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방송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제 5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이하 ‘직업체험전’)이 오는 8월 31일(금)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업체험전’에서는 방송·영상 특성화고, 대학생 등 방송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약 800명의 학생들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미디어 세상의 변화, 무엇을 준비할까?’라는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에 이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정된 최종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질 창의콘텐츠 발굴대회와 보이스(음성연기) 콘테스트, 그리고 방송 분야별 진로·직업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토크콘서트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디어 세상의 변화를 전망해보고, 방송에서 필요한 인재상과 학생들이 갖추어야 역량과 자질에 대해 사회자 이윤석(방송인)과 고찬수PD, 유준호 크리에이터, 김배근 방송작가, 조벽 교수(숙명여대)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볼 예정이다. 창의콘텐츠 발굴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지난 두 달간의 방송 제작 실무교육을 받고, 예선 심사를 거친 최종 10팀(고등부, 대학부 각 5팀)이 직접 제작한 영상과 기획안을 현장에서 발표하는
맞춤형 전자결제대행 PG 서비스 및 PG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삼천리도시가스, K-water양주수도관리단 등 다수 공공기관에서 간편한 공과금 납부를 위해 ‘이노페이(INNOPAY)’ 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들 공공기관은 가스요금, 수도요금, LPG요금 등의 요금 수납 업무에 이노페이 결제서비스를도입했다. 우선, 삼천리는 삼천리도시가스 전용 ‘ARS페이(ARSPAY)’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로써 삼천리는 전용 대표ARS번호 및 가상ARS번호를 활용하여 수납 센터와 연체 고객 추심팀에서ARS결제시스템을 사용하여 고객이 직접 방문 없이 ARS를통해 카드결제가 가능하여,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양주시 수도과와 K-water 양주수도관리단은 홈페이지에 카드결제를 탑재하고, 수도요금전용 이노페이 관리자 사이트와 이노페이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했다. 이 서비스는 수도 요금 납부처 담당자와현장 수납원 등 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공공기관에 제공되는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판매자가 대면및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금을 결제 수납할 수 있는 모
IoT기술과 블록체인을 결합하여이미 메인넷 출시까지 완료하여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SD체인’은 사물 인터넷(IOT)관련 블록체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은 첫 탄생 이후 중요한 발전단계를 거쳤다. 이는 사물 인터넷 기술이 많은 분야와 다양한 산업 분야와사물인터넷의 응용분야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사물 인터넷 고유의 난제는 항상 IoT 분야의 발전 속도를 더디게 했으며, 대중이 사용하기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이에, 충분한 연구를 통해 SD체인의 수석 개발자인 션지에(沈杰shenjie) 박사는 2013년에새로운 구조이며, 각 산업별로 사물인터넷이 무엇인지, 그리고 실질적으로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도구인 IoT SD(six-domain) 모델을 제시했다. SD모델이 도입된 사물 인터넷 이후에는 IoT를 다양한 산업에 쉽게 도입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블록체인이 IoT의 고질적인 문제인 신뢰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기때문이다. 토큰발행은 사실 사물 인터넷과 블록체인에 제 3요소를 가지고 온 것이며, 해당 3가지 요소는 상호협력과 공생의 생태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IoT와 블록체인을 융합해야
헬스케어 ICT 전문기업티플러스(대표 이정호)는 최근 자사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Picture Archiving & Communications System) 제품인 뷰바인(ViewVine)이 유럽 CE MDD(Medical Device Directive) 인증을 획득함으로써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CE MDD는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해 엄격한 요구사항과 심사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발급된다. 이는 국내에서 제조된 의료기기가 유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조건일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인정되는 기준이다. 뷰바인은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EU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킴으로써, 향후 해외로 수출되는 제품에공식적으로 CE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게 되었다. 뷰바인은 의료영상 판독과 관리 과정에사용빈도가 낮은 기능을 과감히 제거하고, PACS 본연의 기본기능에 충실하게 단순화시킴으로써, 국내 중소병원과는 해외 저개발 국가의 의료영상 관리에 적합한 제품이다. 티플러스는 이번 뷰바인의 CE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수출 협상에 미온적이던 중동과 아프리카,
