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민선5기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병목 영덕군수) 후반기 첫 회의가 9월 11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병목 영덕군수 주재로 열렸다.김병목 영덕군수는 “64km 청정 동해안 옥빛 바다와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해양레저관광의 도시 영덕에서 민선5기 후반기 첫 협의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경기침체, 어린이 성폭력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까지 다가옴에 따라 물가를 비롯한 지역안정이 여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지역 현안 공동 대응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학교무상급식비 도교육청 부담률 상향조정 및 벽지노선손실보상금 등 주요 건의사항과 각 시군별 공약사업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민선5기 후반기 기타 당면사항에 대한 업무연찬을 가졌다.회의를 마친 후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임원들은 영덕군 홍보 영상물 시청과 지역탐방의 시간을 통해 창포 해맞이 공원 등 지역의 우수 관광문화 콘텐츠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시군 상호간 협력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시군을 순회하며 격
[더타임스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KEPCO 대구경북개발지사(지사장 최영철)와 9월11일(화) 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방지, 전력시설 보호, 숲가꾸기 등을 의제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내용에 따르면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상황실 관제시스템을 이용하여 산불의 발생위치와 확산예측 정보를 KEPCO 대구경북개발지사측에 알리고, 산림청 헬기 및 산불 진화대를 투입하여 전력설비 인근 산불을 우선 진화하게 된다. 또한 KEPCO 대구경북개발지사에서는 산림 내 송전철탑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영상을 공유하며 산불감시원도 배치하는 등 적극적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의 숲”에 대한 숲가꾸기, 숲체험 활동 참여 및 산림지역의 송배전선로 피해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 김동일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불예방 효과증대와 안정적인 전력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울진군수 임광원)은 지난 9월 5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와 일자리창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9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주민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일자리창출사업은 총사업비 7억원으로 지역 환경조성사업 4억원, 노인 일자리사업에 3억원이 투입된다. 지역 환경조성사업으로는 도로주변 및 관광명소 환경정비 등에 120명 투입되며, 노인 일자리사업에는 스쿨존교통지원, 시가지환경개선보호, 생활근린시설과 문화재 관리업무, 해안변 등 피서지 주변 환경개선사업 등을 위하여 350여명이 투입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지난해 7억원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노인들에게는 어르신들의 신체․정신 건강유지와 노후생활의 안정 및 활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에서는 2012년 9월 5일 지방세 납세의무자에게 재산세 25,918건에 18억 5천 6백만원을 부과 ․ 고지하였다. 부과대상은 2012년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분 재산세 5만원 이상인 주택소유자로서 토지 23,125건 16억 3천 1백만원 주택 2,793건 2억 2천 5백만원이며 2011년 대비 648건 1억 1천 1백만원이 증가 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토지분 개별공시지가가 3.33% 상승되어 재산세가 증가 된 것으로 분석 된다. 부과된 재산세는 2012년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및 신용카드나 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납부하면 된다. 특히 주택분 재산세가 5만원 이상인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지난 7월에 50% 부과 되었고 나머지 50%가 이번 9월에 부과된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에서는 금년 5월 20일 모내기를 실시한 노음리 308-1번지 875㎡(265평)논에 모내기한지 110일 만에 관내 첫 벼 베기를 실시해 600kg의 찰벼를 생산 하였다. 관내 첫 벼 베기를 실시한 주동원씨는 올여름 유난히도 더워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다행히 태풍도 무사히 지나가고 병충해도 없어 올해 농사가 풍년이라며 생각보다 많은 수확을 해 농사짓는 맛이 난다고 하였다. 한편 근남면(면장 최영기)에서는 본격적인 벼 베기 철을 맞아 노약자, 부녀자, 저소득농가 등 농번기 일손부족농가에 대해 지역공동체,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 일손 돕기를 추진하여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 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대표적 특산물인 산송이를 2010년 전국 생산량 중 33%인 103톤을 생산하는 등 전국 최대의 산송이 생산지이다. 그리고 영덕 산송이는 동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아 천연의 맛과 향기가 뛰어나기로 매우 유명하며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 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으로 비타민 B가 풍부하며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과 함암 효과가 뛰어난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이다.