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최근 죽변중학교 교사 및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위기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능력을 길러주고, 학교와 가정에서 불조심을 생활화 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사고발생시 행동요령 및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중점 교육하여 소방안전의식을 깊이 심어 주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친근하게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학생들은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054-782-9916)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대학생 지식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를 1월 한 달간( 2012년 1월 2부터 2월 3) 발전소 주변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2009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금번 5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는 원전 인근 지역 학생들이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적은 점을 고려하여 서울 소재 우수 10개 대학 학생들을 멘토로 선정해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 아인슈타인 프로젝트에는 김세환 등 11명이 참여하게 되며, 이들 멘토 대학생들은 12월 22일 본사에서 한국 멘토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멘토링 교육 등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하였다. 또한 울진지역 멘토들은 발전소 주변 지역의 초·중·고 5개 학교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1대 1 맞춤형 학습지도, 학습의욕 고취 및 동기부여, 진로상담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
한국수력원자력(주)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2012년 1월 2일 본관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2012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강덕구 본부장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를 돌이켜보며 그 동안의 경험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각종 현안 사항들을 슬기롭게 해결하자고 격려하였다.강덕구 본부장이 대독한 신년사에서 김종신 사장은 “최상의 원전 안전성 확보, 신규 원전 적기 건설과 해외 사업 성공적 추진, 수력ㆍ양수 발전의 안정적 운영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현안사업 해결 능력 극대화”를 2012년 경영목표로 제시하였다.또한 공직자로서의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를 강조하면서 온 직원이 화합 단결하여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한수원을 만들어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한편 강덕구 본부장은 시무식이 끝나고 참석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건네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새 희망을 다짐했다. 문의 : 울진원자력 대외협력실 총 무 팀(☏054-785-2822) 홍 보 팀(☏054-785-2941)
원전 방폐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경주시민연대지금 양북면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마을 이장 선출을 두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이상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된 마을 이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장이 자신의 입맛에 따라 이장을 임명했고 이에 분노한 주민들이 면사무소에서 밤샘 농성을 하였다. 결국 주민들의 항의로 선거에서 당선된 이장들이 임명장을 받았으나 불과 하루 만에 신임 이장들에게 전화로 임명무효가 통보되는 기막힌 일들이 경주에서 벌어지고 있다.사건일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경주포커스에 근거)* 12월 29일: 양북면 어일1리 주민총회 개최, 116명 참가하여 이장 선출 하성희 77표, 배00 25표, 최00 14표.* 12월 30일: 양북면 봉길리 주민총회 개최, 77세대 참가하여 이장 선출 김석철 66표, 최00 5표.* 12월 30일 김재온 면장: 어일1리 이장 배00 임명, 봉길리 이장 최00 임명* 12월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주민들 면사무소 점거 항의농성 시작 항의농성은 철야농성으로 진행됐고 참가주민은 최대 100여명에 이름* 12월 31일 오전, 면장과 주민들 이장 임명을 받은 배
울진군청소년상담실(실장 홍덕표)은 지난 12월 29일 오후 4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전시실에서 학생, 학부모, 강사, 운영자, 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종강식을 진행하였다.울진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130명(7개반)의 청소년들이 지난 1월에 개강하여, 1년 동안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기초 보강 학습 및 전문체험과 주말체험활동 등방과 후 생활을 하였다.대구수성구, 서울 중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함께 울진에서 즐거운 여름캠프를 통해 친구들도 많이 사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남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초등 40명은 전액 국비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빌리지 영어캠프를 참가하여 원어민 강사들과 5박6일을 생활하면서 개인의 학습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특히 올해에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청소년 분야에서도 전국 지자체 정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한편 청소년상담실장을 겸하고 있는 홍덕표 주민복지과장은 “오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종강을 통하여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재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에서는 지난 12월 27일 ‘울진군노인요양원’ 및 ‘평해 노인요양원’을 찾아 “사랑의 내복”120벌을 전달하였다.이번에 전달된 겨울 내의는 전국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내복나누기 펀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유난히 추운 올 겨울에 외롭고 소외된 노인들을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권혁찬 농어촌공사 울진지소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의 노후 주택 수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활동을 계속하여 실천하겠다고 약속하였다.문의 :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팀(☎ 054-789-6090)
근남면(면장 최영기)에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내의를 전달하는 등 면민과 함께하는 행정, 행복한 근남면을 만들고 있다.저소득층 아동, 자활참여자,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심신미약자, 노인부부 등 66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이 듬뿍 담긴 내의를 선물하게 된 것이다.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노음2리 장분남 할머니는 “어렵고 병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자식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면사무소 직원들이 한다.”라면서 내의를 선물 받고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한편 최영기 근남 면장은 “어렵고 힘들게 겨울나기를 하고 계시는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하고, 정성을 다하여 보살피겠으며, 『면민을 가족같이』 모두가 행복한 근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문의 : 근남면 주민복지+산업팀(☎ 054-789-4420,44440)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30일(금) 오후 2시 울진군보건의료원 이재형 공중보건의와 울진여성의용소방대 김선녀 소방대장을 울진소방서 CPR 홍보대사로 위촉했다.CPR 홍보대사 위촉은 심정지 환자의 구명율 제고 및 CPR 교육·시행의 중요성을 다방면으로 알리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울진군보건의료원 이재형 공중보건의는 병원 전단계 119구급대의 현장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119구급대원 지도의사로 병행 위촉했다. 이날 이재형 공중보건의는 “심장마비 환자는 주위의 적극적인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울진소방서 CPR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또한 울진소방서는 연중 CPR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CPR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방호구조과(☎782-9916)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CPR의 홍보영역이 확대될 것을 기대하며, 119 소방업무에 대한 군민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홍보대사의 활용방안과 지원책 마련에 다각적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을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
▲전제준 목사.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시편 1장1-2절)울진읍내중심에 세워진, 울진제일교회 에서는 12월 31일 밤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송구영신예배란 글자 그대로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예배이다. 이 예배는 지난 2011년 12월 31일 11시에 결산하는 신앙인이 되십시오. 라는 설교 말씀에 이어 2012년 1월 1일 0시에 드려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십시오. 라고 한해의 마지막 끝과 새해 첫 시간에 드린다. 말하자면 2년에 걸쳐 드리는 예배라 할 수 있겠다.예배를 드리기 전 31일 밤 11시에 모여 찬양을 시작으로 하며 사랑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1년의 회상 영상을 보며 전 세계적인 사건사고를 다시금 보면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통화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친교를 통하여 푸는 시간을 가진다. 한 해 동안 힘들었던 일, 슬펐던 일, 은혜 받은 일, 즐거웠던 일을 서로가 나눈다. 그리고 각 가정이 새해에 꼭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기도제목을 쓰고 서로가 중보기도 시간을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울진군지부(회장 장진업)에서는 지난 12월 24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울진군청 동문 앞거리에서“희망 2012 이웃사랑 성금 모금”행사를 위한 길거리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우리소리연구회, 울진연호무용단 회원들과 함께 노래와 악기 연주로 4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따끈한 음료와 함께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훈훈한 사랑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12월 17일에는 울진색소폰 취미클럽인“어울림봉사회” 회원 10명(회장 윤보규)이 울진군청 동문앞 거리에서 6시간에 걸쳐 색소폰 연주로 성금모금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울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유난히 추운 올겨울 경기 한파 속에도 사랑 나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참여로 2012년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이 전해지리라 기대해 본다.”고 하였다.문의 :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팀(☎ 054-789-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