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어린이날인 5월 5일(토) 저녁 6시에 영덕군 창포리 창포분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5월 여행’을 개최한다. 2006년부터 시작한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은 이번에 54회를 맞이하는 동안 점차 민간이 주관하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이번 여행은 영덕읍사회단체협의회(회장 오영한)에서 주관한다. 군은 어린이날을 맞은 가족들이 저녁에는 아름다운 사색의 바닷길을 간직한 영덕에서 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를 준비한다. 달맞이 여행의 시작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영덕읍 8개 사회단체에서 참가해 펼치는 ‘한마음 윷놀이 마당’으로 6시에는 달맞이 여행객을 위한 ‘윷가락 던져 특산물 타기’ 놀이를 통해 흥을 돋우며 이어서 경상북도무형문화재인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의 ‘월월이청청’ 한 구성 따라하기, 국민체조 등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일몰시간인 7시 20분부터 본격적인 달맞이 여행이 시작되는데 여행객들은 창포분교에서 출발해 동해안 주요관광지로 손꼽히는 영덕풍력발전단지를 지나 창포해맞이공원, 빛의 거리를 통과해 창포물양장까지 6.5km 산행코스를 도보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경상북도 교통연수원 주관으로 5월 3일 8시 30분 영덕군민회관에서 영덕군 관내 버스․택시․화물 운수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4일까지 2일간 실시하고 교육대상은 개인택시, 개별용달, 개별화물의 경우 차량번호 뒷자리 짝수인 차량 및 2011년도 교육 미이수자이며 안전운행의 중요성과 친절서비스 방법의 교육을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시민중심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교통사고 원인 및 대처방법, 올바른 직업적 가치관, 고객만족 서비스 방법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영덕군은 이번 교육으로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중요성을 일깨우고 불친절사례를 근절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2. 5. 3(목)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지난 3. 8부터 3. 12까지 5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영덕대게 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영덕대게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 주관으로 개최했다. 평가보고회는 영덕군 지역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김영배)의 자체평가보고, 대구대학교 축제관광연구소(서철현 교수)의 영덕대게축제 평가용역보고 그리고 유관기관 및 참여단체의 열띤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금번 보고회는 축제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에 대한 축제 방문객 만족도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소비 지출액과 소비 형태를 파악해 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했으며 또한 축제의 성과 및 제언사항을 제시함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는 향후 영덕대게축제의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보완하여 향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국가지정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충남 홍성군 금마면 마을상수도 독극물투입 사건』과 관련해 마을 및 소규모 급수시설 일제점검을 실시 했다.영덕군 마을상수도는 107개소(마을 24, 소규모 83)이고 상수도담당 6명을 3개조로 나누어 3일간 취수보, 물탱크, 울타리 등 시설물 주변의 오염원, 잠금장치 훼손 여부 등을 집중점검 하였으며 이상이 발견 된 시설물은 빠른 기간 내 정비완료 할 예정이다.마을상수도 시설물 점검과 동시에 지방상수도 5개 시설에 대한 「정수장 오염물질 유입 시 행동 매뉴얼 교육」을 상수도 분야 종사자 20여 명에게 자체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영덕군은 수질이상 및 수질오염 사고로 인한 위기발생시 신속 정확한 체계적인 대응과 수질감시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의 예방 등 주민불편 최소화와 만약에 발생될지 모를 사태에 충분히 대비를 하고 있으며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군민들에게 최우선으로 공급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마을상수도와 지방상수도의 수질 및 시설물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2012년 5월 2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 교사, 배움터지킴이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회를 가졌다. 이 날 방종수 교육장은 아이들이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가 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곳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모든 교육가족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365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최된 연수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초청 강연과 학교폭력 대처법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안내 및 참석자 상호간 정보공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초청 강연에 나선 한국안전강사협회 명강사 제21호 이복희 강사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현황과 원인, 대책을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른의 관심과 행동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개정된 법령 및 학부모로서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최근 노인들에대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울진군 서면에 위치한 한농복지회관에서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노인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울진119안전센터장 김태호 외 2명을 강사로 ▲화재발생 조건과 소화기법 및 화재예방요령 ▲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현장실습 및 각종 소방안전교육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및 실습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체크 등을 실시하였다. 