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옥주현 박은태가 등장하고있다.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은 더 뮤지컬 어워즈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뮤지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축제다.이날 더 뮤지컬 어워즈 레드카펫에는 김준수, 조승우, 전수경, 오만석, 김현숙, 임기홍, 정성화, 백주희, 김선영, 조승우, 강필석, 옥주현, 박은태, 배다해, 조강현, 박건형, 이영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더 뮤지컬 어워즈는 종합편성 채널 JTBC, QTV를 통해 생중계 됐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전수경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은 더 뮤지컬 어워즈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뮤지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축제다.이날 더 뮤지컬 어워즈 레드카펫에는 김준수, 조승우, 전수경, 오만석, 김현숙, 임기홍, 정성화, 백주희, 김선영, 조승우, 강필석, 옥주현, 박은태, 배다해, 조강현, 박건형, 이영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더 뮤지컬 어워즈는 종합편성 채널 JTBC, QTV를 통해 생중계 됐다.
6일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북부연합회(이하 만남)는 제 57회 현충일을 기념,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충혼의 불꽃 승리의 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장준한(성서초3) 어린이 대표의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으로 추념식을 시작하였다. 또한 제2부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 해금연주와 성악 공연, 클래식 앙상블과 같은 문화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희생의 피를 생각하는‘형벌체험’ 등 각종 부스들은 여의도에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무궁화차 시음’행사를 비롯‘무궁화꽃 접기 체험’, ‘무궁화 꽃 포토존 부스’에도 사람들이 몰려 행사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순수민간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전국 및 해외 54개 지부 8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만남은 2006년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이후 불우이웃, 장애인, 소외계층 등을 위한 봉사와 재난재해복구, 환경봉사 등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는 나라사랑국민행사로 6.25전쟁 60주년기념행사, 제65주년 광복절기념행사를 2차례 개최했
6일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서울경기북부연합회(이하 만남)는 제 57회 현충일을 기념,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충혼의 불꽃 승리의 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장준한(성서초3) 어린이 대표의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편지 낭독으로 추념식을 시작한 가운데,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는 멘트가 청중들의 마음을 울렸다.제2부로 진행된 문화공연에서 해금연주와 성악 공연, 클래식 앙상블과 같은 문화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순국선열들의 희생의 피를 생각하는‘형벌체험’ 등 각종 부스들은 여의도에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무궁화차 시음’행사를 비롯‘무궁화꽃 접기 체험’, ‘무궁화 꽃 포토존 부스’에도 사람들이 몰려 행사 분위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박정자 영등포구의장, 독립운동가 김대락 후손 김시진, 특수임무유공자회 전승진 대표, 독립운동가 심상각 후손 심재만, 남궁윤재 남궁억기념사업회이사장 등의 인사가 참여해 화제가 됐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순수민간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전국 및 해외 54개 지부 8만여명의 회원이 활
6일 인천시는 제57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선양하고자 286만 시민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을 초청하여 ‘제57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류수용 인천시의회의장,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지역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 사회 각계대표,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추념사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번영을 누릴수 있은 것은 목숨을 바쳐 겨레의 촛불이 되어주신 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영령들이 목숨 바쳐 지켜 낸 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송영길 시장은 “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 정체성과 관련해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 등은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고 헌법적 가치를 지킬 의무가 있다”며 “튼튼한 국가 안보와 이런 정체성을 바탕으로 남북 화해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추념식은 정각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호국영령들에 대해 묵념과 송영길 인천시장의 헌화 및 추념사 그리고
지난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제 6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 조승우는 더뮤지컬어워즈에서 3번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승우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의 곁에는 ‘닥터 지바고’ 팀 통료들이 함께 있었다.트로피를 건네 받은 조승우는 “계속 저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해서 떨리는 마음에 먼저 무대 뒤에 가 있었는데 이걸 주시면 어쩌냐”고 말하고는 “안티가 많이 생길 것 같다. 김준수씨 미안하다”고 사과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생일이라는 어머니께 감사의 말을 남긴 뒤 “이 상은 상을 받은 김선영 누나 대신 공연해준 최고 섹시 이영미씨에게 바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정리해 눈길을 모았다.
배우 오만석이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이날 더 뮤지컬 어워즈 레드카펫에는 김준수, 조승우, 전수경, 오만석, 김현숙, 임기홍, 정성화, 백주희, 김선영, 조승우, 강필석, 옥주현, 박은태, 배다해, 조강현, 박건형, 이영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6회째를 맞는 더 뮤지컬 어워즈는 뮤지컬 관계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오만석이 4년 연속 MC를 맡게 됐다. 오만석은 지난 2007년 더 뮤지컬 어워즈의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이번 시상식과 인연을 맺었다.
신천지인천교회는 인천시 기독교 총 연합회(이하 인기총)에서 신천지교회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연합회 회장 이 모씨와 구리 초대교회 전도사 신 모씨를 인천지방검찰청에 4일 고소장을 접수했다.신천지인천교회 건설위원장 최모 씨는 청천동에 성전부지를 마련하고 3년간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독교계의 압력으로 신천지교회 건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 교회가 신천지교회를 핍박하여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참고 넘겼지만, 지난 31일 인기총 측이 로얄호텔에서 비밀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교회에 대한 명예를 훼손시킨 내용이 수많은 언론에 보도돼 신천지교회의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그는 또 “12개 언론사에서 보도한 신천지교회를 명예훼손한 내용을 증거물로 제시했다”라고 말했다.검찰 관계자는 고소장 내용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6개월 만에 수료생 1만 5천명을 배출하면서 한국 교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이 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한국기독교계의 실태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천지가 주최한 이번 긴급기자회견은 31일 낮 8시~10시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 본관 1층에서 열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교계와 신천지 비방에 대한불법성을 대대적으로 폭로했다. 신천지교회 측은 “반 사회단체는 우리 신천지가 아니라 법과 규정 무시하고 억지 부리는 한국 교계와 목사들이 반 사회단체”라고 말하며 한국교계와 목사들”라고 강력 규탄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이모 강사는 건축심의를 앞둔 부평성전의 경우 “지난 3년간 부평구청의 온갖 요구를 다 이행했으며, 신천지 청천동 성전의 설계를 맡았던 설계사도 부결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강사는 “신천지교회는 법을 지켰으나 지역 목회자들의 입김과 강요 때문에 성전 신축 허가가 3년간이나 부결돼 수천 명의 부평지역 신천지교회 성도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지만 실제는 억지를 부리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이 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한국기독교계의 실태를 폭로하는 긴급기자회견을 31일 낮 8시~10시 인천 남동구 간석동 로얄호텔 본관 1층에서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신천지는 한국 교계와 신천지 비방에 대한불법성을 대대적으로 폭로했다. 한편 신천지는 성전건축 심의를 6월 7일 앞두고 있으며, 이날 오전 7시 같은 호텔에서 신천지성전건축을 반대하는 범시민연대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그러나 이 기자회견은 사전에 협의된 언론사만 초청하였고 보도자료나 객관적이고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진정한 기자회견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