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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수원 대대적 쇄신인사 단행

본사 처장급 총 26개 중 17개 직위 이동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927일 울진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등 주요간부 인사발령을 단행하였다.

 

울진 제1발전소장 반재하(울진 제1발전소 기술실장) 울진 제3발전소장 윤청로(울진 제3발전소 운영실장) 신울진건설소장 양승현(신울진건설소 기전실장) 울진 경영지원처 대외협력실장 김재혁(한수원중앙연구원 연구지원실장)이 각각 보직되었으며, 취임식은 104일에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강덕 울진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은 한수원 발전처장으로, 김관열 대외협력실장은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장으로 각각 자리를 이동하였다.

 

1발전소장 프로필

성 명 : 반 재 하(‘58년 생)

潘 在 夏

학 력

경복고 인문과 졸업

한양대 전기공학과 졸업

경 력

1979 한전입사

2004 월성원자력 품질보증1부장

2005 경영기획처 원자력정책실 정책개발부장

2006 경영기획처 전력거래팀장

2011 울진원자력 제1발전소 기술실장

2012. 9 울진원자력 제1발전소장

주 요 수 상

2008 2007년도 회사경영평가 유공 사장상

2007 전력시장운영 유공 장관상

 

3발전소장 프로필

성 명 : 윤 청 로(‘57년 생)

尹 靑 老

학 력

홍익대부고 인문과 졸업

홍익대 기계공학과 졸업

경 력

1981 한전입사

2005 감사실 부장검사역

2007 경영관리본부 PI실 발전정비팀장

2009 원자력발전기술원 정보화시스템실 발전정보팀장

2011 울진원자력 제3발전소 기술실장

2012 울진원자력 제3발전소 운영실장

2012. 9 울진원자력 제3발전소장

주 요 수 상

2006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부지선정 유공 장관상

2004 울진3호기 3주기 연속무고장 유공 사장상

1997 현장기술개발우수 유공 사장상

 

신울진건설소장 프로필

성 명 : 양 승 현(‘57년 생)

梁 承 賢

학 력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졸업

서울산업대학원 전기공학과 졸업(석사)

경 력

1978 한전입사

2007 방폐물기술처 기전기술부장

2009 방폐물사업처 사업추진팀 부장

2010 품질보증실 건설품질팀장

2011 원자력교육원 교수실장

2012 울진원자력 신울진건설소 기전실장

2012. 9 울진원자력 신울진건설소장

주 요 수 상

2010 16회 원자력안전의 날 유공 장관상

2003 영광 5,6호기 준공 유공 사장상

 

대외협력실장 프로필

성 명 : 김 재 혁(‘56년 생)

金 載 爀

학 력

광주제일고 인문과 졸업

충남대대학원 회계학과 졸업(박사)

경 력

1987 한전입사

2008 원자력교육원 서울대경영자과정 교육요원

2009 원자력발전기술원 기술정책팀 처장

2010 고리원자력 행정실장

2010 고리원자력 경영지원처장

2011 원자력발전기술원 경영지원실장

2012. 9 울진원자력 경영지원처 대외협력실장

주 요 수 상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054-785-2840)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