국내 고객관리(CRM)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기업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가기업의 체계적인 멤버십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로열티/멤버십 플랫폼인 “아이시그널 로열티(iCIGNAL Loyalty)” 플랫폼 기반의 두타몰 멤버십시스템을 오픈했다. 아이시그널 로열티는 로열티/멤버십 기반의 패키지 솔루션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로열티/멤버십 비즈니스의 문턱을 낮추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로열티/멤버십을 처음 도입하는 기업이 프로그래밍 개발 자체에 관심을 두었다면, 아이시그널로열티는 △멤버십의 회원 및 프로그램 관리 △고객별로 차별화된 프로모션 및 캠페인의 실행 △개인화된 포인트 관리 등 각종 관련 프로세스를 별도프로그래밍 개발 없이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퀸텟시스템즈는 이러한 아이시그널 로열티 플랫폼의 특징을기반으로 국내 대표 패션 복합몰인 두타몰 멤버십 시스템을 개발해 정식 오픈하였다. 4개월의 개발 및통합테스트기간을 거쳐 탄생한 두타몰의 새로운 멤버십 시스템은, 모바일 앱, 웹 기반의 멤버십 채널에 아이시그널 로열티 플랫폼의 심플한 조작 방식과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사용자가 사용하기편리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이는 통상적으로 멤버십 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제품을 주문하고, 장소도 예약하고, 집 짓는 것도 도와주는 세상이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O2O(On-line toOff-line) 시장은 성장하는 중이며, 새로운 O2O서비스도 계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O2O 서비스로는 남양유업과 공동사업으로 페이뱅크가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O2O 플랫폼 ‘남양베베’, SK플래닛 11번가의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 ‘생활 플러스(+)’, 친친디의O2O 건축서비스 플랫폼인 '셀프 헬프 집짓기' 등이있다. 우선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남양유업과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O2O 플랫폼 ‘남양베베’를서비스하고 있다.페이뱅크와 남양유업이 공동 사업으로개발한 ‘남양베베’ 서비스는 ‘남양아이’에서 진행 중인 임신육아교실의 신청과 참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관련 업체들의베네핏(Benefit)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오프라인매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O2O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했다.‘남양베베’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앱(App)을 통해 고객들이 임신, 육아 관련 업체들의 할인및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페이뱅크(대표 박상권)의크라우드펀딩 P2P금융플랫폼인 펀더스(www.fundus.co.kr)는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홈 전문기업 ‘디지엔스’의 펀딩을 26분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디지엔스(우인구 대표,www.digience.com)는 최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상품인 ‘네콘’을 통해 영상 모니터링, 가전기기제어 및 센서를 연동하여 매장용 보안 상품 및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상품을 출시하였다. ‘네콘’의 경우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한 보안상품과 한화손해보험의 안심서비스를 연계한 최초의 상품이 될 것이며, 렌탈 업체를 통해 월 정액만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화했다.특히 통신사의 경우 각각의 가전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적용하려면 새로운 스마트 가전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반면, ‘네콘’의 경우 적외선 신호를 사용하여 리모컨으로조작 가능한 모든 가전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은 디지엔스가 세계 최초로 독자적으로개발한 기술이다.디지엔스는 이번에 마케팅 및 영업망 확충을 위해 펀더스와 제휴하여 이번 펀딩을 실시했고, 펀딩액은 총 1억원에 연수익율8%였다. 디지엔스 관계자는 “이번 펀딩 성공을 기반으로 12월 중에 사업설명회를 개최 한 후
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을 새롭게 오픈한 핀테크 스타트업 ㈜펄(대표구자상)이 지역문화 컨텐츠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와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펄과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는 마이캐시맵 팜플러 서비스의 문화 컨텐츠 지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문화 컨텐츠의활성화와 공동의 이익 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제휴 체결했다. 마이캐시맵이 제공하는 팜플러(Pamphler) 서비스는 가계부서비스 이용자에게 도서관의 문화강좌와 행사 정보의 팜플렛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지역문화원이나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백화점 문화센터 유•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박물관 프로그램과 행사, 예술회관 프로그램과 행사, 시·구·군청 주민센터에서진행되는 행사를 소개한다. 