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연희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을 비방하기 위해 제작된 CBS의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왜곡, 편파 보도의 실체를 드러냈다. 16일 첫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신천지에서 6개월 간 공부한 20대 초반 여성에 대한 강제개종교육 과정에 분량의 대부분을 할애했다. 폐쇄된 공간에서 위압적인 자세의 상담사와 부모 아래 보인 어린 여성의 반응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모습을 신천지 성도 전체의 모습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신천지를 비방하고자 하는 제작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방송 과정에서 제기된 상담사의 성경상의 지적 역시 6개월 공부한 수강생이 답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천지의 성경 해석이 잘못됐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특정인을 비정상적인 공간에 가둬두고 성경상의 지적을 할 것이 아니라 CBS가 공익을 위한 방송임을 자처한다면 신천지와의 공개토론회를 주관하는 것이 맞다는 여론이다. 6개월 배운 수강생을 상대로 교리 논쟁을 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와 기성교단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공개적으로 성경을 두고 토론을 펼치게 하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부모님께 효심을 대신 전해주는 ‘2015 설날맞이 효심배달 이벤트’를 2월 2일(월)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설날에 고향에 못 내려가는 자녀들을 대신해 하림 닭고기 선물세트와 사랑의 편지를 고향 부모님 댁으로 보내주는 행사다. 최근 젊은 세대가 바쁜 생업과 비용 부담의 이유로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멀리서나마 부모님께 효심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2월 2일(월)부터 5일(금)까지 하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m) 이벤트 게시글에 부모님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덧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가장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3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 선물세트'를 당첨자의 부모님 앞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하림은 자녀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선물세트에 동봉해, ‘효심배달부’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목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월)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되며,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
싱글족 500만 가구 시대를 맞아, 1인 식사가 이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대충 끼니를 때우는 대신, 당당하게 혼자 맛집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는 ‘혼밥(혼자 밥 먹기)’ 문화가 유행이다. 인터넷에는 혼밥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이어지고, 혼밥 동호회가 생길 정도다. 그러나 다양한 별미를 혼자서 즐기려는 ‘나홀로 별미족’에게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리나라 정서상 식당에서 혼자 밥 먹기란 눈치가 보이기 때문. 특히 일부 식당은 메뉴에 따라 1인 손님을 받지 않기도 해 주문조차 어렵다. 이에 따라 최근 식품업계는 집에서도 외식 메뉴를 손쉽게 재현할 수 있는 홈메이드 간편식을 출시해, 혼자서 외식하기 부담스러웠던 ‘나홀로 별미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남녀노소 골고루 즐겨 찾는 외식메뉴인 닭갈비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 뼈를 발라낸 토종닭을 국내산 매실액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리고,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상태로 출시해 집에서도 손쉽게 닭갈비 본연의 맛을 재현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본 제품은 닭
[더타임스 이슈뉴스팀] 지난 2012년 4.11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후보와 겨뤘던 새누리당 손수조 부산 사상구 당협위원장(31)이 밸런타인 데이에 결혼할 예정이다. 25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손수조 위원장은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손 위원장과 예비신랑은 과거 부산지역의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신랑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해 IT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 위원장과 예비신랑은 최근 상견례를 부산에서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 위원장은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시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청년특별위원회에 활동한 바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전문기업 ㈜하림(이문용대표)이 올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인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순살닭갈비’ 출시를 기념해, 1월 19일(월)부터 본 제품을직접 맛보고 다양한 요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주부체험단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주부들이 가족들의 입맛을 돋울 참신한레시피를 공유하고, 개성 있는 요리 솜씨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체험단 참가자들은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 제품을 받아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보고, 자신이 개발한 닭갈비레시피를 온라인에서 많은 주부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체험단 신청은 닭고기 요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라면 하림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harimmarket)에서누구나 가능하다. 이달 23일(금)까지 하림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다양한 닭갈비 요리 아이디어를덧글로 남기는 방식이다. 해당 이벤트를 SNS를 통해 활발히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화) 하림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된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체험단20명에게는 온 가족이 푸짐한 닭갈비 별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여자아이를 폭행한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 사건과 관련, 해당 어린이집 원장이 불구속 입건됐다. 