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4월 29일「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훈련에 참가하는 제천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54개 기관의 훈련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 2013년도 훈련 중점 추진사항, 지진․해일 대피 및 학교현장 위기상황 대응 실제훈련에 대한 사전교육과, 훈련담당자들 간「각급학교 현장에서의 위기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방안」및「교육․훈련 매뉴얼 활용」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 졌다.이날 교육장(김상원)은 “재난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최근 자주 발생하는 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는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원)은 4월 29일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된 본 행사는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제천특수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였으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장애극복과 재활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켰다.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즐거운 놀이마당으로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학부모는 “장애를 뛰어 넘어 하나 되는 세상을 바라며 모두가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하였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29일 09:50, 제천시 다문화지원센터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치안정책 설명회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사회적 약자인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해 가정폭력 예방지침, 대처방법, 학교폭력의 대응방법, 따돌림 예방법, 성폭력 피해 시 조치요령과 국내정착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교환으로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한편 제천경찰은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범죄피해 예방과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매주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시가 4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40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기 ‘제천한방힐링아카데미’가 참여자의 높은 호응 속에 끝났다.이번 아카데미는 2010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리에 치른 제천시가 한방에 대한 다양한 체험시설과 청풍호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구비하고 있어 힐링 최적지로 꼽히고 있는 점을 십분 활용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충북도내 공무원 40명이 참석하여 제천지역의 한방과 관광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아카데미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첫날인 4월17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입교식을 갖고 세명대 김형준 한의과 교수의 ‘생활속의 한방힐링’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으며 한방명의촌으로 자리를 옮긴 일행은 체지방분석과 한방 발 맛사지 체험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청풍호 자드락길 2코스 정방사길 트레킹을 시작으로 모노레일 체험, 청풍호 유람선 승선, 약초생활건강에서의 한방화장품만들기 체험이 현장과 실습 위주로 이어졌다. 마지막 19일에는 조남근 세명대학교 교수로부터 ‘생활속의 한방심리치유’ 특강을 들은 후 한방기업체 탐방, 수료식 등으로 3일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더타임스 김병호기자]네이버 파워블로거들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29회 수안보온천제 홍보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수안보온천제는 29회째를 맞는 동안 외국인 관광객은 찾아보기가 어려웠다.이에 충주시와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는 양질의 온라인 홍보 컨텐츠 생산을 통한 수안보온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맞아 네이버 iCEO 파워블로그단과 서포터즈 협약을 맺었다.그 결과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동반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까지 부쩍 늘어 총 4만명(지난해 3만명) 정도가 축제기간 수안보를 찾은 것으로 시는 추산했다.이번에 수안보온천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화합비빔밥 만들기, 민물고기잡기, 수안보 벚꽃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온천욕을 즐겼다.축제를 방문한 Rebecca Mulligan(미국)씨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 방문할 관광지를 찾던 중 수안보를 알게 됐고, 수안보에서 온천을 주제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하게 됐다”며,“관광객들에 대한 편의제공과 손쉽게 참여 가능한 체험행사들이 많아 좋은 추억으로 오랫동안 간직하게 될 것 같다”는 축제 참여 소감을 밝혔다고 관광협의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올해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되면서 세명대 중국어학과 학생들은 69명의 학생들이 농가의 일손부족을 돕고자 팔을 걷었다.