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자 벌금 대신 내준 경찰관 온정 이 모씨, 정말 열심히 살겠다 감사 경기 포천 경찰서에 경찰관이 고소사건 수배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벌금을 대신 내준 사연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정을 전해주고 있다.3일 경기도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수사과 경제1팀 이현수(38) 경사는 최근 인터넷 사기사건을 조사하던 중 피고소인 이모 씨가 다른 사건으로 벌금 50만원을 내지 않아 검찰에 수배된 사실을 알게 됐다.이 경사는 수배된 사실을 알면서도 고소사건 조사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한 이 씨로부터 벌금을 내지 못한 사연을 듣게 됐다.결혼생활에 실패한 이 씨는 6살 난 딸과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 치매증세를 보이는 어머니, 정신지체 장애인 여동생, 대학생으로 경제적 보탬이 안 되는 남동생 등 다섯 식구를 돌봐야 하는데 한 달 벌이가 150만원으로 벌금을 낼 형편이 못됐던 것이다.원칙 대로 하면 검찰에 이 씨의 신병을 넘겨 벌금을 내도록 하거나 의정부교도소 노역장에 유치를 해야 하지만 이 경사는 이 씨가 자신과 약속을 지킨데다 자칫 노역장에 유치될 경우 나머지 다섯 식구의 생계가 어려운 점을 감안, 나중에 갚는 조건으로 벌금을 대신 내줬다.이 씨는 지난 2일 포천
취업을 앞둔 제대군인 자녀들을 위한 취업 전략 워크숍이 열린다.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이방휘)는 최근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대군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대군인 자녀 취업 워크숍’을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19일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취업워크숍은 최근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으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자녀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지난 6일부터 참가희망자를 모집한 이번 워크숍은 모집 열흘만인 16일 현재 40명이 넘는 제대군인 자녀가 참가를 신청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이미 대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제대군인 자녀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워크숍에는 ‘취업시장 분석’, ‘이력서 작성 클리닉’, ‘면접 전략’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취업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하게 된다.이번 워크숍은 기존 취업강의와는 다르게 불황기 취업시장분석을 통해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면접 전략 교육을 담당한 교육훈련팀 박정아 컨설턴트는 “기존에
국내 최초로 제대군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상담사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이방휘)는 (사)한국직업상담협회(회장 김병숙)와 공동주관으로 제대군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상담사 교육과정을 2월 2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제대군인만을 위한 직업상담사 교육과정은 국내 최초이다.이번 제대군인 대상 직업상담사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제대군인들은 최근 공공기관의 직업상담사 수요 증가에 편승해 직업상담원, 취업알선요원으로 고용지원센터나 사회 일자리창출 관련 직종에 취업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구직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시장에 숨통을 틔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3월과 4월에 있을 2009년도 제1회 직업상담사(2급) 시험을 대비한 이번 자격과정은 2월 2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9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하루 3시간씩 매주 3, 4회에 걸쳐 직업정보론, 직업 심리학, 노동법 등 자격 취득에 필요한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교육받게 된다. 이번 교육에는 제대군인 20명이 교육에 참여하며, 강사로는 경기대 대학원 직업학과 교수이자 (사)한국직업상담 협회장인 김병숙 교수가 나설 예정이다.한편, 이번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15일 오후 5시20분 서울 반포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5개 분야에서 법률적으로 공적이 큰 분들에게 ‘제2회 대한민국법률대상 시상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특히 입법부문 법률대상으로 선정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원칙과 정도를 걷는 대한민국 최우수 정치인이라는 영예를 안아 축하를 받았다.“박근혜 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저 보다도 사회 각 분야에서 법률적으로 일을 많이 하시고 우리나라에서 법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많은 여기에 있는 다른 분들이 타야 되는데 제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이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외에 대한민국 법률대상위원회(공동위원장 조순형 의원, 김일두 변호사 외6명)가 선정한 제2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수상자로는, 사법부문 법률대상에 김용준 변호사(전 헌법재판소 소장), 학술부문 법률대상에는 김철수 대한민국 학술원회원(서울대 명예교수), 인권부문 법률대상에 이훈규 변호사(전 인천지검 검사장), 해외동포 법률대상에 윌리엄 민(민병수) 변호사(재미