지난 9월 10일 영덕군산림조합 공판장에서 청정 영덕 산송이의 올해 첫 수매가 열렸다. 1등품 1.49Kg을 비롯해 모두 7.84Kg의 송이를 수집해 입찰에 부쳤는데 지난 해 첫 입찰 5.5Kg에 비해 생산량은 늘었으며입찰 가격은 1등급의 경우 Kg당 25만원, 2등 20만원, 3등 14만 3천원, 등외 6만7천원으로 형성되었다.강우량과 기온이 송이 포자 형성에 도움이 된데 이어 일교차 등 최근 기후 조건이 송이가 자라는데 적당하며 9월 중․하순경에도 강우량과 기온이 송이 생육환경에 알맞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 대비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덕군은 송이채취 면적이 3천ha에 1,200농가가 참여하여 매년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타작물보다 농가소득향상에 기
울진원전, 최신흥행영화‘이웃사람’무료 상영[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오는 9월 20일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인기영화 ‘이웃사람’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이웃사람’은 싸이코패스와 그 주변에 사는 이웃주민들이 빚어내는 공포스릴러물로 개봉 3주차에 총 200만명이 관람하여 ‘도둑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함께 2012년 한국영화 흥행몰이를 이끌어가고 있는 영화다. 특히 ‘이웃사람’은 대부분의 공포스릴러물이 미궁의 범죄자를 추리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과 달리 도입부에서 범인을 공개하고 그와 얽혀있는 사람들 각자의 에피소드에 주목하는 점이 돋보인다. 또한 이번영화는 ‘순정만화’, ‘일쌍다반사’를 비롯하여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유명한 만화가 강풀의 원작이 토대가 되어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와 함께 극중 인물 하나하나가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유머와 코미디로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감독의 능력도 압권이다. 한편 울진본부는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쾌적한 홍보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영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012년 9월 7일 울진군 서면 광회리 산1-1 국유림 에 대하여 생태․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한 효율적 숲가꾸기 사업를 위해 전문가, NGO,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 참여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숲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 하고 숲의 생태 기능 향상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 및 숲가꾸기 산물의 생산과 활용방안에 이르는 체계적인 추진 흐름을 정립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특히, 숲의 다양한 기능 중 수원함양 기능을 증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무의 뿌리 발달을 유도하여 녹색댐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상층에 생육하는 나무의 적정한 솎아베기를 통하여 하층의 식생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또한 숲 가꾸기에서 발생된 산물의 수집방법 및 목재로서 활용방안, 계곡부의 생태적 건강성 확보를 위한 방법 등 현지에 여건에 부합되는 작업 방법을 선정하여 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김판석)은 “오늘처럼 지속적인 토론과 의사소통은 훌륭한 숲을 만들어져 가는 과정으로 숲가꾸기는 체계적인 과정을 통한 과학
영덕군 축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일동, 강복남)는 지난 7일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 9월 4일 영덕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영덕군 새마을운동 하계 수련대회」에서 타 읍면을 압도하는 열성과 단합된 모습으로 최우수상의 수상에 따른 시상금과 자체기금으로 좀더 알차고 유익한 곳에 봉사하기 위한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는 평소 홀로 지내시는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서 끼니를 해결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강원도 태백시에서 직접 공수해온 싱싱한 배추 200포기(김치 30박스)와 각종 마른반찬 등 모두 150여만원 상당의 소중한 먹거리로 채워졌다.박일동 축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 제대로 된 식사 한끼 대접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으나 이번 반찬 나눔을 시작으로 진정으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모범적인 봉사 단체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구석진 자리부터 챙길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청 사격실업팀(단장 임광원, 감독 이효철)이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나주에서 치뤄진‘제42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문에 출전한 울진군청(서수완, 이계림, 김수경, 최현수)은 합계 1천188점을 획득하며, 1천187점을 기록한 IBK기업은행을 1점차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올해 한화회장배에 이어 두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역대 봉황기 대회에서 2009년과 2011년에도 단체우승에 오른 바 있다. 이효철 사격실업팀 감독은“앞으로 남은 대회와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