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기성면 기성리 411-13번지(부지면적 1,111㎡)에 어촌체험마을을 건립하여 6월 29일 오전 11시40분 기성어촌체험마을 준공식을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이번에 준공하는 기성어촌체험마을은 지난 2010년 1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사업 선정되어 총사업비 500백만원(국비 250, 도비 67.5, 군비 157.5, 자부담 25)을 투입하여 지상 3층(건축연면적 404.26㎡)의 건물로 천혜의 청정해안 등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에 건물을 신축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진군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하는 어촌체험마을은 건물의 1층은 체험객 및 방문객들의 안전교육과 의사소통을 위한 대회의장으로 2층과 3층은 어촌관광. 체험을 위한 관광객 숙박시설의 공간 마련으로 도시민과 어촌 간의 교류확대 등 상생과 소통의 장소를 제공함과 더불어 지역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등의 기반구축과 어선승선, 바다 및 갯바위낚시, 미역채취 및 건조, 조개잡이 등 어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했다.특히 “인근의 울진 문화유산 탐방 등을 통한 머무를 수 있는 테마형 관
영덕군(군수 김병목) 군민교양대학 2012년 첫 강좌가 오는 6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제공과 자기개발을 위해 마련된 6월 영덕 군민 교양대학에서는 여에스더(에스더클리닉원장) 가정의학박사를 초빙해 ‘젊고 신수 훤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 에스더 원장은 배우자인 의학 칼럼니스트 홍혜걸 박사와 함께 대한민국 부부 건강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 , , 외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주요 저서로는 「나잇살」, 「13세까지의 건강이 아이의 머리를 지배한다」, 「올리브잎 100세 건강에 도전한다」 등이 있다. 영덕군은 「6월 영덕군민교양대학」 여에스더 원장의 강연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건강유지 비법과 나잇살 빼는 방법, 우리의 잘못된 건강상식, 건강한 삶을 유지 하기 위한 생활 속의 노하우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으로 오는 7월 25일까지 어촌관광 현장에서 관광객에게 어촌의 인문・자연 자원을 해설・교육할 수 있는 해설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다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바다해설사 양성과정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되어 현재 전국 30여명의 바다해설사가 연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영덕에는 2명(김오현, 정상호)의 바다해설사가 있다.이번 모집인원은 전국에서 40명 내외로, 선발된 교육생들은 8월 20일부터 약 2개월에 걸쳐 100시간 가량 바다에 대한 인문, 과학, 생태 등에 대한 전문지식과 해설기법, 관광이론에 대해서 교육을 받게 되며 현장에서 바다해설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도 실시한다.신청자격은 어촌과 바다를 사랑하는 봉사정신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바다해설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참가신청은 7월 25일까지 바다관광포털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한국어촌어항협회 바다마케팅실(02-6098-0823)로 하면 된다.영덕군은 많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과 중소기업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하여 지난 6월 27일 본관 1층 로비에서「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동반성장이 대한민국의 산업기반을 건실하게 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경제체력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기에 울진본부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선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자인테크롤로지 등 28개 회사가 참가하였고,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울진본부 주요 간부, 부서별 구매담당자, 협력회사 간부와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업체와 건전한 금전관계형성을 위해 1,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하도급대금지급 확인시스템 설명회’를 열었고 중소업체와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기 위하여 ‘동반성장 복지포인트카드 증정식’도 가졌다.앞으로도 울진본부는 정부의 대기업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모델이 확실히 자리 잡아 중소기업 전체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비롯한다양한 채널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홍보팀 (☎ 054-785-2845)
▣ 경상북도 江 . 山 . 海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설명회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江․山․海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6월 16일(토) 부구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이번 체험 행사는 주5일제 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라 주말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체험 행사는 응급처치 실습 및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등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안전과 재미가 함께하는 체험활동 위주의 시간을 보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교육에 참가하는 아이들에게 좀 더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즐기면서 체험하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 윤 수 현(☎ 054-782-9916)
울진군 새마을회(회장 남홍규) 산하 죽변면 협의회(회장 김일출), 부녀회(회장 문정애) 회원 30여 명은 지난 26일 오전 9시 죽변면 화성3리 소재 감자 재배 농가에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죽변면 새마을회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 30여 명과 남홍규 울진군 새마을회장과 신용철 협의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감자 재배농가 남금순씨는 “ 젊은 사람 대부분이 대도시로 떠나고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남아 있어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일손 돕기에 나서 준 죽변면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한 김일출 죽변면 협의회장은 “날씨가 다소 안 좋아 속도가 더디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내 일처럼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변면 새마을회는 매년 2회 농촌 일손 돕기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한 남홍규 울진군 새마을회 회장은 “요
지난 6월 1일 취임한 김판석 신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6월 26일(화) 울진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김동일 소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산불기간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직원간의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며 직원간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당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평해 월궁사 진입로 개통식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27일 오전 11시, 평해읍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평해 월궁사 진입로 개통식」에 참석하였다.▣ 경관계획 제3차 중간보고회 및 자문회의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27일 오후 2시,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되는「경관계획 제3차 중간보고회 및 자문회의」에 참석하여 용역사로부터 경관계획수립용역 제3차 중간보고를 받고 경관위원회 위원들과 검토․질의․토의 등을 하였다.▣ 금강송에코리움조성사업 기본게획 및 실시설계용역 관련 보고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27일 오후 3시, 군수실에서 금강송에코리움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관련하여 보고를 받았다.
후포면(면장 김광오)은 지난 3월 12일 시작한 노인 일자리사업 중간 평가를 하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의 기회와 건강 을 함께 챙겼다는 긍정적인 자체 평가를 하였다.노인 일자리사업은 금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동안 참여자 80명에게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스쿨존 교통지원 사업, 지역사회 환경개선보호사업, 생활근린시설 관리 지원 사업,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 등 5개 사업 분야에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나이가 들어도 일할 수 있다는 보람을 느끼고 특히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지역을 위해 기여했다는 자긍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특히 후포면에서는 노인 일자리사업이 더욱 안전하게, 안전교육과 함께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층 더 보람을 느끼고 안정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복지를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