박정희 대통령이 주창한 자연보호운동을 계승 발전 승화하는 녹색회(회장 박준홍)는 22일 가족의 밤 송년회를 개최하여 올한해를 결산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녹색회 (회장 박준홍) 는 지난 5월30일 양일간 박정희대통령 바로알리기 세미나, 10월2일(사) 황해 푸른숲 가꾸기, 태안봉사 활동을 나서는 등 매년 자연환경 보전과 푸른숲 가꾸기에 앞장서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녹색회 송년회 (크라운 호텔) 행사에는 한나당 홍사덕 의원, 곽성문 전 의원 친박연대 김노식 의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를 이뤘다. 또한 단체중에는 황해푸른숲가구기운동,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대한경호특공무술협회, 녹색문화예술세계연맹, 박정희대통령탄신기념위원회, 근혜동산, GH네티즌포럼, 아름다운동행GH2012, 외에 많은 단체들이 참석했다.녹색회 박준홍 회장은 인사말에서 예절을 바르게, 우리민족을사랑하고, 나라사랑을 하기위해서 사랑의 나무를 심고 가꾸자고 말했다. 또 조국을 푸르게 가꾸어서 밝고 건강하고 우리가 목표로하는 푸른국가를 만들어 우리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박준홍 회장은 직접 쓴 신년휘호 旋乾轉坤 를 공개하며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갈체를 받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백혈병 환우돕기 한국공예품 자선경매”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18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져 백혈병 환우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안겨 주었다.한국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 탈랜트 서단비씨는 환우회를 소개하는 인사말을 통해 “적게는 수천에서 수억에 이르는 비용을 감당하고 있다”며 “작으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해 주길 희망한다”고 참석자들의 뜻깊은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 성문모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한번 했었는데 780만원 정도 되어 유니세프에 전달했는데 금액이 적어 장관님을 초청했다”는 유머를 통해 참석자들의 적극적 동참을 희망했으며, 우리의 공예를 보다 더 많이 홍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유인촌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날씨도 쌀쌀한데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작품이라는 것이 단순히 하나의 물건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작품안에는 작가들의 모든 것이 들어 있는 것이며 혼이 깃든 것으로, 경매라는 이벤트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우리의 전통과 정신을 더 많이 알려지고 보람된 자리가 되길” 희망했다.2000년 4월에 설립된 (재)한
엔에이포(NA4)가 지난 15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2008년 디지털콘텐츠대상 연말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웹기반 멀티미디어 편집 솔루션 ‘플래온(Flaon)’의 웹2.0버전이다.플래온은 Active-X와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운영체제(OS)나 웹 브라우저의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자가 웹상에서 곧바로 동영상, 이미지, 사운드, 텍스트 등을 쉽게 편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휴대폰, PDA, IPTV 등 각종 인터넷 디바이스와 연동은 물론, 쇼핑몰을 비롯한 오픈마켓에서 동영상 UCC 사이트, 블로그·까페와 같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이트에 적용이 가능하다. 엔에이포는 현재까지 국내 주요 통신사(SKT, KTF) 및 오픈마켓(G마켓, 11번가)에 플래온을 공급하고 있다. 엔에이포는 웹기반 편집 솔루션 분야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내년에는 미국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한편, 엔에이포는 지난 11월 26일 KT Venture Award 시상식에서 ‘Dreamful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KT는 IPTV, 모바일, WiBro(휴대인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 노사 4천6백여명이 11월22일부터 30일까지 대한노인회 산하 전국 경로당 228곳을 찾아 청소와 도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글로벌 금융위기 등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위기를 동반자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정경원 본부장(오른쪽), 이항구 전국체신노동조합 위원장(왼쪽), 박희대 지식경제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30여명이 30일 오전 과천시 문원동 주공 2단지 경로당을 찾아 청소와 도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구미 상모동 생가에서 박정희대통령 제91회 숭모제를 (구미문화원)주체로 열렸다. 유가족대표로 박근혜 전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이혜훈의원, 이정현의원, 유정복의원, 이학재의원, 등 지지단체 박정희대통령과육영수여사를 좋아하는사람들 (정분옥회장) 새시대새물결운동 (현경대상임의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박근혜 전 대표는 유가족대표로 인사말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면서 이 같이 많은 세월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가치를 가진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게 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인사말도중 뒤쪽에서 들리지않는다는 말을해 그렇다고 처음부터 다시말하기도 곤란하고 지금까지 들은것으로 해달라고 제치있는 말을해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였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1년11월 독립기구로 설립됐고, 2006년부터 대한민국 인권 상 을 제정하여 좌경 운동가들에게 주고 있다. 2006년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권승복 위원장에게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여했고, 2007년에는 인천도시산업선교회를 개척한 조화순(71) 여성 목사에게, 2008년에는 부산민가협(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대표 이정이씨를 낙점하였다 한다. 모두가 민주화의 명찰을 단 좌익들인 것이다. 전공노는 사회가 다 아는 그런 세력이다. 조화순은 당시 34세의 나이로 동일방직에 ‘위장취업’해 여성 노동운동을 이끌었고 노동악법 개선과 양심수 석방, 여성신학 연구개발 등 민주화운동의 주역으로 활동해 왔다. 그가 이끈 여성노동자들은 1971년 노조집행부 전원(15명)을 여성으로 바꾸는 사상 초유의 ‘사건’을 만들어 냈고, ‘민주노조’를 주창하면서 유신체제 혁파 운동을 전개했다. 민가협은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통일연대”(인천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파괴를 기도) “평택범대위”등에 참가해왔다. 지만원 대한민국 인권賞 민가협(民家協)은 어떤 단체?비전향 간첩·빨치산 출신자 송환 주도국가인권위원회가「대한민국 인권賞(12월10일 施賞)」포상 대상자로 민주화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