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게 희망을...란 주제에 맞게“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울진”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동생 갖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에 맞쳐 이날 보건소는 체험, 전시, 건강 상담 등 분야별로 시행했으며 체험행사로는 임산부체험벨트착용해보기, 동생 안아보기, 나도 동생 갖고 싶어요, 오색풍선불기 등 다양하게 진행했으며 그중 가장 돋보이는게 영양플러스사업으로 컬러푸드 체험이다.컬러푸드란 과일과 채소를 색깔별로 나누어 기능을 강조한 것으로서 신선한 제철의 색깔별 음식에 함유된 영양소의 역할을 알고 주스시음을 통해 야채와 과일의 거부감 해소 및 다양한 영양소 섭취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최고였다.또한 저출산 극복 릴레이 행사로는 울진군에서 제작한 TV영상 캠페인을 상영하였으며 상담코너로 아토피 천식, 세자녀 의료비지원, 영유아건강검진, 예방접종, 감염병예방 등 많은 상담이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울진군 관계자는 많은 프로그램를 준비하여 “사회각계의 참여를 유도하였고 출산, 양육 및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라고 말하였다.
(사)해동장애인봉사단(단장 김화자)은 지난 5월 2일 11시에 후포면내 소재하는 백암회센터 새포항회식당에서 후포면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하여 늘푸른봉사회(회장 남정자) 및 후포면 직원들과 함께 생일잔치를 열어 그 동안 생일상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께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황혼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사)해동장애인 봉사단은 작년 10월 6일에도 후포면 관내 무의탁 노인 30여명을 초청하여 늘푸른봉사회와 함께 생일상을 대접하였고 금년 하반기에도 생일이 있는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하여 생일상을 차려줄 계획이다. 해동 장애인 봉사단(단장 김화자)은 후포면사무소 앞에 사무소를 두고 2007년 설립한 장애인 봉사단으로 등록된 단체로 울진군 관내를 순회하면서 경로잔치를 베풀고 후포면사무소 앞에 무료급식소를 마련하여 평일에 지역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울진군을 비롯한 타군에 출장하여 지속적인경로잔치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울진군수 동정▶ 경상북도 지사 면담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7일 오전 10시, 경상북도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 국․도비 확보를 위하여 지사님과 면담하였다.▶ 울진풍력단지조성 업무협약(MOU) 체결 임광원 울진군수는 5월 7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경상북도, 울진군, 에스케이디앤디(주)와의「울진풍력단지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는 5월 7일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송재원 울진군의회 의장, 박주철 에스케이D&D)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지역에 1조원을 투자하여 2015년까지 300MW의 대규모풍력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이는 연간 약 79만MW 전력을 생산하여 26만3천 가구가 매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246백만리터의 휘발유대체효과와 년 간 50만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다.SK D&D는 SK그룹의 계열사로 풍력단지, 태양광발전단지, 바이오가스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도적 기업이다.현재 우리군을 비롯하여 제주도 서귀포와 전남 영암군 주변에도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1조원의 대규모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SK D&D 주식회사의 이번 투자는 산불 화재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복구와 더불어 개발되는 친환경적 풍력단지 개발 사업으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풍력발전단지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서 울진군의 랜 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풍력발전단지 테마파크는 풍력발전단지 주변지역과 연계한 개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지역 환경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5월 4일에서 5월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국제관광교류협회 여행사 대표 40명을 초청해 울진 주요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울진군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호남지역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인근시군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최근 생태 체험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캠프홀스, 스쿠버체험장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엑스포공원, 대풍헌,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등을 둘러봤다.특히, 농림수산부 농어촌축제로 선정된 굴구지 산촌마을의 “왕피천피래미축제”와 경상북도 우수축제이며 3욕(산림욕, 온천욕, 해수욕)을 즐기는 울진의 대표 여름축제인 “워터피아페스티벌”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울진군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이어 호남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확대 실시한 팸투어로 정기적인 관광상품 운영을 통한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팸투어도 계획중이다”라고 말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어린이날인 5월 5일(토) 저녁 6시에 영덕군 창포리 창포분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5월 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여행은 영덕읍사회단체협의회(회장 오영한)에서 주관했으며 오후 4시부터 영덕읍 8개 사회단체에서 참가해 펼치는 ‘한마음 윷놀이 마당’을 시작으로 6시에는 여행객을 위한 ‘윷가락 던져 특산물 타기’ 놀이를 통해 흥을 돋우며 ‘월월이청청’ 한 구성 따라하기, 국민체조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일몰시간인 7시 20분부터 여행객들은 창포분교에서 출발해 영덕풍력발전단지를 지나 창포해맞이공원, 빛의 거리를 통과해 창포물양장까지 6.5km 산행코스를 도보로 여행했다. 여행 도중 전망대에서의 별자리 관찰, 보물찾기 이벤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무료 관람, 달빛 작은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달맞이 여행에 색다른 경험을 더해줬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영덕의 농수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야간번개시장과 평온한 봄철 밤바다에 저마다의 소원을 빌어볼 수 있는 ‘소원 담아 풍등 날리기’ 행사는 멀리서 온 관광객 뿐 아니라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달맞이 여행에는 서울 53년 카페모임, 대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15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를 학부모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5일(토) 강구 삼사해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수여 및 가족골든벨, 어촌민속전시관 무료관람, 매직사이언스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예술의 장이 펼쳐졌다.그리고 무료 도넛 나눠주기, 다문화가정에서 월남쌈 무료 시식,이름표 달아주기, 소망 풍선・요술 풍선 만들기 등의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영덕군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간에는 친목과 가족애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덕읍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매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층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매년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층 중 다문화 7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영덕읍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구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방학이나 명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계 할 예정이다.한편 영덕읍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김효성(50세)씨와 회원들은 5년째 영덕읍 관내 저소득 어린이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김효성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야 나라의 장래가 있다는 생각에서 지원을 하게 되었고 미력하나마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회원들이 뿌듯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품질의 지역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 2,655㏊에 필요한 종자 133톤을 삼덕벼와 칠보벼 중심으로 확보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면서 못자리 설치를 완료했다.올해 벼 재배 2,655㏊는 친환경농법인 ‘사랑해요영덕 무농약쌀’ 생산을 위해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179㏊(6.8%)를 재배할 계획이며 272㏊(10.2%)를 친환경우렁이농법으로 2,204㏊(83%)를 일반농법으로 재배할 예정이다.이에 필요한 벼 종자 133톤 중 42%를 정부보급종(55.6톤)으로 확보하고 5%를 양특종자(6.4톤)로, 53%(71톤)를 농가에서 스스로 확보했으며 품종별로는 공공비축미곡으로 선정된 삼덕벼(59%)와 칠보벼(22%) 중심으로 확보했고 기타 운광벼, 동진찰벼 등으로 확보해 못자리를 설치 완료했다.특히 못자리 설치 및 관리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산비 절감과 벼 육묘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결해 안정적인 벼농사 실현을 위해 벼 육묘공장 17동(50평형)에 4억2,840만원을 지원, 신규로 설치해 총 36동에서 본답 재배계획 40%에 해당하는 1,065㏊분을 생산해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최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을 구하는사람들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군청공무원 및 군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사랑 안전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고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위한 이번 교육은 소방서에 응급구조사 자격이 있는 직원을 강사로 기존의 참관 위주의 교육이 아닌 참여 위주의 방식으로 전환해 교육인원 모두가 마네킹으로 실제처럼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교육하였다. 최근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적인 생활습관의 확대로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심정지의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법은 심폐소생술이다.울진소방서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범국민적인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심정지환자 발생 위급상황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능력을 습득 심장마비환자 소생율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