전국문화원사무국장연합회 강임원 회장은 “본 연합회는 전국 228개 문화원의 사무국장들이 모여 전국에 퍼져있는 문화원이 협력하며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펄과의 제휴를 통해 전국에서 진행되는 문화행사와 컨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펄의 구자상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남양유업(대표 이원구)과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O2O 플랫폼인 남양베베 서비스가 국내 최대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 및 ‘쁘띠엘린’과 연이어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양베베 서비스는 ‘남양아이’에서진행 중인 임신육아교실의 신청과 참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관련 업체들의 베네핏(Benefit) 쿠폰을제공하고 있다. ‘남양베베’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앱(App)을 통해 고객들이 임신, 육아 관련 업체들의 할인 및 다양한혜택이 담긴 쿠폰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계약한 세피앙은 직영 유아용품 스토어 ‘하이베베’와 롯데백화점 직영 유아용품 편집샵인 ‘코지가든’을 운영하고 있고, 본사직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명 브랜드의 상품들을제공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맥클라렌, 브라이텍스, 오르빗 베이비 등이 있다. 쁘띠엘린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쁘띠엘린 스토어’을 운영하고 있고,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면세점 등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출산용품, 유아동 침구,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편집샵
핀테크 솔루션 및 PG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리테일 전문쇼 ‘K SHOP 2016’에참가하여 결제 솔루션인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를선보인다고 밝혔다.킨텍스에서 직접 주최하고 경기도, 고양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옴니채널 시대의 고객유치 및 매출향상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O2O, 핀테크, IoT, VR 등 리테일 업계의 최신 마케팅 기법과디지털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이번 ‘K SHOP 2016’에 선보인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는 등록특허 기술인 ‘ARS페이’ 기능과 IC카드, NFC, 앱카드 등 다양한 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써 오프라인 가맹점에게 최적화 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카드번호를 수집하는 결제 (보통 수기결제라고칭함)와 달리 고객으로부터 카드정보를 수집하지 않아 고객의 카드정보 유출 걱정이 없고, 기존 카드단말기가 없어도 앱 형태로 제공되어 직원들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손 안에서 쉽게 결제를 진행할수 있다.
금융권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개통식이 지난 8월 30일 경기도 분당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렸다. 임종룡 금융위원장과이흥모 금융결제원장, 정연대 코스콤 사장 등이 오픈플랫폼 개통식에 참석하기도 했다.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은 거래내역 조회, 자금이체 등 특정 금융서비스를수행하는 표준화된 프로그램 명령어(오픈API)를 핀테크 기업에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개발한 서비스가 문제 없이 실행되는지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를 제공하는걸 통합한 개념이다. 이러한 오픈플랫폼의 공개와 함께 다양한 핀테크 관련 업체들의 서비스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기브텍, ㈜코코아, ㈜에이팩토리, ㈜펄 등이다. 핀테크 스타트업 ㈜기브텍(대표 김승기)은 NH핀테크혁신센터에 입주 후 지원을 통해 전자문서 송금플랫폼인‘두리안(Doorian)’ 서비스를 최근 베타서비스를 선보였다. 계약기반, 감정기반의 거래서비스 및 금융권 산하의 스마트 금융, 인터넷은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제휴협의 중인 파트너 사에 제공하기 위해API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OK동창과의 공동사업 등 다양한 공동사업 진행을 통해 서비스수익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기브텍은 NH농협은행에
O2O란 온라인(online)과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하는 말이며, 최근에는주로 전자상거래 혹은 마케팅 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현상을 말하는 데 사용된다. 최근 이러한 O2O을 활용한 서비스가 다양한 업종에서 활발하게사용되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남양유업의 임신·육아 전문 O2O플랫폼인 남양베베 서비스, SK플래닛의 외식 O2O 서비스, 파킹클라우드의 주차 O2O서비스 등이 있다..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남양유업(대표 이원구)과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O2O 플랫폼 ‘남양베베’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페이뱅크와 남양유업이 공동 사업으로 개발한 ‘남양베베’ 서비스는 “남양아이”에서진행 중인 임신육아교실의 신청과 참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관련 업체들의 베네핏(Benefit) 쿠폰을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O2O 마케팅플랫폼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남양베베는 8월 한달 간의 남양 임신육아교실의 휴식기가 끝나고 9월부터 하반기 임신육아교실이 진행됨에 따라, 임신육아교실과 남양베베의연계 서비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