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오는 1월 31일 울진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인기영화 ‘반창꼬’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반창꼬’는 치열한 생사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남자소방관과 여의사의 사랑을 소재로 한 멜로영화로 개봉이후 한 달 동안 총 200만명이 관람할 정도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감성대작이다. 특히 ‘반창꼬’는 남녀간의 섬세한 감성묘사와 더불어 위험천만한 사고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긴박한 구조장면을 더해 남녀관계에만 집중하는 정통멜로를 벗어나 차별화된 설정과 규모가 주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영화는 작년 천만관객을 돌파한 ‘광해’에서 중전으로 분한 한효주가 여의사 역으로 출연하여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적극적이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영화 ‘고지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기경력을 뽐내는 고수가 상대 소방관 역으로 분하여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한다. 아울러 15세 이상 관람 가능한 로맨틱 코미디와 액션, 드라마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을 유머와 진한 감동으로 압도하는 감독의 연출도 주목할 만하다. 울진본부는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쾌적한 홍보관 대강당에서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이번 주말은 추위가 풀리면서 대체로 따뜻할 전망이다. 오는 21일부터 경북북부 지방에 최고 10㎝의 눈이 내리는 등 동해안지방에 많은 눈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한반도 주변 상공에 영하 20도 안팎의 찬 공기가 여전히 머무는 가운데 따뜻한 수증기를 머금은 저기압이 밀고 들어오면서 비교적 많은 양의 눈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오는 21일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으로부터 다량의 따뜻한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이른 새벽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다고 18일 예보했다. 이번에 내린 동해안지방의 눈 폭탄은 이제 계절이 봄을 향해 가고 있다는 반증으로 한반도 주변 5km 상공에 영하 20도 내외의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까지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비교적 약한 상태를 유지해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동해안 경북지역은 21일 아침부터 22일 아침까지 남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동해안은 북동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밤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 21일 22일은 경북남부 1~5cm, 경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은 지난 17일 새벽부터 최고 40cm, 최저 12cm 등 평균 27cm로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울진군은 17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동원됐으며 덤프, 트랙터 등 제설장비, 염화칼슘 8ton, 모래 70㎥, 소금 2ton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과 저녁, 18일 오전까지 3회에 거쳐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도로결빙으로 자칫 도로 혼잡이 우려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러한 적극적이고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겨울이 오기 전 트렉터 장비에 부착형 삽날 148개를 미리 보급하는 등 주요 노선별 담당자를 지정해 폭설에 대응했다”며“산간지역도로 및 이면도로에 굴삭기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후포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17일 관내 후포면 삼율2리 동회관에서 노인4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노인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방법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작동법 화재발생시 대처법 겨울철 혈압관리법 CPR 및 생활응급처치법 등이고,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 체크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노인들이기 때문에 신고시 옛 명칭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119신고방법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서국수 후포119안전센터장은“울진군에는 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주택소방시설 설치 홍보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과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지난 1월 17일 울진군 온정면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울진군 관계자 및 자원봉사 단체, 강철준 지사장과 영남지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려계층 19가구에 5,7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울진군 임광원 군수는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울진군이 되도록 군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공단 강철준 지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07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에게 연탄을 지원하였고 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에서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간 세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납세자에게 연납세액의 10%를 공제하여 주는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 울진군의 12월말 등록 자동차수는 2만 671대로 자동차세 연납신청자는 2011년 4,161건에 890백만원, 2012년 4,188건 891백만원, 으로 매년 연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시는 연 세액의 10%를 공제 받으며 3월 6월 9월에 전액 납부시는 해당 월 이후분 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으며, 군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6월과 12월 2회에 납부하던 것을 3월 6월 9월12월 등 4회에 걸쳐 분납도 받고 있다. 울진군은 이러한 연납 및 분납제도 시행으로 군민들의 세금감면 혜택이나 편리성 등으로 이용군민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또한 연납 후 매매하거나 폐차할 경우 매매․폐차일 이후 세금은 환부해주고 있다. 특히 보다 많은 군민들에게 세제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군에서는 언론사 및 군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자동차세의 연·분납을 희망하는 납세자는 1월 31일까지 인터넷 위택스(www.wetax.g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3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민법에 의한 법인, 영농조합, 협동조합, 상법에 따른 회사 등 조직형태가 기업인이면 가능하고, 최종 행안부 심사에서 선정되면 1년차에 5천만원을 보조금으로 받게 되며, 2차 년도에도 사업 재평가를 통해 재선정될시 3천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업유형은 지역특산품․자연자원 활용사업, 전통시장․상가활성화사업, 쓰레기․폐기물 처리 및 자원재활용사업 등이 있다. 이번 공모사업 신청은 1월 25일까지 이며, 군 경제교통과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울진군 관계자는 2개의 마을기업(백암블루베리작목반, 유한회사 야생초)을 육성․관리하고 매년 1개씩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은“앞으로 마을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을 통하여 공동체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울진=백광건] 경북 울진군은 농업인 고령화로 인한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작업의 일관 기계화 체계구축으로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2013년 중소형농기계 공급사업』을 예산 540백만원으로 승용이앙기, 다목적관리기 등 6종에 280대를 영농기 이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승용이앙기는 벼농사 3ha이상 대농가 중심으로 선정하여 대당 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농업인들로부터 수요조사를 거쳐 농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면서도 기계화 율이 낮은 밭작물 농기계인 다목적관리기, 비료살포기, 육묘용줄파종기 등은 기종당 1백만원 한도 내에서 반값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사업신청은 2013년 1월말까지 읍면 산업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현재 울진군의 벼농사 농 작업별 기계화 율은 경운, 이앙, 비료살포, 수확 등 99%에 가깝고, 밭농사 기계화율은 지역대표작목인 감자, 양파등 생력농기계 지원 등으로 전국평균인 50%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울진군에서는 밭농사 중심의 중소형농기계 공급 사업에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농작업 생력화로 부족한 농촌일손 해소와 농업경영비 절감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가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17일 울진군 지역에 40.5㎜이상의 폭설로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비상근무조를 편성, 기상 상황별·단계별 근무체제 및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피해예상지역 소방력 전진배치로 발 빠른 현장 대응과 안전사고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울진지역에 폭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결빙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은 오는 31일부터 옥외가격표시제를 시행한다. 옥외가격표시제는 식품위생법․공중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영업장 면적이 150㎡ 이상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66㎡ 이상인 이용업소와 미용업소는 주 출입문이나 창문, 외벽 등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에 위반되지 않게 소비자가 지불하는 최종 가격표를 부착하거나 게시해야 한다.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은 5개 이상의 주메뉴 가격을 표시하고, 이용업소는 커트나 면도를 포함한 대표 품목 3개 이상, 미용실은 커트, 파머 등 5개 이상의 품목을 표시해야 한다. 옥외가격표시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거친 후 5월 1일부터 지도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위반하면 시정지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또한 식육을 독립된 메뉴로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은 100그램당 가격 표시를 기본으로 하되 종전의 1인분(중량표시) 가격을 함께 표기할 수 있다. 한편 울진군은 바뀐 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신규 및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