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역점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 관계부처 방문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2013년 역점사업인 국립해양교육과학관 등 5개 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하여 기획재정부 등 5개 부처를 방문한다. ▶ 방문처(5) :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산림청, 문화재청.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 5.21(월) 원전본부별 ‘반부패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조리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최근 잇따르고 있는 납품비리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반부패 시민감시단은 발전소 주변지역 사정에 밝고, 사회적 신망이 높은 시민단체 관계자, 지역 언론 기자 등 중립적 인사로 원전본부별 5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하여, 직원의 부조리 행위 제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권고 등을 주요 임무로 하고, 한수원 기동감찰팀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한수원 신우룡 감사는 “최근의 정전사고 보고은폐와 납품비리 등을 계기로 국민적 불신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수원 청렴의 잣대는 그 어느 때보다 엄격히 해야 한다”며 “반부패 시민감시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지역소재 협력업체 관련 토착비리 등 부패행위 예방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한수원 감사실은 지난 3월 비리행위 근절을 위해 상임감사 직속의 기동감찰팀을 신설하고 검사출신의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상시적인 암행감찰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내외 비위신고 채널 강화 방안으로 ‘24시간 부패신고 전용전화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에서는 사별․이혼․별거 등으로 혼자 사는 노인이 배우자가 있는 노인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2.4배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2012년도부터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2012년도에 만 75세(1937년생)가 되는 노인을 치매위험군으로 설정하고 치매선별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정부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2012년도에 만 75세(1937년생)가 되는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이유는 65세에 비해 치매 위험이 80% 더 높아 이들부터 대상으로 했다.또한 관련문의는 울진군보건소 건강관리팀(☎ 789-5021)로 하면 된다.울진군 관계자는 “75세 이상 독거노인이 현재 2,568명(16.8%)에 달하며 치매선별검사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방문 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치매환자로 등록 되어 치매약을 복용하는 노인은 매달 3만원의 약값을 지원한다.”라고 말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출생신고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출생기념 영유아증과 등본』을 발급해 준다고 밝혔다.이번 아기의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가족에게 축하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출생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또는 혹시 모를 미아 발생시에도 부모에게 연락할 수 있는 중요한 신분증으로 활용된다는 설명이다.특히『출생기념 영유아증』이나 『출생기념 등본』은 법적 효력을 갖진 않지만, 영유아증에는 아기 사진, 이름(한자), 출생일, 주소 등 기본 정보와 태명, 출생시각, ․혈액형, 몸무게, 키, 띠, 부모 성명, 연락처 등이 담기며, 등본에는 주민등록등본처럼 부모와 함께 아기의 신상이 생애 최초로 등본으로 제작되어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코팅하고, 아울러 병원 퇴원시 교부 받은 아기의 손가락, 발바닥 지문도 제출하면 함께 수록한 후 코팅하여 발급․교부해준다고 했다.발급대상은 울진군 거주자의 출생아기로 발급신청서, 출생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즉시 발급해 준다.울진군 관계자는 “출생기념 영유아증과 등본은 아기가 평생 기념으로 간직할 뿐만 아니라 미아 발생 때 인적사항을 쉽게 확인할 수
포항 시는 10일 국제화전략본부, 경제산업국 QSS혁신활동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17일 시청 대회의실서 자치행정국, 건설도시국 직원 100여명이 QSS혁신활동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다짐대회는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QSS활동에 적극 참여해 우리 사무환경은 우리 스스로 개선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일 잘하는 스마트한 사무환경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져 있었다. 10일 열린 다짐대회에서는 7대 낭비 문구가 적힌 박을 직원들이 발로 깨는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17일 다짐대회에서는 낭비요소를 풍선에 담아 직원들이 2인1조가 되어 가슴으로 터트리는 퍼포먼스가 연출되어 직원 스스로가 불필요한 낭비를 과감히 버리는 시간이 됐다. 