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는 8월 29일 경찰서 3층 금강송마루에서 각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박찬홍 소장을초청하여 “바다, 동해, 그리고 우리땅 독도” 주제로 특강을실시 하였다. 박찬홍 소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로서 영토분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자는 일본의 제의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참석한 직원들은 우리땅 독도에 대하여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고 다시 한 번 독도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30일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에서‘2012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농업인한마음대회는 지역농업발전의 선도주체인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 한농연울진군연합회,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울진군4-H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농업인의 화합과 결속으로 지역농업발전의 실천결의를 다지는 행사로 개최 된다.울진군이 지향하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건설과 친절, 질서, 청결문화 정착을 위한 스마트울진 운동을 확산하여 농업인들도 군정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이날 행사에는 농업인조직체회원은 물론 농업관련기관단체대표들을 초청하여 날로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상호 협력에 의한 지역농업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영농현장에서 묵묵히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사기앙양을 위한 우수농업인 시상,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강소농 실천 결의문 채택, 주요농촌지도사업 및 우수농업 사례전시, 민속문화 계승을 위한 민속놀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농업인한마음대회는 농업인조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가 국제 청소년봉사단체인 글로벌나눔네트워크(총재 강지원 변호사)로부터 전국3호점으로 인증 받는다.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울진군 종합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개소식 및 전국3호점 인증식을 가질 예정으로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나눔네트워크 총재 강지원변호사 및 중앙위원 3명을 비롯하여 임광원 울진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장용훈 군의회 의장, 전찬걸․ 황이주 도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 등이 참석하여 현판식 등을 가질 예정이다. 또, 현재 울진청소년무료아침센터는 지난 7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50여명의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시락배달을 해오고 있다. 특히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아침 먹여 학교보내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지난 5월 경북 경산을 시작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나눔네트워크로부터 전국 3호점으로 인증을 받음에 따라 체계적인 후원과 지원으로 보다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국제절제협회 금연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과 음주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의 폐해에 대한 교육과 금연, 금주의 정보 제공으로 각종 질병과 청소년 비행의 근원이 되는 청소년 흡연 및 음주를 예방함으로써 자신의 건강관리 및 청소년기의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영덕군은 일방적인 이론 주입교육이 아닌 흡연, 음주 폐해의 다양한 사례와 실제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해 비만, 음주, 흡연의 폐해를 스스로 느끼는 교육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음주 흡연 관련 영상 상영 및 건강생활실천관련 패널 전시회도 동시에 열어 참석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영양상담 및 가공식품 영양상태 체크 방법 교육을 통한 청소년기 영양과다와 결핍으로 발생되는 성장과 건강문제에 대해서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했다.영덕군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이나 음주에 노출된 청소년들은 건강을 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칫하면 나쁜 길로 빠질 수도 있다.”며,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 새마음회(회장 공경자) 회원 20명은 지난 25일 영덕군 최고의 관광명소인 블루로드 자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새마음회 회원들은 해안 길을 따라 조성된 블루로드 3구간에 피서객이 버리고 간 적체된 생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영덕 블루로드 구간의 깨끗한 자연경관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공경자 새마음회 회장은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천혜의 비경으로 전국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블루로드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보다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작으나마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청 