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광복절에 MB정권이 “희망찬 선진한국”을 창조 하겠다고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믿을 국민이 얼마나 될지 걱정이다, 이는 구호나 말장난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도 성숙되어야 하지만 지도자가 이를 이루어줄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선진한국은 경제적으로 더 부강해지고, 부정, 부패, 반칙, 편법이 사라진 상식이 통하는 투명한 사회, 땀 흘린 자가 보람을 느끼는 사회, 강자만의 세상이 아닌 강자와 약자가 더불어 웃음꽃 피는 사회이다. 선진사회가 되면 부수적으로 우리사회의 음지, 불평불만이 있는 곳에 침투해 각종가면(민주화, 노동운동가, 광우병 대책)을 쓰고 요설로 세력을 확장하는 좌익들도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게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는 밝은 태양아래 곰팡이가 기생할 수 없는 이치와 마찬가지이다. 희망찬 선진한국으로 인도하기 위한 지도자의 자질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대화합, 사회갈등을 해결해주는 선진정치의 확립, 사회의 편법 부정 부패제거, 법과 원칙이 바로서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한탕주의를 없애고 땀 흘린 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제도개선, 강자가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적분위기 조성 및 정책배
전쟁에서 “아름다운 패배”란 없다, 현 정권 들어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도심지 한복판에서는 상시 불법무력시위가 일어나고 있고, 기존의 지역갈등에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 세대, 이념, 빈부갈등으로 갈기갈기 찢어놓더니 이 정권은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화시키고 그것으로도 부족했는지 종교 갈등까지 불러오고 있다. 이 정권 경제만큼은 확실히 살리겠다고 해서 국민이 선택을 했는데 경제는 살릴 수 있을까, 필자가 이런 질문을 하면 바보라고 할 것이다, MB는 경제를 살릴 능력도 없지만 설령 있다고 해도 작금에 와 같이 법이 무너지고 국민이 갈기갈기 찢어져 서는 경제를 살릴 수가 없다, 이는 나라, 사회, 기업 어떤 조직도 마찬가지이다. 희망조차 보이지 않은 암담한 세월을 살면서 “부패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경제는 살릴 수 있다”는 말에 속은 국민들의 어리석음이 너무나 안타깝고, 또한 국민을 기만하는데 앞장섰던 무리들이 너무나 밉다 그들에게 나라는 안중에도 없었다, 오직 일신상의 사욕만이 있었을 뿐 그리고 그런 무리들이 정권의 요소요소에 들어가고 있으니 이 나라가 어찌될지 걱정이다. 박근혜가 얼마 전에 지도자의 철학이 한나라의 운명을 바꾼다고 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