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울진119안전센터 직원 및 울진읍 여성의용소방대원 7명은 지난 9월 28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가구 4곳을 방문하여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봉사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대화를 통한 고민상담, 화기취급 주의 및 화재시 대피요령 등 간단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태호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이번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사회적 소외 영세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9월2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전직원이 영덕군 영해면 소재 경북기독보육원에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으며, 복지시설내 화단관리, 잔디밭 잡초제거, 전지작업 등을 실시, 사회적 책임의무와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백승칠 지사장은 얼마전 태풍 피해농가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활동에 연이어 전직원이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주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28일 원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생활민방위 교육 및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원남면 노인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 사례 동영상 시청 화재발생 원인과 예방법 화재시 대처요령 소화기 사용법 단독 경보형 감지기 시연함을 이용해 감지기 작동 방법 및 주택소방시설 설치 의무에 대한 내용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울진소방관계자는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시 적절한 대처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하는 것이다”며“주택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만큼 모든 주택에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도내 모든 주택에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를 통해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경상북도 주택 소방시설 설치 조례」가 2012.7.12일 공포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7일 울진시장에서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임광원 군수를 비롯하여 장용훈 울진군의회 의장, 이판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조강원 울진경찰서장, 김황현 농협중앙회울진군지부장과 소속 공무원, 직원, 울진읍 자생단체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이용 범군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울진군은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선물, 제수용품 구입은 전통시장에서’라는 현수막을 전통시장에 내걸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단체 등도 추석 선물이나 제수용품 구입은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하여 물가안정을 추진함과 아울러 전통시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주시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위원회(이하 감시위원회)는 26일(수)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9월12일 30차 정기회의에서 '월성1호기 계속운전 관련 주민 의식 조사 계획' 안건이 누락된 경위에 대해서 해명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을 통해서 해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시위원회는 문제의 안건이 "운영위원회 및 해당분과인 원전소위원회의 논의를 거치지 않아 정기회의 안건 상정 시 의사진행상 논란이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차기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하여 제30차 정기회의 토의안건에 상정되지 않았다." 또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경우 예산 부족 문제가 예상되어" 차기 운영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위원장(최양식 시장)의 결재를 받아 사전에 공지된 '안건'의 삭제 이유치곤 너무나 궁색하게 들린다. 결과적으로 더 큰 논란과 의혹을 일으키고 있다. 단지, 사전 검토를 거치지 않은 것이 문제라면, 전체 회의인 정기회의가 최고의 의사 결정기구인 만큼 정기회의에서 큰 틀의 결정을 하고, 세부적인 추진은 ‘원전소위원회’에 넘겨 진행하고 추후 정기회의에서 추인을 하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산 부족 문제 운운은 전혀 설득력이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경상북도 울진의료원에서는 지해 7월 개원한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이 지역내 노령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가족부양 부담경감과 노인의료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울진의료원 관리과(과장 박현철)는 현재 40병상에 39명의 어르신들이 입원중이며, 요양병원의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소문이 나면서 입원 희망 대기자가 40명을 넘어서는 현실이며, 2~3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입원이 가능한 실정이라고 한다. 특히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은 포항성모병원 신경외과과장을 초빙하여 진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료환경, 저렴한 비용과 더불어 친절을 바탕으로 한 환자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있어 환자 가족들도 안심하고 어르신을 맡길 수 있다고 했다. 백용현 원장은 “어르신들이 병원을 내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안락한 시설과 더불어, 규모는 작지만 의사, 간호사, 간병사의 정성어린 진료로 증상개선에 이바지 하고자한다”고 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동해안을 대표하는 울진군의 젓줄인 왕피천과 울진남대천에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연계하고 산 강 바다가 어우러지는 생태경관을 가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왕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과 ‘울진남대천 생태하천 정비사업’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근남면 소재 ‘왕피천 고향의 강’ 사업에 국비 82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36억원으로 동해안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성류굴관광지 ․ 민물고기센터 ․ 친환경농업엑스포장을 연결하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하천을 따라 걸으면서 옛 정취를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특히 울진읍 고성리에서 읍남리 말루동의 해안가까지 3km구간에 시행하는 ‘울진남대천 생태하천조성사업’ 은 국비 등 97억원의 예산으로 하천생태계의 보전과 동시에 재해예방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비롯하여 지역민의 문화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생태하천을 조성할 계획으로 설계용역을 진행 중에 있고 10월 말경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백두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는 9월 27일 울진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등 주요간부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울진 제1발전소장 반재하(現울진 제1발전소 기술실장) ▲울진 제3발전소장 윤청로(現울진 제3발전소 운영실장) ▲신울진건설소장 양승현(現신울진건설소 기전실장) ▲울진 경영지원처 대외협력실장 김재혁(現한수원중앙연구원 연구지원실장)이 각각 보직되었으며, 이ㆍ취임식은 10월 4일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現 이강덕 울진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은 한수원 발전처장으로, 現 김관열 대외협력실장은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장으로 각각 자리를 이동하였다.제1발전소장 프로필 성 명 : 반 재 하(‘58년 생)潘 在 夏학 력○ 경복고 인문과 졸업○ 한양대 전기공학과 졸업경 력○ 1979 한전입사○ 2004 월성원자력 품질보증1부장○ 2005 경영기획처 원자력정책실 정책개발부장○ 2006 경영기획처 전력거래팀장○ 2011 울진원자력 제1발전소 기술실장○ 2012. 9 울진원자력 제1발전소장주 요 수 상 ○ 2008 2007년도 회사경영평가 유공 사장상○ 2007 전력시장운영 유공 장관상 제3발전소장 프로필 성 명 : 윤 청 로(‘57년 생)尹 靑 老학 력○ 홍익대부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보건소(소장 지청현)는 9월 27일 추석 명절 준비를 위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함께하는 청춘 100세’ 라는 주제로 거리 캠페인을 갖는다. 울진군보건소의 이번 캠페인은 체험마당을 운영하여 저염식이 체험을 위한 콩나물국 시식과 영양상담, 혈압, 혈당 등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울진군청 동문을 출발하여 전통시장을 돌아오는 거리 캠페인도 실시한다.특히 금연클리닉 이용 안내, 치매선별검사, 노인 우울증 자가진단, 방문건강관리사업, 전염병 예방,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울진 만들기 등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 건강위험 요인에 대한 집중 예방관리 및 건강한 울진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흥부장터를 감싸고 있는 200미터 길이의 방파제가 최근 대규모 벽화단지로 탈바꿈하였다. 황량한 무채색의 파도막이에 불과했던 콘크리트가 지역주민의 일상과 이야기가 그려진 그림으로 새 단장하자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감탄한다.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9월 22일부터 5일에 걸쳐 발전소에서 가장 가까운 전통시장인 흥부장터 방파제를 꿈과 이야기가 있는 야외갤러리로 만들기 위해 벽화작업을 실시하였다. 바닷바람으로 낡아버린 방파제 벽에 이 지역사람들의 생활, 꿈, 애환과 지역명소 및 특산품을 담은 그림을 입혀 주변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흥부장터를 울진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일환이다. 경주 읍천항을 전국 최대의 벽화단지로 조성한 바 있는 김관열 대외협력실장은 “울진 부구도 읍천항에 못지않은 풍광을 가지고 있다”며, “벽화단지 조성은 지역주민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뿐만 아니라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되면 지역의 자랑으로서 주민의 자긍심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벽화마을로 유명한 서울 이화동, 통영 동피랑, 경주 읍천항 일대는 비좁고 쇠락한 이름없는 마을에서 전국구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