원장 A씨는 관리감독 소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A씨는 "동료 교사들이 (폭행)교사 B씨가 평소 고성을 지르며 아이들을 혼내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주의를 준 적은 있다"고진술했다.A씨는 지난17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한편, 상습 폭행의혹을 받고 있는교사 B씨는 이번주 검찰에 송치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B씨는 지난 8일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네 살 여자 아이의 뺨을 강하게내리친 모습이 CCTV에 포착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특히 B씨 CCTV에 포착된 상황을 포함해총 5차례의 상습폭행 정황이 포착돼,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구속영장을 발부받고 구속됐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국내산 매실농축액으로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살린 순살 토종닭 양념육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를 출시했다.하림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닭갈비는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토종닭의 뼈를 발라내 국산 매실농축액에 숙성시켜 양념한 가정용 닭갈비 양념육이다. 매실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을 더했으며, 매콤한 닭갈비 양념에 재운 완제품 상태로 출시돼 조리가 더욱 간편하다. 매실은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잡내를 없애는 효과가 탁월해, 예로부터 다양한 고기 요리에 활용돼 왔다.특히 본 제품은 닭고기뿐만 아니라 양념에 들어간 고춧가루, 양파 등 모든 식재료를 우리 땅에서 난 국산으로만 사용해 맛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양념에는 국산 양파를 첨가해 달콤한 풍미를 더했으며, 매콤 달콤한 닭갈비 특유의 맛이 살아있어 아이들 도시락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활용하기 좋다. 기호에 따라 야채를 더하면 외식 못지 않은 훌륭한 닭갈비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선보일 수 있다.하림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최근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부들이 안심하고 맛있는 요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닭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새해를 맞아 가족 건강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을 초청해 건강하고 맛있는 닭고기 특선요리를 배워보는 ‘헬씨 뉴 이어(Healthy New Year) 자연실록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이번 쿠킹클래스는 새해에 보다 특별하게 가족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주부들을 위해 맛있고 색다른 요리비법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하림 ‘자연실록’과 함께 올 한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2015, Healthy New Year! (건강한 새해!)’라는 주제로, 오는 10일(토) 서울 광진구 수퍼레시피 쿠킹클래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고정 출연 중인 방영아 요리연구가가 직접 개발한 ‘닭가슴살 우엉 채소말이 간장조림’과 ‘닭고기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을 선보이기로 해, 주부들의 호응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하림이 마련한 푸짐한 닭고기 선물세트도 제공된다.참가 신청은 7일(수)까지 수퍼레시피 카페(cafe.naver.com/superecipe) 가입 후 쿠킹클래스 모집 공지에 댓글을 달면 된다. 하림 공식 블로그(htt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의 임직원 사회공헌 봉사단 ‘하림 피오봉사단’이 지난 30일 충남 대둔산 도립공원을 찾아 야생동물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말 동물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겨울철 먹이가 부족해진 야생동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생태계의 보고로 손꼽히는 대둔산에서 고구마∙옥수수 등을 서식지 곳곳에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생태환경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쓰레기와 위험물을 제거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숲 전문가가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진행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림 임직원들은 지난 봄에도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대둔산을 찾은 바 있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생태계 보호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자 이곳에 다시 모였다. 대둔산은 수달∙고라니∙청솔모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터전으로, 겨울철이면 동물들이 먹이를 찾으러 인근 마을로 내려갈 만큼 먹이 부족 상황이 심각하다고 하림 관계자는 강조했다.실제로 겨울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혹독한 계절로서, 상당수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제때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시기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에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프랑스 생면 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는 서울 삼청동 1호점에 이어, 12월 22일(월) ‘메조디파스타 부산 양정점’에 2호점을 개점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3월 삼청동에 첫 매장을 선보인 ‘메조디파스타’는 2002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11개국 150개 매장을 운영 중인 프랑스 대표 컵 파스타 브랜드다. 3가지 컵 사이즈(쁘띠, 스탠다드, 그란데)를 비롯하여 11가지 소스(나폴리탄, 볼로네즈, 까르보나라, 포치즈, 페퍼, 페스토, 아라비아타, 살몬, 보스카이올라, 인디, 보드카)와 7가지 생면(라디아토리, 트로톨레, 아모리, 마카로니, 펜네, 시금치 라비올리, 포치즈 라비올리) 중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조합할 수 있는 독특한 주문방식과 파스타를 컵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으로 지갑이 가벼운 10-20대 연령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메조디파스타 부산 양정점’은 양동여중, 동의중, 부산진여고, 동의과학대, 부산여자대 등 12개의 학교가 모여있는 ‘먹자골목’ 초입에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양정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