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소니 부스에서 모델 한송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를 지닌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 2015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015)이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열렸다.올해 24회를 맞은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특수촬영장비 등 사진영상기기의 최첨단 기술과 최신 사진영상문화를 선보이는 사진 영상기자재 및 영상문화 전문 전시회다.총 137개 업체(기관), 615부스의 규모에서 니콘, 소니, 캐논, 펜탁스, 시그마, 자이츠, 탐론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총출동하여 아마추어 및 프로사진가들을 위한 다양한 사진 기자재의 향연을 펼쳐 참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타임즈]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f(x)[에프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f(x)는 오는 3일 오전 10시, 멜론, 도시락,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NU 예삐오(NU ABO)’를 선공개하고,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번 타이틀 곡 ‘NU 예삐오(NU ABO)’는 심플한 신디사이저 리프와 강렬한 느낌의 드럼편성이 돋보이는 Reverse Beat 장르 댄스 곡으로, BoA의 미국 데뷔곡 ‘Eat You Up’ 작곡가 Thomas Troelsen(토마스 트롤슨), 샤이니 ‘줄리엣’을 만든 Cutfather(컷파더) 등 외국 작곡가들의 합작품에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가사를 붙여 완성된 노래.타이틀 ‘NU 예삐오(NU ABO)’는 새롭다는 뜻의 영어 NEW와 비슷한 발음의 ‘NU’에 혈액형을 가리키는 ‘ABO’를 합성해 소리 나는 대로 발음한 신조어로, 강한 자기세계와 독특한 관점, 성격, 취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마치 존재하지 않는 새 혈액형의 출현에 빗대어 표현했다. 가사 역시 사랑에 있어서도 기존 공식이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길 원하는, 자기실현 욕구가 강한 ‘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