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안전 파수꾼으로 소방·방재활동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울진여성의용소방대 김선녀 대장은 24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했으며, 화재의 예방·진압 및 인명구조·구급활동 등에 공이 많고, 의용소방대의 조직발전에 기여하고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전국의용소방상은 모범 의용소방대원과 우수방화관리자를 발굴해 범국민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소방방재청과 한국 소방안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시행하는 민간방재 활동에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서 엄격한 선발기준으로 선정된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054-782-9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