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권오덕)는 지난 12(월) 14:00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희망 2012 이웃사랑 범국민 성금모금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였다.권오덕 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불우한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 직원이 성심껏 모은 성금 101만원을 후원하였다.울진경찰은 올 한해 불우청소년에 대한 경제적 후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왔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 울진경찰서경무계경장 이호걸(☎ 782-3882, 010-4901-0259)
의용봉공 정신과 자율봉사의 사명감으로 소방방재 활동에 헌신하는 모범 의용소방대원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제19회 의용소방상」에 김선녀 울진여성의용소방대장이 지난 5일(월)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역사회 안전 파수꾼으로 소방·방재활동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울진여성의용소방대 김선녀 대장은 24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했으며, 화재의 예방·진압 및 인명구조·구급활동 등에 공이 많고, 의용소방대의 조직발전에 기여하고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한편, 전국의용소방상은 모범 의용소방대원과 우수방화관리자를 발굴해 범국민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소방방재청과 한국 소방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시행하는 민간방재 활동에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서 엄격한 선발기준으로 선정된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울진 핵발전소 2호기 증기발생기를 교체하여 저장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울진군수는 핵폐기물 처분장이 아닌 울진 원자력발전소에 핵폐기물을 저장하는 것은 위법이며, 안전성을 담보 할 수 없을뿐더러 그간의 울진군민과의 약속에도 위배된다는 이유로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반려 하였음에도 교체된 증기 발생기 3대(핵폐기물 1000톤 정도)를 불법으로 보관한 것은 울진군민을 무시하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므로 울진군수는 군민을 위해 정당하게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 하였다고 본다. 이에 한수원은 적반하장으로 불법으로 핵폐기물을 저장하여 법을 위반 하고도 대구지법에 증기발생기(핵폐기물)를 저장하는 건축물 사용을 울진군수가 승인해 주지 않는다고 대구지법에 행정소송을 청구하여 울진 군민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불법으로 증기 발생기를 저장하지 않고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절차상 원칙인데도 법률 상식조차 모르는 한수원에게 원자력의 안전성을 맡길 수 있겠는가?한수원이 원자력법을 위반하여 핵폐기물을 처리하는 유리화 사업과 증기발생기 3대(핵폐기물 1000톤 정도)를 불법으로 보관 저장하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으며, 경주에 핵폐기물 처분장이 있음에도 불법으로 핵폐기물을 유리화로 변형시켜 저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의장 임원식)는 지난 12월 8일(목)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20명중 임원식 의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통합방안 등 제기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와 토론을 거쳐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다.당초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4개의 현안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 끝에 의결된 내용을 보면,첫째, 시․군 통합 방안에 대해서는 사회단체장등 지역대표 인사로 하여금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응해 줄 것을 울진군 및 군의회에 건의키로 하였으며, 대책위원회에서 통합여부 결정과 통합할 경우에는 어느 시․군과 통합하면 실익이 있는지 등을 논의 결정하기로 하였다.둘째, 증기발생기 교체 및 저장고 설치, 핵폐기물 유리화 처리시설 건은 함께 논의되었으며 지역주민 여론수렴 절차 배제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뺏은 불합리한 법령 개정(예, 전원개발촉진법 등)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울진원전의 불법행위에 대한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교체 보관하고 있는 증기발생기가 중저준위폐기물이 맞다면 경주방폐장으로 즉시 이송해야 되고 임시저장이면 언제까지 보관하는지 기간 명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2월 12일 울진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내 15개 유관기관과 재난대비사항을 상호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오늘 회의는 폭설․한파․가뭄 등 자연재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는 경찰서, 소방서, 기상대 등 관련 기관과 겨울철 자연재난의 근원적 예방대책과 체계적 복구대책을 점검해서 상호 성실히 이행하기로 하였다.또한 울진군은 철저한 겨울철 재난예방을 위해 건설방재과장을 총괄으로 4개반 13명으로 한 T/F팀을 구성하여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민․관․군 협력 체계구축,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 농작물 및 수산증양식 피해 등 겨울철에 발생하는 재해유형별 담당반에 임무를 부여하여 겨울철 재난에 대비토록 하였다고 밝혔다.금년초 동해안 이상폭설과 같이 이상기후변화에 대비한 민․관․군으로 한 발 앞서 대처하는 재난대비 24시간 상황관리체계유지,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 공동대처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김정수 건설방재과장은 유관기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상이변에 따른 군민의 재난관리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 보다 높아지는 있는 이때, 유관기관에서도 철저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2월 12일 오후 2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희망2012 범군민 성금모금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모금을 통해 선진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열매달기, 성금접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울진군에서는 지난 『희망2011 이웃사랑 성금모금 캠페인』을 통하여 2억2천7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었다.