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온라인 직영몰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루이까또즈는 이달 31일까지 온라인 직영몰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쥘부채를 증정한다. 루이까또즈 문양이 프린팅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쥘부채는 휴대하기 용이해 여름철 더위를 날려주는 실용성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30만원 이상의 핸드백 또는 가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방 속 휴대폰이나 열쇠, 지갑 등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루이까또즈 이너파우치를 증정한다.또한 직영몰 단독혜택으로 상품 구매 시 10%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 2%의 포인트에서 5배 더 적립해주는 것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직영몰과 백화점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매달 14일 ‘까또즈 데이(Quaorze Day)’를 기념하여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까또즈 캠페인도 진행된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루이까또즈 제품 사진과 관련 사연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직영몰 이벤트 페이지에 블로그 인증샷과 사연을 남기면 3명을 추첨해 각각 140만원, 80만원, 60만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곽미자)에서는 오는 7월 5일 시민문화회관에서 여성단체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기념 행사는 여성주간(7.1-7.7)을 맞이하여 여성발전과 남녀평등 촉진 등에 관한 범시민적 관심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여 21세기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의 역할을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평등사회‘를 올해의 주제로 선정하여 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의 공연으로 식전공연을 마련하였으며, 유공단체(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및 백옥경(군산시 대명동)외 4명에게 여성복지 유공자 표창, 문동신 군산시장의 21세기 군산의 주역이 바로 여성임을 새롭게 강조하는 기념사 및 곽미자 회장의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실천하는 인사말과 조영희 강사로부터 ‘여성의 바람으로! 여성의 희망으로!’ 라는 주제로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부대행사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안내, 한가정 탄소 1톤 줄이기 서명운동, 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교육 및 취업 안내,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 여성주간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제17회 여성주간을 뜻 깊은 행사로 되도록 할 계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에서 향후 철새축제 및 철새조망대 행사에서 활동할 생태해설사를 모집한다. 군산시 철새조망대에서는 과거 철새축제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 선발에서 탈피하여 철새조망대와 금강호의 철새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생태해설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하는 생태해설사는 군산시민 중 금강의 철새와 생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2012 군산세계철새축제를 시작으로 향후 철새조망대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생태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모집일정은 7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19일간이며, 군산시청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와 철새조망대(www.gmb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 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철새조망대 안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생태해설사로 선발된 인원은 8월 3일 군산시청과 철새조망대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하며, 선발된 인원은 철새생태 및 행사진행에 대한 교육기간을 거쳐 군산세계철새축제부터 생태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특히, 이번에 선발된 생태해설사들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향후 철새조망대 행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철새와 생
군산시가 불합리한 도로선형과 교통체계 운영에 따른 사고위험 상존 지역 및 신호위반이 잦은 교차로에 대하여 획기적인 개선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구축했다. 군산시는 제일고삼거리, 공단입구?외고삼거리 등의 교차로 기하구조 미흡, 보행동선의 비효율성, 사고위험 상존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교차로 구조개선, 교통섬 설치로 보행권확보, 회전교차로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였으며, 또한, 주변환경 정비에 따른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인성 확보로 사고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통선진화 모델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비지원 사업으로 경찰청?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군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전문기관의 협조 하에 추진되었다. 군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교통안전시설,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등 전반적인 도로교통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과 함께 교통소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구간에 대해 교통환경 개선 및 사고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에 따른 폐수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이를 위해 2개반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장마가 종료되는 8월 말까지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과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 및 평상시 감시 취약 지역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점 감시한다.