학생들은주말인 4월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백운면 방학리 김동욱 이장댁 등 6개 농가에서 8개조로 나누어 사과 꽃따기, 볏짚 나르기, 볍씨파종, 인삼 차광막 정비 등의 농촌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뻐꾸기는 자신의 노력으로 둥지를 만들지 않고 종달새와 같은 다른 새가 둥지를 애써 만들어 알을 부화하려 할 때, 슬쩍 그 둥지를 들어가 다른 새알 속에 알을 낳아 대신 부화하도록 한다. 유도선수가 일반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려면 개인에 따라 기술과 역량이 다르겠지만 최소한 10년 이상의 세월동안 수련을 쌓아도 부족할 때가 많고 잘못하면 관절이나 인대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어 몇 달을 고생해도 회복되기 어려운 상태도 있고 재활치료를 거쳐 겨우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제천시와 유도협회가 6월 충북도민체전에 출전하려고 하는 제천시 유도선수들의 어젠다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헤이트 스피치 속에 유도불모지인 제천시 유도인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지나온 말에 ‘동냥은 못주더라도 쪽박은 깨지 말라’ 했다. 경기에 다수 출전하다보면 성적이 나쁠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다. 성적이 나쁘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위로와 격려를 뒤로한 체 비아냥거림은 체육담당공무원이나 유도협회사람들 까지 마찬가지다. 이들은 평소에 유도선수들에게 말 한마디 도움을 주지 않다가 도민체전등 행사가 있으면 뻐꾸기처럼 슬쩍 그 둥지로 들어가려 한다. 목적이 불분명 하고 행위가 선의적이지 못
- 무직 보호관찰대상자의 직업훈련 및 취업을 위해 손을 맞잡아-[더타임스 김병호기자]법무부 제천보호관찰소(소장 남두화)는 2013.4.25. 고용노동부 제천 고용센터(소장 장영철)와 무직 보호관찰대상자의 취업프로그램, 직업훈련 등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업무협약으로 제천보호관찰소는 고용센터로부터 강사지원, 직업상담, 적성검사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어 다음달부터 무직인 보호관찰 청소년 2~3명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할 계획으로 향후 효과가 좋으면 성인 보호관찰대상자에게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이 자리에서 제천고용센터 장영철 소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직업상담과 취업성공 패키지,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제천보호관찰소 남두화 소장은“보호관찰청소년이 편의점, 배달 등 단순 아르바이트에서 벗어나 고용센터를 통해 풍부한 취업정보를 습득하고 직업훈련을 받아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윤희근)는 24일 11:20, 경찰서 2층 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등 새정부 주요추진 과제인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다문화가족 방문지도사 11명중 미 위촉자 4명에 대하여 「다문화 서포터즈」로 위촉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자녀의 가정,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활동하기로 했다.다문화가족 방문지도사는 다문화 가정을 방문 애로 및 고충상담으로 경찰과 다문화 자녀를 도와주는 후원자들로 구성되었다.이번 「다문화 서포터즈」위촉으로 다문화 자녀에 대한 집단따돌림 등 학교폭력은 물론 가정폭력 발생시 신속한 피해회복 및 범죄예방으로 다문화가정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해졌다.윤희근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가족에 대해 경찰과 유관기관간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범죄예방과 인권보호로 국민의 한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 서포터즈」의 협력’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김병호기자]청풍문화재단지가 제17회 청풍호 벚꽃 축제의 성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청풍문화재단지에 따르면 이번 벚꽃축제 기간 중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4월13일에는 4,486명으로 1,611만 원의 관람료를 징수했으며, 4월21에는 관람인원 5,554명을 기록했다.따라서 올해 축제 기간인 4월13~4월22일까지 청풍문화재단지를 찾은 관람객은 모두 3만7153명으로 이 중 유료관광객은 2만2026명이 방문해 5,788만 원의 관람료 수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인 4월13일~4월22일과 비교하여 관람객은 5,413명, 관람료 수입은 1,958만 원이 각각 증가되어 실질적인 지방재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이 같은 요인은 축제기간과 만개한 벚꽃의 절묘한 시간과 특별히 문화재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람시간을 1시간 연장 운영한 것도 관람객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또한, 부천시 소재 ‘월드여행사’에서 축제 기간 중 약 1,500명이 방문하여 축제를 괸람하고 청풍면 소재 식당에서 저녁 식사 등으로 실질적인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여행사 관계자는 “청풍 호반 일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