새마음회는 서울분당차병원 무료검진시 무료 차를 제공하고 을지연습 및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마친 제48회 추계중등축구연맹전에도 다과를 준비해 대회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아름다운 경관창출을 위한 기본경관계획 및 특정경관계획 공청회를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토론자(서울대학교 안건혁 교수, 경북대학교 이정호 교수, 건국대학교 심교언 교수, 대구대학교 홍경구 교수)를 포함, 각 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련업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는 기본경관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울진군 행정구역 전역에 걸친 기본경관계획과 울진읍시가지, 죽변 후포항, 백암 덕구온천, 성류굴~망양정 권역의 특정경관계획 조사 및 분석, 그리고 이를 토대로 기본구상 및 계획, 실천적인 실행 전략 그리고 향후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 및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5개의 경관권역(시가지권역(북부,중심,남부),동부해안권역,내륙생태권역)현황 및 구상(안)과 해당지역 경관축, 경관거점, 경관중점관리구역 등에 대한 경관설계․관리지침 마련에 있다. 아울러 울진군경관계획은 우리군 경관의 미래상을 정립하고 나아가 군민의 생활상이 반영된 정체성 회복과 자연친화적인 도시 이미지 형성을 위한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지난 23일 오후 6시 41분에 정지된 울진원전 1호기(95만kW급)의 정비를 마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28일 오전 8시경 발전을 재개했다. 울진원전 1호기는 기기 고장이 아닌 송전선로 고장에 의한 터빈제어계통의 이상신호 감지로 자동 정지되었으며, 동일한 정지가 재발하지 않도록 설비를 보완 후 재가동을 거쳐 29일 오전 4시경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 참 고 ]8.23(목) 18시 41분, 울진원전 1호기 발전정지8.23(목) ~ 8.27(월), 정지원인 및 안전성 점검(원안위)8.27(월) 21시 33분, 발전재개 승인(원안위)8.28(화) 08시, 발전재개8.29(수) 04시, 전 출력도달문의 : 홍보실 언론홍보팀장 최교서(☎ 02-3456-2130)
경상북도 울진군에서는 8월 17일부터 8월 28까지 12일간 울진군종합운동장 등 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2년 U-17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막을 내렸다.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3번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62개 고교 축구팀이 참가하여 예선경기 리그전을 펼친 후 32강부터 결승전까지는 토너먼트로 진행 됐다. 울진군의 특색있는 기후 조건을 잘 활용하여 시원한 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경기장에는 선수뿐만 아니라 방학을 이용한 동문과 학부모들까지 참가하여 매 경기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 시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작년 추계대회에 이어 올해 춘계대회 이번에 3번째 개최되는 대회로 그동안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밀한 준비로 울진군과 체육회, 축구협회가 하나 되어 아무 사고 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마쳤다.또한 8월 28일 결승에서 맞붙은 서울 언남고와 경남 거제고의 결승전 경기에서는 태풍영향으로 인한 우천에도 불구하고 전반전 3:0으로 언남고의 일방적인 경기로 전체 5:0으로 거제고를 따돌리고 우승했다.울진군은 전년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올해 7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37일간 운영한 자연발생유원지 실적 평가 결과, 44일간 운영했던 지난해보다 7일이나 짧은 운영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피서객 및 수수료 징수금액이 각각 1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덕군은 해마다 달산면 옥계계곡(무지개숲 포함)과 지품면 오천솔밭 자연발생유원지에 대해 수상안전요원, 환경관리인부 등을 투입해 유원지 관리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입장객들에 대해 쓰레기 수수료 명목으로 소정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영덕군은 올해 총 37일간 자연발생유원지를 운영한 결과 옥계계곡(무지개숲 포함)은 221,500명의 피서객이 입장해 25,076,000원의 수수료를 거둬들였고, 오천솔밭은 62,439명의 피서객이 입장해 8,107,500원의 수수료를 받아 올해 총 283,939명의 피서객에 33,183,500원의 수수료를 징수해 지난해 257,515명, 29,914,000원에 비해 피서객 10%, 수수료 11%가 늘었다.영덕군은 올해 유원지를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천솔밭 유원지 진입로 확․포장 공사를 비롯해 관리동 및 샤워장 신축, 주차장 정비 등의 시설 보강을 했고, 옥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27일 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에 대비 전직원이 영해면 묘곡리 박달호 과수농가의 사과나무 가지 및 지지목 고정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태풍으로 인해 강풍과 낙과방지 최소화를 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긴급으로 이루워졌다박달호 농민은 그렇지 않아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의 지원을 받게되어 한시름 덜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백승칠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태풍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가올 태풍에 대비 농가의 요청이 있을시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