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기고문그동안 소방은 국민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각종 화재·구조·구급 재난현장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즉각적인 사고처리와 수습을 통해 ‘안전지킴이’라는 절대적인 신망을 얻어 ‘119’라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여 왔다. 이처럼 우리소방이 발전해 오기까지는 삼풍백화점사고․성수대교붕괴사고․ 대구지하철사고․ 부산 해운대 초고층 건물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오면서 각종 현장 활동기법을 개발하고 다듬어온 결과라고 생각된다.올해, 소방방재청에서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라는 프로젝트를 기치로 전 소방공무원들이 소방전술 능력배양을 위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는 각종 현장업무의 유형별 가상 목표를 정해 놓고 훈련을 통하여 화재현장 대응능력을 한 단계 높인다는 것이다.비록 이와 같은 소방 내부의 역량강화를 통한 소방안전을 확보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소방기본법 제1조 목적 “화재를 예방, 경계하거나 진압하고 화재, 재난, 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 구급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와 복리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라 명시 되어 있다.
울진군수 동정▣ 정월대보름 북면면민 윷놀이대회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2월 26일 오전 10시, 울진군 북면 부구리 소재 북면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북면면민 윷놀이대회」에 참석하여 700여명의 주민들과 같이 올 한해의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며 윷놀이를 하였다.문의:기획실 홍보팀(☎ 054-789-6540)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2012년도부터 시행중이던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5일부터 지역민과 함께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대대적 정비에 착수했다.지난 2011년도에는 약570명의 일자리창출로 농민의 부가소득에 기여하고 수문도색 정비 및 양, 배수장 정비를 시행 하였다. 금년에는 용수공급에 저항이 되는 누적된 퇴적물과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정비 사업을 전개한다. 현재 농가 인력과 지역 중장비 업체와 협동하여 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점차 환경이 개선되어 가고 있다. 빠듯한 예산의 집행으로 잘 처리할 수 없었던 용 배수로 정비 사업은 시설물 본연의 기능을 보존하고 주변 경관개선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추운날씨에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예산을 헛되이 집행되지 않도록 구역별 감독을 지정하고 시설물 구석구석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일자리창출로 인하여 지역민이 더 웃을 수 있고 행복하고 더 잘사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문의 : 영덕울진지사 농지은행팀 윤하나(☎054-730-5004)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2월 20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승우 박사님을 초청하여 죽변항의 기회, 누가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죽변면번영회, 죽변수협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0분간 특강을 진행하였다.죽변항은 지난 국가어항 기능 활성화 시범사업에서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등 82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현재 개발계획을 수립중에 있다.이번 특강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죽변항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아가고, 죽변항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죽변항의 비젼을 제시하여 준 뜻 깊은 자리였다.문의 : 총무과 교육팀(☎ 054-789-6510)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지난 2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진군청 광장에서 실시하였다.이번 2012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운동은 최근 수혈용 혈액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 우리군 지역 주민(공무원, 군인, 지역단체, 사업체, 학생 등)이 사랑의 실천으로 헌혈 참여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사회 전반에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헌혈에 70여명이 참석하여 준 것에 대하여 대구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서 고마움을 느끼며 평상시에도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의회 김완수 부의장(북면, 죽변면)은 23일(목) 영덕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사건 1심 공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 받았다.영덕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연우)는 이날 김완수 부의장이 신울진원전 1·2호기 건설소장으로부터 향응 접대를 받아 온 정황이 인정된다며 벌금 1천280만원, 추징금 640만원도 함께 선고했다.김완수 부의장은 7일 이내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면 지방자치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한다.
울진군수 동정▣ 제36차 울진문화원 정기총회 참석임광원 울진군수는 2월 24일 오전 10시30분,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6차 울진문화원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문의 : 기획실 홍보팀(☎ 054-789-6540)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2012년 지난 1월부터 농한기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산림부산물(낙엽) 퇴비화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겨울철 추위도 잊은 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울진군은 5억원의 사업비로 지역일자리 창출에 따른 산림부산물(낙엽)을 퇴비화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각종 홍보를 통하여 지금까지 1천500명이 참여 하였으며, 500톤의 산림부산물 수거로 1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되어 농한기 지역주민들의 짭짤한 소득원으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수거된 산림부산물은 축분 등을 섞어 일정기간 부숙 과정을 거친 뒤 경축순환자원화센터로 운반하여 양질의 친환경퇴비로 재생산되어 관내 농업인들에게 공급 될 계획이다.한편, 군 관계자는 “낙엽 수거 작업이 겨울철 산림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며 작업 투입전 사전교육을 엄격하게 실시한다고 하였다.특히 “농한기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부산물 퇴비화사업에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문의 : 친환경농정과 친환경농업팀(☎ 054-789-6740)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청정 미래 울진!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어”란 주제로 환동해 해양관광 중심도시에 걸맞는 지역 대표축제로 계승발전시키고 울진대게․붉은대게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고 고부가가치의 특산물 개발 등을 위하여 후포항 한마음광장에서『201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관광객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체험행사 위주로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여 울진대게축제와 붉은대게축제를 통합하고, 관(官) 주도형에서 민간 주도형 축제로 진행하게 된다.개막식전공연은 3월 1일 오후 5시부터 5시30분까지 일렉 현안 공연단의 팝과 클레식, 재즈 등 다양한 크로스오버뮤직이 연주된다.개막식은 3월 1일 오후 5시30분부터 6시까지 개그맨 김상태의 MC로 2012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본행사의 의의를 대내외에 알리는 공식행사로서 내빈소개, 개회선언, 개회사,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되며 의전행사는 간소화 되고 관광객 중심의 체험 및 참여 행사는 확대된다.주요 학술 행사로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행사장내 복지회관에서 붉은대게와 관련한 “자원관리 및 상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22일(수) 오후 2시 불영사(울진군 서면 하원리 소재)를 대상으로 『중요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21명, 유관기관․단체 160명 등 총 180명의 인원과 펌프차, 산불진화차 등 총 25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불영사 응진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상황을 설정해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초동조치 ▲인접 문화재 소실 방지를 위한 연소확대 방지 ▲민관 합동 화재진압 및 상호 역할분담 입체 훈련 ▲산불 연소확대 저지에 따른 경계진압대 배치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문화재별로 현장상황에 맞는 진압훈련을 통해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며, 문화재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