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과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지난 1월 17일 울진군 온정면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울진군 관계자 및 자원봉사 단체, 강철준 지사장과 영남지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려계층 19가구에 5,7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울진군 임광원 군수는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울진군이 되도록 군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강철준 지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07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에게 연탄을 지원하였고 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