사인 ’영상감시 세미나‘ 그리고 동시개최행사인 ’월드IT쇼2012‘(World IT Show2012)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 할 예정이다. 2012년 최신 보안기술 총 집합 시큐리티코리아 2012(SECURITY KOREA 2012)는 의료, 교육, 행정 분야와 같은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핵심부문을 포함해서, 한국의 경쟁적인 보안시장에서 비중 있는 사업 동반자들과의 네트웍 형성을 위해 필요한 모든 핵심 요소들이 제공 되는 글로 보안전문 전시회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행사의 전시관 구성은 보안기기와 정보보호 아이템까지 총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당산나무를 비롯한 남도의 풍물들을 통해 한국적 문화 원형의 아름다움을 담아온 오상조씨의 개인전 ‘당산나무’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주의 대표적인 사진작가 오상조씨의 사진입문 40년을 기념해 대형카메라와 흑백필름으로 촬영한 ‘당산나무’ 작품 24여 점이 전시 된다. ‘당산나무’는 단순한 자연으로서의 생명체가 아니라 인간과 더불어 살아온 당산나무의 공동체적 의미를 흑백사진을 통해 담담히 담아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특히, 그만의 감성적 시각을 통한 남도의 풍물을 잔잔하고, 담담하고, 단정하고 고요하게 그려 온화한 미를 느낄 수 있다. 오상조씨는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수백 년을 살아 온 당산나무에 대한 경외심을 최대한 관조하면서 촬영하고 싶어 모두 대형카메라 (4x5”, 8x10”)와 흑백필름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또, 그는 “당산나무들이 제대로 보존되지 않고 여러 이유로 훼손되고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면 아쉬움이 남는다”며 “30년 가까이 당산나무 촬영에 천착했던 내 기록사진들을 통해, 당산나무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한국적인 원형의 풍경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오롯이 기억되기를 바란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기록은 총과 탱크보다 힘이 세다. 5.18기록물이 바로 그 증거다.5.18기념재단(이사장 김준태)은 5.18민중항쟁 당시 중요 기록물을 공개했다.1980년 5.18 당시의 현장 관련자들의 구술채록을 비롯해 미 국방부 광주투입병력언급문서, 수난자돕기회 강령, 계엄사령부 검열본 등 재단이 수집 보존하고 있는 5.18관련 기록물을 오는 25일까지 공개한다.특히 그 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은 5.18기록물을 소개하며, 광주청문회에서 증언한 전두환의 증언문과 서면답변문, 전투상보와 상황일지, 검시조서를 직접 열람할 수 있다.이외에도 ‘그림, 역사와 대화하다’라는 주제로 5.18 기념주간에 망월동 구묘지에 내걸었던 광주민족미술인협회 소속 화가들의 대형 걸개그림들이 전시되고 있다. 광주 27개 초중고 4000명이 공동으로 제작한 소형걸개그림 ‘518M협동화’도 볼 수 있다. 이는 5.18의 역사적 배경, 전개과정, 진상규명과 민주화, 통일조국의 아름다운 세상 등의 영역을 다시 100개의 소주레로 나눠 사전학습과 더불어 집단으로 제작한 그림이다.기념관 관계자는 “기록관 내부 단장으로 인해 5.18기록물 및 기록관 내부를 일반시민에게 공개하는 것”이라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 3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하는 ‘광주가 희망이다’라는 주제의 보도사진전이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사진전은 광주전남사진기자회가 주관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현재의 역할, 미래비전을 담고 있는 사진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 ‘5월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되어 광주학생독립운동과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광주가 걸어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더불어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수립과 남북정상회담 등 5․18항쟁의 성과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비전을 제시한다. 안기석 광주시 대변인은 “5․18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분수령이 되었고 아시아 민주화와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해 왔기 때문에 이제는 아픔이 아닌 희망의 메시지이다”면서, “이번 사진전을 통해 5․18의 진정한 의미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8일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 5·18 개념재단 기관장들이 5·18민주화운동 32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