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위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5일 10시 울진군 서면 쌍전리에서 울진 대표수종 금강소나무 3,000본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날 지역주민,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 지역소재 초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의 참석자는 36번 국도변 입목생육이 불량한 임지에 향후 문화재 복원, 한옥용재 등 고급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수종(소나무)을 식재하게 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거지·경작지 주변 등 산림관리가 쉬운 지역에는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음나무, 고로쇠같은 특용수종을 심고, 36번도로와 금강소나무 숲길 주변 등 탐방객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은 벚나무류 등 유실수를 심어 관광자원화가 가능한 숲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4월은 대형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가장 높고 청명․한식일과 총선(4.11)을 전후한 산불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08일간)을「산불방지특별대책 수립」하여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을 투입하기로 하였다.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전 직원을 7개의 기동단속반으로 편성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조, 산림재해감시원 3개조 및 산불방지패트롤팀 1개조 등 총 100여명의 가용인력과 울진군내 주요 산에 설치한 6대의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24시간 감시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하였다.특히 이 기간 중 산불발생 주원인인 입산자실화와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패트롤팀으로 하여금 성묘객 및 입산자들의 산림 내 취사행위 등 산불관련 위법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다.또한 산불취약지, 국유림집단지역 등을 대상으로 야간산불감시대를 운영하고 일몰을 틈탄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장 김동일은 “푸른산 가꾸기를 위하여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
농협울진군지부(김 황현 지부장)은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전국적으로 농촌지역에 부차별적으로 기성을 부리고 있으므로, 대고객 및 조합원, 일반인들에게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울진읍 5일 장터에서 실시했다.2012년 4월 2일 13시에 울진경찰서,농협경북지역본부,울진군관내농협,농협울진군지부 직원이 함께 캠페인 운동을 전개하였다.최근 보이스피싱 유형을 보면「뉴스 기사」 최근 ‘금융감독원 긴급공지’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발송되고 있다. 긴급공지 메시지엔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 문자메시지에 적힌 주소로 접속하면 금감원 홈페이지를 위장한 화면으로 넘어가고 계좌·비밀·인터넷뱅킹· 보안카드 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 개인정보를 빼 간다.금감원은 정보유출 등을 이유로 피해발생 확인을 위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같은 금융거래정보를 묻거나 홈페이지에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특히 강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서는 “금감원 등을 사칭해 특정 인터넷 주소로 접속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금
울진군수 동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지원 약정 체결임광원 울진군수는 4월 3일 오전 10시,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백암온천마을영농법인(대표 이상철), (주)울진바다소리(대표 장명희), 한농웰그린마을(대표 고염자) 등 예비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지원 약정을 체결하였다.▣ 학교폭력예방관련 학부모의 역할 설명회 참석임광원 울진군수는 4월 3일 오후 3시,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소재 엑스포영상관에서 개최된 학교폭력예방관련 학부모의 역할 설명회에 참석하여 관계자 및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문의 : 기획실 홍보팀 (☎ 054-789-6540)
기성면(면장 윤석규)에서는 지난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발생한 정명산불 발생 1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기성면사무소 및 시가지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시가지 가두캠페인과 차량홍보방송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한편 윤석규 기성면장은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많은 산림자원훼손과 주택소실에 따른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고통이 많았다.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다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문의 : 기성면 총무팀 (☎ 054-789-4611)
의술의 발달로 모든 질병이나 암의 ⅓은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은 적절히 치료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전문의들은 강조하고 있다.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에서는 2012년도 건강검진대상자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주민등록상 40세 이상 짝수연도 출생자가 대상자이며, 지난해 검진대상자 중 미수검자로 올해 검진을 받으려면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782-1700)에 신고를 하여 승인을 받은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일반검진은 예약할 필요 없이 공복상태로 평일에 검진을 받을 수 있으나 위암검진 등 5대 암검진은 예약을 받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검진 예약은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센터(☎785-7200)로 하시고 연중 계속하여 검진을 실시하나 상반기에 검진을 받으면 더욱 편안하고 여유롭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건강검진의 목적은 질병의 조기발견, 조기치료에 있다고 본다.특히 건강검진을 외지에서 오는 출장검진차량에서 받고난 후 혈압, 당뇨 또는 암의심 등의 결과통보를 받고 2차검진 및 정밀검진을 받아야 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김중권 개인적 영광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정치여정 그동안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속 터지는 지역발전을 힘차게 추진하기위해 출마했습니다.”영양 영덕 봉화 울진군 선거구 기호 8번 무소속 김중권 후보는 이번 4.11총선의 출마의미를 이렇게 말했다.울진·봉화지역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군민 1천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일 11시와 14시에 각각 개최하였다.이날 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연설회에서 연설자로 나선 김정규 前경북도 부지사는 “행정력으로 지역발전을 만들어 내기란 한계가 있습니다. 지역출신의 역량 있는 정치인들이 힘을 발휘해야 진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에 오랜 정치경륜과 국정운영 경험이 있는 김중권 지역출신 후보야 말로 최고의 적임자입니다. 이번엔 반드시 김중권 울진사람을 당선시켜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자”고 당부했다.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일영 위원장은 “이번 4.11선거는 4년동안 손상된 지역의 자존심을 되찾느냐? 또 다시 포항사람에게 이지역의 권력을 빼앗길 것인가? 하는 선택의 날이 입니다.”라고 선거의 의미를 부여하였다.한편 김중권 후보와 부인 홍기명 여사는 도로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유석)은 지난 3월 28일 울진남부초등학교에서 관내 초, 중학교 정보공시 총괄담당자 28명을 대상으로 2012년 정보공시 지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정보공시자료의 정확도 향상과 변경된 내용 전달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또한 학교정보공시의 중요성, 공시항목별 자료작성, 입력 및 조회, 검증 및 제출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한편 석종서 행정지원과장은 “이제 학교의 정보공시는 학생과 학부모의 단순한 궁금증 해소를 넘어 학교교육 전반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바탕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학교는 보다 더 정확하고 내실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겠다는 책무성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의 : 울진교육지원청행정지원담당 전종철(☎054-780-3351)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 지난 3월 30일 3층 금강송 마루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군민공감을 줄 수 있는 인권보호 활동을 전개하고자 경북전문대학교 법행정학과장 조성종 교수를 초청하여 경찰관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조성종 교수는 특강에서 국가인권위원회 권고사례, 경찰관 인권의식 개선방향, 업무처리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인권침해사례 및 대처방법을 소개하고 인권이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으로 사람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을 권리라고 설명하고 울진경찰 모두가 인권의식 함양으로 적극적인 인권보호활동을 전개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온정119안전센터는 최근 온정면 관내에서 소방통로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 통행지역의 노점상 및 불법 주정차로 인해 화재출동 시 소방차량이 통과하지 못해 우회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는 상황의 발생을 막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긴급차량에게 양보 불이행시 처벌규정에 대한 사항과‘소방 출동로는 생명로’라는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시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