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정대교)는 한수원노조협의회(회장 한형희)와의 연대 사업으로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규환)의 기술 협조를 받아 9월 4일부터 추석맞이 벌초 장비인 예취기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공협 주관으로 9월 4일 북면을 시작으로 9월 31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울진군공무원협의회, 한수원노조협의회 회원들과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합동으로 예취기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하여 울진군공무원협의회와 한수원노조협의회에서는 각각 자체예산 3백만원씩 6백여만원으로 예취기 날, 안전커버, 에어크리너 등을 구입해 예취기를 수리하는 군민들에게 무료로 교환해 줄 계획이다. 공무원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군민속으로 들어가 함께 하고자 다가오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산소 벌초작업 등을 위한 예취기의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예취기 수리와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결과 우수업소에 대하여 표창하고 우수업소 로고를 수여하였다. 군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공중위생업소 283개 업소에 대하여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그중 25개 업소에 최우수등급인 녹색등급을 부여하고 그중 상위 11개 업소에 대하여 9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표창과 함께 우수업소 로고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녹색등급업소에 대하여는 녹색등급표와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품질이 높은 업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2013년에는 이∙미용업소를 평가하는 등 2년 주기로 평가를 실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문의 : 환경위생과 위생팀(☎ 054-789-6690)
코레일(KTX) 관계자들 울진 관광 상품 주목 경상북도 울진군은 가을겨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 홍보를 위하여 8월 31일부터 9월 1일 1박2일 동안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등 45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KTX, 무궁화호)을 이용하여 울진을 방문하는 신규 관광상품으로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신경주역에 도착하여 울진을 방문하도록 연계한 관광상품과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풍기역을 도착한 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상품으로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및 여행사 관광상품 홍보 관련 직원들에게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관광 상품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규 관광상품 설명회 후 관광상품 코스인 성류굴, 봉평리신라비전시관, 엑스포공원, 월송정, 대풍헌 등을 둘러보고 해양스포츠관광으로 새롭게 자리잡은 후포항의 요트체험을 체험을 하였으며 울진대게장비빔밥, 대게살비빔만두, 울진막회 등 울진의 별미도 맛보았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평소 접근성이 떨어져 멀게만 느껴졌던 생태관광도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2012년도 행락철 자연발생유원지 및 자연정화 취약지에 정화활동을 실천하여 청결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한 영덕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2012.08.29.(수) 지역내 피서지 대표 명소인 고래불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머물다 간 자리에 각종 오물, 쓰레기를 수거함으로 영덕의 청정해역 해수욕장이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벌렸다.
[더타임스 = 신택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회장 이범교)는 지난 29일 영덕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기 제 6차 정기회의 및 3분기 통일의견수렴」을 개최했다. 이범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태풍 볼라벤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남은 임기 동안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보다 알차고 보람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자문위원들과 함께 즐겁게 또한 내실과 외실을 더욱 다실 수 있는 영덕군협의회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자” 당부했다.정기회의 에서는 △2012년 협의회 하반기 사업 논의 △이명박 정부 대북정책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며 3분기 통일의견수렴의 시간을 갖었다. 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자문건의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영덕군청 3층 회의실 에서는 기관장 및 자문위원, 영덕군 행정동우회원, 영덕군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시민교실의 첫강은 대구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및 민주평통 경북포럼 운영위원장인 최철영교수의 ‘2012 여름, 북한의 변화와 남북관계의 미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2012년 9월말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하고 있는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김유원)에 반가운 첫 번째 손님이 찾아왔다. 방문한 손님은 1982년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된 ‘수리부엉이’이다.‘즐거움과 감동과 깨달음’이 있는 수련원 운영을 위하여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는 중에 길조로 알려진 ‘수리부엉이가’ 매일 아침 수련원을 방문하고 있어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징조라며 보는 사람마다 사진을 촬영하고 대화의 주제로 삼고 있다.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에서는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신고하고 둥지를 만들어 주거나 ‘수리부엉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협의할 계획이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8월30일 2층 소회의실에서 실내스크린 골프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소비자보호원에서 수도권 지역 실내스크린 골프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였으며 소방시설의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자리가 되었다.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안전시설 등의 유지, 관리 및 사용방법 ▲다중이용업소 실내장식물의 방염성능을 강화하는 법령 ▲ 영업주의 안전의식 향상과 자력배상 책임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배상책임 도입 등에 관해 교육했다. 이날 마호억 방호예방과장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장소인 만큼" 사소한 부주의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화재 위험요소와 취약한 곳을 세심하게 관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공고가 원자력 마이스터 고로 지정되면서 축구부가 존폐 기로에서 새 둥지를 찾아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평해정보고는 지난 8월 29일 오후3시 평해공고 교장실에서 백기흠 평해공고 교장, 유형도 평해정보고 교장, 평해공고 운영위원장, 평해정보고 운영위원장, 울진군 축구협회, 울진군체육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해공고와 위탁계약서를 체결하였다. 평해정보고와 평해공고는 2012학년도 현재 평해공고에서 운영중인 축구부를 평해정보고로 이전하여 운영하여야 하나 축구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수준 높은 경기력 유지를 위해 평해정보고의 인프라(기숙사, 축구장 등)가 구축될 때까지 훈련 및 대회출전, 생활지도 등에 대하여 위탁서명날인 하였다. 평해정보고 관계자는“평해공고 축구부 학생 1~2학년 전원을 오는 9월 3일까지 평해정보고에 전입조치하고 교사와 학생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전국 최고가 되는 축구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참석자에게 많은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296농가 159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군청, 군부대,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긴급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축산면 도곡리에 주둔하고 있는 50사단 121연대 2대대(대대장 권철민) 군장병 35명은 8. 29(수) 과수 피해가 집중된 창수면 가산리 권성종 외 4농가(7,000㎡)의 사과 낙과 모으기 작업과 도복된 과수 일으켜 세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신속한 도움을 받은 피해농가에서는 “낙과된 사과를 모으는데 일손이 부족하고 쓰러진 사과나무를 일으켜 세울 수가 없어 망연자실하고 있었는데 군 장병들이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된다”고 하였다.권철민 대대장은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큰 시름에 빠져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군 장별들의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덕군은 조기에 복구작업 마무리와 함께 낙과된 사과 전량을 톤당 225,000원에 식초가공 업체에 납품이 되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태풍 덴빈이 북상하고 있음에 따라 여행객들의 안전과 태풍 피해의 조기 극복을 위해 9월 1일 영덕읍 창포리에서 개최키로 했던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을 취소키로 결정했다.또한 영덩군은미리 일정을 잡아두었던 여행객들을 위해 빠르게 취소안내에 나서고 있다. 영덕군은 11월 3일 개최되는 다음 달맞이 여행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태풍으로 영덕군에서도 수확을 앞둔 배, 사과 등 과실의 일부가 낙과 피해를 입어 태풍에 따른 농촌일손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며 긴급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