중점 점검은 폐수무허가 배출시설,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여부, 폐기물적정처리 여부 등 전반사항에 대해 점검할 계획으로, 특히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나는 빗물과 함께 폐수를 무단방류하여 인근 하천에 유입시키는지에 대해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또한 폐수 무단방류 등 고의 상습적인 환경사범을 적발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역 환경보전과 불법 오염행위 방지를 위해서는 단속과 감시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국번 없이 128번과 휴대폰인 경우 063+128번 등 신고 접수 창구를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자는 술 잘 마시는 여자를 좋아할까? 술 못 마시는 여자를 좋아할까? 여자의 경우는 어떨까? 지난달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대표이사 유제천)이 미혼남녀 265명(남 117명, 여 148명)을 대상으로 연인의 음주에 대한 인식이란 제목으로 설문을 실시했다.그 결과 남성의 58.1%, 여성의 50.9%가 술을 못 마시는 이성은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들은 여자가 잘 마시든 못 마시든 상관없다(21.4%) 술 못 마시는 것이 당연히 좋다(16.2%) 잘 모르겠다(4.3%)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술 못 마시는 것이 당연히 좋다(23.4%) 잘 마시든 못 마시든 상관없다(21.5%) 잘 모르겠다(4.2%)의 순으로 나타났다. 미혼남녀 모두 술을 전혀 못 마시는 이성보다 술을 어느 정도 마실 줄 아는 이성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술자리에서 어떤 행동이 이성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을까? 술자리에서 호감이 가는 이성의 행동으로 남성들은 여성들이 살짝 취해 애교를 부릴 때(30.8%), 여성들은 취하지 않도록 곁에서 신경 써주고 챙겨 줄 때(33.1%)를 꼽았다. 이어 남성들은 술 자리 분위기를 잘 맞춰 줄 때(20.5%) 빼지 않고 털
개그맨 유재석이 다시 한번 유느님의 위엄을 입증했다. 나를 위한 좋은 시간 ‘책읽는수요일’(KPI출판그룹, 대표: 노영현)은 도서출간을 기념해 최근 5일 동안 교보문고 10~50대 독자 2,741명을 대상으로 ‘가장 인간적인 인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작가, 종교인,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인물들이 후보에도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개그맨 유재석이 1,744표(중복응답)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가장 인간적인 인간’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공감력과 겸손함, 도덕성 등을 근거로 인간성 종결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굳건히 다졌다. 뒤를 이어 2위는 바람의 딸 한비야가, 3위는 베스트셀러 작가 혜민스님, 6위는 가수 이효리가 차지했으며, 10위는 에베레스트의 사나이 허영호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미래과학이 발전하고 세상이 변하면 어떤 능력과 품성을 갖춘 사람을 좋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1위 공감력, 2위 도덕성, 3위 겸손함이 뽑혀 가장 인간적인 인간을 선택한 이유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또, 함께 진행된 설문으로 인공지능(로봇)이 절대 대신할 수 없는 ‘가장 인간적인 직업’으로 1위 성직자, 2위 심리상담가, 3위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여성들의 소비 트렌드에도 변화가 왔다. 자기 과시를 위해 명품으로 치장하고 값비싼 커피를 마시던 된장녀가 지고, 직접 발품을 팔아 다양한 할인 정보를 얻어 실속있게 소비하는 간장녀가 뜨고 있다. 덩달아 기업들의 움직임도 바쁘다. 식음료•외식 업체들은 제품의 양을 늘려주거나, 특정 제품 구매 시 1+1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간장녀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같은 가격에 더 크게 맛본다, ‘사이즈업 이벤트’식음료 브랜드들은 제품의 사이즈를 키워주는 이벤트로 고객몰이 중이다. 기존과 동일한 비용으로도 더 많은 양을 맛볼 수 있다.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대표 김성완, www.smoothieking.co.kr)은 5천만 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찍으면 커진다’ 사이즈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5천만 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스무디킹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하철 내 스크린도어에 있는 스무디킹 컵 이미지를 휴대폰으로 찍어 매장에서 주문 시 제시하면, 스무디 전 메뉴에 대해 사이즈업 혜택을 제공한다. 스무디킹의 주 고객층인 20대 유동인구가 많은 신촌, 홍대입구, 이대, 명동, 을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大賞’에서 피자 프랜차이즈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와 비즈니스앤TV 주최,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소비자안전학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大賞’은 소비자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양질의 서비스품질을 구현해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와 전문교수진의 심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선호도 및 품질만족도 ▲고객중시 성과 ▲재무 및 시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지난해 ‘2011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1위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피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도미노피자는 인지도와 제품 만족도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독창적인 메뉴 개발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한 기업 경영 등 브랜드 가치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평가 항목을 통해 그 우수함을 인정 받았다.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50년의 전통성과 노하우를 가진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이 5일 오후 2시 서울 본부를 비롯한 부산과 대구, 충청, 호남 등 지역사업본부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창업설명회에선 한솥도시락이 19년 동안 체계적으로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과 투자 대비 수익성, 매장 운영 노하우, 도시락전문점 시장 트렌드 등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메뉴 시식과 직영 매장 현장 체험, 기존 가맹점주의 성공∙실패사례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별 상담을 통해 예비창업자 환경에 적합한 본사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평소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창업설명회 관련 문의 및 참석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585-1114)로 하면 된다.장광오 한솥도시락 개발부장은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도시락전문점의 전망과 함께 한솥도시락만이 보유한 수익 창출 구조와 특장점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예비 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을 오픈해 현재까지 600여 개의 가맹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