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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 조기발견으로 완치 가능”

-울진군의료원 2012년도 건강검진 실시

의술의 발달로 모든 질병이나 암의 ⅓은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은 적절히 치료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전문의들은 강조하고 있다.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에서는 2012년도 건강검진대상자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주민등록상 40세 이상 짝수연도 출생자가 대상자이며, 지난해 검진대상자 중 미수검자로 올해 검진을 받으려면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782-1700)에 신고를 하여 승인을 받은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검진은 예약할 필요 없이 공복상태로 평일에 검진을 받을 수 있으나 위암검진 등 5대 암검진은 예약을 받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건강검진 예약은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센터(☎785-7200)로 하시고 연중 계속하여 검진을 실시하나 상반기에 검진을 받으면 더욱 편안하고 여유롭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건강검진의 목적은 질병의 조기발견, 조기치료에 있다고 본다.

특히 건강검진을 외지에서 오는 출장검진차량에서 받고난 후 혈압, 당뇨 또는 암의심 등의 결과통보를 받고 2차검진 및 정밀검진을 받아야 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당초 건강검진을 받은 외지검진기관에 나가서 받아야 한다. 이럴 경우 빠른 시일 내 2차검진과 정밀검사를 받기가 어려운 점이 있으며, 또 한편으로 외지검진기관을 이용하려면 시간적, 경제적 비용 및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에 검진을 받으려면 지역에 있는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주민 여러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따라서 울진군의료원에서는 언제든지 일반검진, 2차검진 그리고 5대 암검진을 쉽고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검진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였으며, 또한 결과에 대한 과거병력 이력관리로 새로이 진료를 받을 경우 변화를 비교 판단하기가 좋고 결과에 대한 의문점이나 건강관리는 의사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실 수 있는 좋은 이점이 있다.

울진군의료원에서는 지난해 5대 암검진을 통해 조기에 위암의심 등 전체 40명의 의심질환자를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의료원에서는 맞춤형 종합건강검진도 시행하고 있다. 대도시 종합병원에서 시행하는 고가의 검진비용을 대폭 현실화하여 최소의 부담으로 개인의 건강상태에 맞추어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의료원은 누구나 양질의 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인력 및 장비를 보강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대학교병원의 소화기내과 임상 교수가 상주하여 위내시경․대장내시경검사, 용종절제술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백용현 울진군의료원장은 “앞으로 건강검진사업을 활성화하여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하며 우수의료진 확보 및 진료 수준 향상과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평생 주치의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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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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