최근 5년간 화재사망자 중 주택화재 사망자 비율은 51.5%로 그중 60대 이상 고령자의 비율은 45.6%로 높은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노인소방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울진119안전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항샹 시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되기를 바란다”며 “소방관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방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울진군과 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지역본부 및 울진군생활체육회에서는 지난 5월 2일에 저녁 7시에 울진군 연호공원에서 야간 힐링 로드 걷기 개소식 개최하였다.개소식에서는 임광원 울진군수, 박경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 및 임양호 울진군생활체육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군민과 함께 건강걷기의 효과를 체험하며 지속적인 걷기운동 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울진연호공원둘레길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선정하는 경북 도내에서 자연경관이 제일 아름다운 걷기 좋은 길 3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경주북천둔치(4.3km), 울진연호공원둘레길(1.1km), 영주 서천둔치(5.5km) 등 3개 코스로 모두 도심 속에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최적의 걷기코스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지역본부와 울진군 및 울진군생활체육회에서는 울진연호공원둘레길에서 10월까지 매일(토․일 제외) 저녁7시 걷기전문 강사를 배치해 올바른 걷기운동을 지도하여 걷기운동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키로 하였다.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공단과 함께 건강캠페인 및 건강강좌도 개최 하는 등 다양한 건강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0월까지 수의매각이 가능한 기획재정부(구 재무부) 소관 국유(일반)재산을 매각한다.매각 대상은 울진군에서 관리하는 국유재산 중 2003년 12월 31일 이전 사유건물로 점유된 토지와 경작목적으로 대부 받아 5년 이상 경작한 실경작자(신청시 농지원부 첨부) 등에 한하여 매각할 예정이며, 매각신청은 울진군청 재무과 재산관리팀(☎789-661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관리하는 기획재정부(구 재무부) 소관 국유재산에 대하여는 한국자산관리공사(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로 신청하여야 한다.울진군 관계자는 “매각 접수된 토지는 실태 조사 후 경상북도의 승인을 받아 감정평가를 거쳐 매각하며, 소요되는 기간은 2~3개월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및 국유지 사용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잘 정돈되고 특성화된 경관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군민공감대 형성과 인식전환을 위하여 「제1회 아름다운 집과 GOOD & UGLY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첫 번째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2개월간 응모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작품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담자”를 주제로 부분별 1인 1점, 총 3점 이내 응모 가능하며 공모 기간중 촬영된 사진으로 28cm(11인치)× 36cm(14인치)규격의 칼라 사진으로,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www.ulji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우편 또는 직접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1명)은 상금 50만원을, 3개 분야중 부분별 최우수상(3명)에는 각 30만원, 우수상(6명)은 각 20만원이, 장려상(9명)에는 각 10만원씩, 입선(15명)은 각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표창장과 함께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www.uljin.go.kr)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울진군 도시개발과 (054-789-6421)에 문의하면 된다. 울진
NH농협 울진군지부(지부장 김황현)는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산림청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와 함께 울진군 서면 소광리 인근 국유림에서 금강소나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NH농협 울진군지부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지원한 금강소나무와 고로쇠나무를 소광리 국유림 지역에 심었으며, 울진 소광리 금강 소나무 숲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태관광자원부문에서 “2012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됨을 축하하고, 더욱 아름다운 생태문화관광 울진을 위한 식목행사로 그 의미를 더 했다. 김황현 NH농협울진군지부장은 「이번 금강소나무 식목행사는 우리 지역사회와 농협의 “같 이의 가치”를 고취시키는 좋은 본보기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다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