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노인들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건강유지, 소득보장, 기타 일상생활과 관련된 학습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 충족과 보람 있는 노후생활 기반조성을 위해 대한노인회울진군지회, 청지회, 종교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 8개소에 년 5백만원을 지원, 노인교실을 운영한다.어르신들은 그동안 자녀들의 교육 등 뒷바라지를 하시느라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자신을 위한 취미생활과 건강을 돌볼 경향이 없었으나,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노인대학에서 다양한 교육을 수강한다.또한 지난 4월 5일 ‘중앙교회노인대학’을 시작으로 4월 7일 ‘남부노인대학’, 4월 9일 ‘북부노인대학’, 4월 12일 ‘후포노인대학’, 4월 13일 ‘울진노인대학’ 등에서 개강되어 250명이 등록하였다. 교육은 매주1회 운영되며 취미․여가선용, 건강유지, 교양함양, 외부강사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진군은 우리가 오늘날 이 만큼 풍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노력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 기반시설 확충과 노인여가 선용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4월 5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4개 유관기관(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이 협약 체결식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울진 관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등 학교문화 개선에 공동 대응하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상호 협약을 통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울진군 청소년상담실의 학교폭력· 비행· 가출 예방교육 및 청소년· 학부모 상담 지도자 양성교육, 청소년 행사, 체험활동 등의 청소년 지원 사업에 협력 방안을 공동 수립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임광원 울진군수는 “관내 초· 중· 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각 유관기관의 아낌없는 상호지원과 학교폭력이 없는 울진군이 되도록 상호업무협력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특히 함께 협약을 맺은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유석),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 피해· 가해 청소년 및 학부모에 대한 상담활동 강화, 학교 폭력에 대한 유관기관의 적극대응 및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내 행정적, 재정적 연계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군청소년수련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울진군 청소년상담실에서 지난 3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울진경찰서와 협조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관내 학교별로 지정되어 있는 학교폭력전담경찰관 및 학교폭력담당경찰관 2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발달심리와 상담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최근 사회적으로 문제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담당경찰관들이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피해청소년들에게는 든든한 심리적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해청소년들에게는 처벌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차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멘토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특히 울진군 청소년상담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거리감을 가지고 어려워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경찰관들이 친근하게 다가가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상담실에서 적극 지원하며, 울진군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4월 5일 오전 10시부터 기성면 정명리 산불피해지인 산96번지 일원에서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소나무 5년생 2,000본을 식재하였으며, 나무 심기 만큼이나 숲을 가꾸고 보호하는 것 역시 중요함을 홍보하기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 후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하였다.한편 울진군은 올해 조림사업으로 2011년 발생한 산불피해지역에 97ha의 면적에 소나무, 잣나무 등 191,500본을 오는 4월 중순까지 식재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산불피해지 등에 지속적인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조기에 울창한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이다.울진군 관계자는 “2011년에 발생한 산불피해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짐으로써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자각함과 동시에 산불피해지에 한 그루 나무라도 정성들여 심어 조속한 산림복구를 위하여 식목일 행사지로 선정하였으며, 군민들께서는 나무심기와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 바란다.”고 밝혔다.
▣울진군수 동정 임광원 울진군수는 4월 5일 오전 10시,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산불피해지에서 개최된 「제6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공무원 및 기관단체 임직원, 군민 등 참석자 150여명과 같이 소나무 대묘 2,000본을 식재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후포면 관내 차량운행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후포파출소(소장 서강우)와 함께 지난 3월 30일 오전 8시 후포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준수, 통학차량 교통안전 및 기초질서를 지키자는 스마트울진운동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캠페인에는 후포면사무소, 후포파출소, 후포초등학교, 후포생안협의회, 후포자율방범대, 후포초등학부모모임회, 후포초학교운영위원회, 후포초녹생어머니회, 바르게살기운동 후포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등하교 교통질서 지키기와 질서, 친절, 청결 스마트울진운동 3대 과제 실천을 다짐하였다.또한, 음주운전 예방, 보조교사가 없는 어린이 통학차량은 운전자가 내려서 승하차 확인하기, ‘내가 지킨 작은 질서가 선진국의 초석이 된다’는 바르게살기운동을 홍보하는 등 군민들에게 안전운전과 법규준수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군민의 동참을 홍보하였다.후포면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안전 및 법규준수, 스마트울진운동 3대 과제 실천 등을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계도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주)울진바다소리, 한농웰-그린마을,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등과 지난 4월 3일 「2012년도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하였다.이번에 약정 체결한 예비사회적기업은 지난 3월 26일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12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이들 3개 기업체의 참여근로자 25명에 대하여는 2012년 4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까지 월 1인 인건비 980,000원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사업체에서는 기술개발,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 홍보비용 등으로 업체당 3천만원 이내의 사업개발비를 신청할 수 있다.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에서는 전통음식, 농촌생태문화 교육장, 농촌체험프로그램사업을, (주)울진바다소리에서는 수산건어물 판매사업을, 한농웰-그린마을에서는 명품 유기농생산 및 판매, 웰빙채식요리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울진군에는 기존의 사회적기업 1개소,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적기업,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울진군보건의료원과 지난 3월 19일부터 올 연말까지 주변지역 3개 읍면(북면, 죽변면, 울진읍) 자매마을의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울진본부(자매부서)와 보건의료원이 연계하여 주변지역 경로당(마을회관) 30개소를 대상으로 마을별로 9회 총 270회가 시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전문 노인치료사를 활용한 “노인우울평가, 치매선별검사, 뇌에 좋은 보강체조, 미술치료, 노인 영양교육” 등의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그림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읍남1리 전행옥 어르신은 70년 만에 크레파스를 다시 잡아보니 손이 떨려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지만 마음만은 너무 즐겁다며 함박 웃으셨고, 소곡2리 장순규 이장님은 “어르신 들이 마을회관에 모여서 특별한 놀이 없이 단순하고 따분한 일상을 보냈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해주신 한수원과 울진군보건의료원에 무어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하시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다.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대
지난 4월 3일아침 조회시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 총동창회(회장 윤태환)에서는 제 52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후포동부초등학교 재학생 55명 전원에게 5,000원짜리 상품권(약 30만원)을 전달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격려하였다.한편, 이 학교 총동창회에서는 지난달에 입학생 전원과 전입생들에게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후포동부초등학교 총동창회의 이러한 활동으로 지역주민 및 학부모들에게 많은 칭송을 받고 있으며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점점 줄어드는 농산어촌 학교 학생들의 유치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4월 4일 울진군 울진읍 소재 울진국유림관리소 청사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학교를 대상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지속되는 녹색성장을 위해 2012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에게 묘목을 무상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추진을 위하여 울진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지역소재 학교에서 신청한 소나무 외 수종을 해당 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사 앞마당에서 나무를 사랑하는 울진군민의 높은 참여가운데, 소나무 등 16개 수종 1만3천여 본을 선착순으로 참여자 1인당, 수종별 1본씩 총 10본까지 나누어주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