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은 2012. 10. 04(목) 울진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및 치안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조강원 서장은 성폭력․ 묻지 마 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한 사전예방 및 대응방안을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해야하며, 범죄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CCTV확충 등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인력증원 및 직급조정, 법령 제 개정 추진, 보수체계 개선 등 치안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울진경찰이 바르고 믿음 주는 치안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참석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의회와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 울진군사회단체 및 노동단체 등은 지난 9월 24일부터 전개한 노동지청 울진군 관할구역 변경 반대 범 군민 서명을 지난 10월 4일 청와대, 국민권익위원회 등 5개 관련기관에 제출했다. 이들은 6만 군민들의 뜻을 모은 서명록을 제출하면서 고용노동부가 2012년 8월 17일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일방적으로 개정․공포하고 울진군 관할 노동지청을 포항지청에서 강원도 태백지청으로 변경하면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울진군민의 의견은 전혀 무시한 채 추진하고 있음에 대하여 솟구치는 분노를 금할 수 없고 종전대로 포항지청 관할로 원상회복 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특히 이번 고용노동부의 일방적인 관할구역 변경은 울진군의 지리적 여건이나 교통상황, 주민정서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극히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으로서 이는 울진군민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과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는 개악으로 반드시 원상회복 되어져야 할 것이며 앞으로 엄청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노동행정 관할구역의 변경 획책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기성면 구산리․ 서면 삼근리․ 원남면 매화1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하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맑고 깨끗한 친환경적인 도시기반시설 구축과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우수와 오수를 분리하여 인간과 환경이 더불어 숨 쉬는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성면 구산리 및 서면 삼근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은 2009년 12월 첫 삽을 떠 2012년 9월에 준공 후 10월 4일부로 개시공고 하였다. 그동안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개별 오수처리시설이나 정화조를 설치해 자체 처리 후 방류됨에 따라 왕피천 및 연안 해역 수질오염의 요인이 됐다. 이번 본 하수처리장 준공으로 각종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오수처리시설 및 정화조 신설이 필요 없게 됨으로서 건축비용이 줄어들 뿐 아니라 발생하수를 전량 차집하여 법정수질기준치 이하로 안정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생활주변 악취제거 등 선진 하수도시설 완비로 방류수역의 오염방지는 물론 생활환경 개선으로 쾌적하고 행복한 울진건설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성면 구산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은 기성면 구산리 일원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일 200톤 규모로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하여 관거 4km, 중계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죽변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10여명을 대상으로 덕구온천에서 목욕을 시켜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은 평소 외부활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등을 정감어린 손으로 밀어주며 함께 목욕하고 대화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해숙 죽변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목욕봉사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울진소방서는 매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용봉사, 불우이웃돕기 등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10월 가을 단풍철과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산악 및 농기계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 9월 21일(금) 일 대국민 경각심 고취와 사고 예방활동 등을 강화하기 위한 산악 및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최근 3년(′09~′11)간 전국에서 안전사고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산악사고 인명피해는 사명 73명, 부상 1,613명 등 총 1,686명이 발생했고, 농기계 안전사고는 사명 214명 부상 1,755명 등 총 1989건 발생했다. 그중 10월에 발생 비율이 산악사고는 16.2%(273명)로 가장 높았고, 농기계 안전사고 또한 15.1%(301건)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이에 울진소방서는 위험구간 우회등산로 및 안전시설 점검, 등산로에 설치된 119 신고위 파악용 ‘산악안내표지판’ 일제정비, 농기계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예방수칙 홍보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객들은 산행 전 산행코스, 난이도 등 충분한 정보 얻기 무리한 산행 금지 계절별로 적합한 장비와 복장 갖추기 길을 잃었을 때는 계곡을 피해 능선으로 올라가기 보폭을 좁게 일정한 속도로
가을을 맞아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공연이나 행사, 축제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울진에서도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울진금강송 송이 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일 것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인파가 많이 몰리기 때문에 늘 축제의 장은 언제나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모여들면서 타박상이나 심지어는 압사사고도 발생하고 있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과호흡이나 심장마비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행사 주최 측에서는 소방, 가스, 경찰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많은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모이면 불가피하게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할 것이다. 아무리 넓은 행사장이라도 많은 인파가 몰리면 사람들끼리의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에 공간이나 동선을 분리해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동선 관리는 공연·행사장에서 안전관리의 핵심적인 요소다. 관람객을 해산시킬 때에도 블록 설정과 시차별 간격을 두고 해산을 유도해서 자연스럽게 동선이 분리되도록 조치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실내와 실외 행사장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의
[더타임스 백두산기자]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오는 10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홍보관 대강당에서 농민 에디슨으로 불리는 이해극(전국 유기농생산자협의회 회장)씨를 초청하여 친환경 유기농법 노하우 전수를 위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최근의 경제 불황 및 글로벌 시장개방으로 인하여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력배양에 기초한 유기농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이 분야에서 국내 1인자로 손꼽히는 농민발명왕을 초청하여 지역농가에 활력을 도모할 수 있는 묘안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이해극 씨는 혁신적인 농기구 개발 및 지력배양 유기농업의 선구자로서 농업을 통한 연수입만 3억원에 이르는 고수익 농민이다. 또한 그는 경제적으로 성공한 유기농법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울진지역농민들에게도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강연을 흔쾌히 수락했다. 특히 ‘농민발명왕에게 듣는 희망농촌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그의 강연은 40년 농업인생에서 묻어나오는 농촌생활에 대한 풍부한 산 경험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가는 곳마다 인기가 높아 가나안농군학교의 강연을 비롯해 전국 수강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설 정도이고 지
[더타임스]경상북도 울진군 울진군보건소(소장 지청현)에서는 임산부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오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총4회) 울진군보건소 3층 회의실 및 울진군의료원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내용은 출산 전․후 임산부 건강관리, 태교용품 만들기 및 임산부 요가, 모유수유 교육, 울진군 모자보건 및 출산장려 사업 안내 등 일정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대상은 관내 임산부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접수는 울진군보건소 저출산대책팀 및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울진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과 임산부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일정별로 준비하였으며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줄여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경상북도 울진군과 각계각층에서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등 저소득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어느 해보다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울진군에서는 각 읍 면별로 긴급구호양곡을 676세대 8,070kg를 지원하였다또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78세대 2,890만원, 한국감정원포항지사는 50세대 백미100포, 한국공항공사포항지사는 5세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특히 울진군새마을지회에서는 다문화가정 40세대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진원자력봉사대는 130세대 1,083만원 상당의 생필품, KPS봉사대와 죽변면여성자원봉사대는 죽변면 저소득가구 50세대 277만원 상당의 생필품,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독거노인 1세대 20만원, 농산품품질관리원은 독거노인 1세대 10만원 등 총 1,531세대 6,937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더탸임스 백두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전직원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8일 영해 버스터미널 및 재래시장에서 귀향객을 대상으로 농지은행 길거리 홍보를 실시하였다.이날 홍보는 농지은행사업 리후렛과 기념품을 배포하면서, 공사의 주력사업인 농지은행사업 중 농지연금과 경영이양직불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는 금년도 농지은행사업 34억원의 예산중 30억원이 집행되어 88%의 실적을 보이고 있고 11월 이전 100% 목표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