올 한해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3억4천만원이 울진군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번 성금모금은 내년 1월말까지 계속되며 참여방법은 울진군청 및 읍․면사무소를 통한 성금 접수 및 매월 자동이체로 정기기부를 하는 사랑의 자투리 991가입 등이 있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지만 마음을 담은 나눔 하나하나가 이어져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한 울진을 소망해 본다.”고 하였다. 주문 :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팀(☎ 054-789-6090)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2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1박2일 동안 울진의 역사와 주요 문화유적을 알리고자 “전문 문화재 유적답사팀” 40명을 초청하여 감성충전, 울진오감여행을 진행하였다.울진의 국보문화재인 ‘봉평리신라비전시관’과 명승지인 ‘불영계곡’의 절경을 감상하였고, 문화재로 가득찬 ‘불영사’를 답사한 후 평해 북천교비, 대풍헌, 성류굴 등 2일 동안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울진의 역사와 문화에 경이로운 시간을 보냈다.문화재 유적답사팀은 “울진의 문화재가 역사성과 독창성이 있어 우리나라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를 발견한 새로운 시간이 되었으며 울진군이 문화재에 대해 소중한 가치를 알고 지켜나가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번 문화유적답사팀은 국보 1, 보물 3, 명승 1, 천연기념물 1, 유형문화재 5, 기념물 2, 문화재 자료 2점등 총 15점을 보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감성충전, 울진오감여행은 보고 접하는 관광을 넘어 체험하고 치유하는 관광으로 울진여행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관광이벤트 상품으로 울진관광을 다각도로 홍보하여 문화유적과 함께 ‘생태관광 울진’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앞으로도 인근 시․군과 연계한 관광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2월 10일 오후 2시, 온정면 온정리 소재 성류파크관광호텔에서 ‘울진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관광서비스학회(회장 윤여송) 회원 60여명 및 주요 기관단체장 및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 온천관광활성화 방안’(한국문화관광연구소 유창근 교수), ‘울진군 농업관광과 해양관광 연계방안’(동의과학대 정연국 교수) 에 대하여 주제발표가 있었다.이어 동국대 하동현 교수가 좌장으로 ‘울진군 관광활성화’에 대해 참석자들 간 토론이 진행되었다. 온천 관광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관광정책수립과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부각시킨 실버계층과 가족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지속적인 시설투자 등 전반적인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 되었다.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인 ‘캠프홀스’방문과 월송정, 성류굴, 봉평리신라비전시관 등 주요관광지를 관람하였다.울진군관계자는 “울진의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가족단위의 농촌체험관광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요 문화재와 관광지를 연계한 농촌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울진군의 관광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지난 12월11일 한수원 사택 운동장에서 울진본부 직원 및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주변지역 주민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축구대회는 2012년도 개최예정인 “한수원 사장기 한마음 축구대회”를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주변지역 3개 읍면(북면, 죽변면, 울진읍)에서 참가한 6개 팀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로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기결과 우승은 울진군 전통의 강팀인 매봉팀이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은 월변팀이 차지하였다. 한수원 울진본부는 준결승에서 매봉에 패하여 공동 3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내년도 대회는 각 본부별 예선(본부장기 대회)을 통해 지역대표팀을 선발 후 각 본부 대표팀이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며 출전선수의 50% 이상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울진원전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문의 : 울진원자력 경영지원처 지역협력팀(☎ 054-785-2071) 대외협력실 홍 보 팀 (☎ 054-785-2941)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지난 12월9일 신축 본관사옥 강당에서 김종신 사장, 강석호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본관사옥 및 신울진 건설사무소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울진본부 신축 본관사옥 및 신울진 건설사무소 준공을 기념하고 공사 관련 담당 직원 및 시공업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구 본부사옥은 30년이 지난 것으로 노후화되었고, 신울진 1,2호기 건설에 따른 직원 수 증가로 업무 공간이 부족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신사옥으로 이전하게 되었다.신사옥은 지난 11월 14일에 준공하였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설비 및 에너지 절약형 LED를 설치하여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했다.김종신 사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준공한 본관 사옥은 세계 제일의 원자력발전소가 되기 위해 나아가는 울진본부의 사령탑이 될 것”이라며 “울진군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울진본부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앞으로도 지역과 공생 발전하는 울진원전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문의 : 울진원자력 경영지원처 총 무 팀(☎ 054-785-2820) 대외협력실 홍 보 팀 (☎ 054-785-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