김성경 포항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감사나눔과 더불어 올해의 2대 중점 혁신활동으로 추진 중인 QSS활동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혁신 활동으로 승화시켜 포항시가 전국을 선도해나가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22일 복지환경국, 상수도사업소, 24일 농업기술센타, 건설환경사업소가 QSS혁신활동 을 위해 국별 다짐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2012년 05월 17일(목), 효율적인 영어수업 및 평가 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영덕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2012년 영어교육 컨설팅단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에서 영덕 영어선생님들은 학교에서 영어 말하기․쓰기를 포함한 실용영어 중심의 수업 및 평가의 활성화 도모, 영어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학교영어교육의 변화에 대한 인식 전환 그리고 학습자중심의 학교 영어교육을 통해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영어 수업 및 평가방법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또한 단위학교 영어 교육지원 컨설팅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아울러 학교 상호 간 다양한 수업정보교환으로 학교 영어교육 활성화 도모하고 단위학교 교사가 먼저 변화하고 솔선하는 마인드를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특히, 영덕교육지원청 방종수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행정기관이 함께 영어공교육체제를 마련하고, 의사소통능력향상에 바탕을 둔 실용영어중심의 학교영어교육변화를 위해서는 단위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이 크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영어교사들이 적극적인 노력을 해
한국농어촌공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5월 16일, 홍수 및 지진 등 자연재해에 따른 저수지(27개소), 배수장(1개소) 농업시설 붕괴 대비를 위한 2012 비상대처 훈련을 평해배수장 및 영동저수지에서 실시하였다.유관기관 (면사무소, 소방서), 지역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저수지 제당 월류로 인한 붕괴, 배수장 침수 예방등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는 가상훈련을 실시하였다. 백승칠 지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인근 농업인과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로 재해 관리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올 한해에도 농업기반 시설물의 선량한 보호와 농업인들의 재산을 자연재해로부터 지킬 것을 다짐 하였다. 문의 : 지역개발팀담당 심국현 (☎ 054-730-5004)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2012년도 밭농업 직접지불제가 올해 처음 시행된다고 밝혔다사업신청 및 접수는 오늘 31일까지 읍·면·동에서 가능하고, 신청서를 바탕으로 실경작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요건 이행점검 등을 거처 오는 12월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밭농업 직불제는 공부상 밭으로서 올해에 밭농업보조금 대상 품목 재배에 이용된 농지에 지급하는 소득보전 보조금으로, 지급단가는 1만㎡당 40만원이다. 밭농업보조금 대상품목은 동계작물로는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밀, 호밀, 마늘, 조사료(이탈리안라이그라스) 이며, 하계작물은 조, 수수, 옥수수, 메밀, 기타잡곡(기장, 피, 율무), 콩, 팥, 녹두, 기타두류(완두, 강낭콩, 동부), 조사료(수단그라스, 유채, 귀리(연맥), 자운영, 알딸파), 땅콩, 참깨, 고추이다.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자 중에서 밭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직접 경작하지 않는 농지소유자(부재 및 재촌지주)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헌법 121조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농지는 농사를 짓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으며 농지의 소작제도는 금지되고 있다. 또한 농지법 제6조에 따라 96년 이후 취득한 부재·재촌지주의 농지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15일(화), 18일(목) 2일간 금산 및 불영계곡 일대에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초기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행인구가 증가하면서 추락, 조난, 실족 등 산악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져, 이를 대비해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하여 실시되었으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외 1명을 교관으로 사고 상황별 표준작전절차에 의한 매뉴얼과 산악구조기법을 교육했다.훈련종목으로는 안전로프 활용절차 산악구조장비를 휴대하고 신속히 접근하기 위한 체력단련 다양한 하강장비를 활용한 하강법 및 쥬마활동 등반법 숙달 등으로 참가한 구조대원은 안전사고를 방지에 유의하며 훈련에 임했다. 소방관계자는“조난사고는 안전수칙을 경시한 부주의 등으로 발생되므로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 등산로를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습관을 기를 것”을 당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이 신임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회사 전 간부는 공휴일 없이 조기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수원은 지난 18일자로 김종신 사장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21일 사장 이임식을 갖는 한편 21일부터 신임 사장 재공모에 착수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임 사장 선임 때까지는 회사 규정상 직제순에 따라 송재철 경영관리본부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한편 신임 사장 재공모 작업은 5월 중 공고를 시작으로 빠르면 6월 중 선임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처 : 기획팀장 이형구(☏02-3456-2210) 언론홍보팀장 최교서(☏02-3456-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