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d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볼보전시장에서 볼보코리아가 도시형 해치백 모델 The New Volvo C30을 국내에 출시시켰다. The New Volvo C30은 남다른 후면 디자인이 특징인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이다. 2030 세대를 타깃으로 더욱 다이내믹해진 전면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편의사항,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능동형 안전장치 등이 추가되었다. 볼보 C30은 2.4i 엔진과 T5 엔진, 두 가지 모델이 판매된다. 직렬 5기통, 2,435cc 배기량의 2.4i 엔진은 최고속도 215km/h, 최고 출력 170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제공한다. 저압 토보 방식의 직렬 5기통 T5 엔진은 최고 출력 230마력의 1~100km/h 가속성능 7.1초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C30의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바로 전면디자인이다. 라인이 강조된 전면 범퍼라인과 확대된 아이언 마크, 새롭게 디자인된 전조등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강화됐다. 여기에 벌집 모양의 새로운 패턴을 도입해 볼보의 다른 모델과도 차별되는 C30 만의 개성을 표현했다.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해줄 새로운 스타일링 키트도 옵션사양으로 제공된다. 알류미뉴 재질의 안개등 데코,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 측면 스커
2일 BMW 코리아는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 R 1200 RT와 세계 베스트셀링 전천후 엔듀로 모터사이클 R1200 GS 및 R 1200 GS Adventure 등 세가지 모델을 새로 출시하고 오는 6일 전세계 동시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3가지 모델을 모두 업그레이드된 박서엔진을 장착해 BMW 모터사이클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HP2 SPORT 모델에 적용되었던 기술을 토대로 개발된 DOHC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DOHC 방식을 통해 엔진의 배기량은 1,170cc를 유지하면서도 엔진 최대회전수를 기존의 8,000rpm에서 8,500rpm으로 높였으며, 최대토크는 115Nm에서 120Nm으로 높아졌다. 또한 최고출력은 110마력으로 기존 모델 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높은 주행 성능과 함께 안정성도 업그레이드 됐다. ABS 시스템 및 주행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세팅을 변경할 수 있는 ESAII(Electric Suspension Adjustment)와 엔듀로 ESA, 급가속 시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것을 제어하는 ASC(Anti Spin Control)등의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 탑승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와 함께 조향과 현가장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컴팩트 CUV 스포티지의 후속 모델 스포티지R (Sportage R)로 차명을 정하고 외관 사진을 함께 3일 공개했다.기아차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스포티지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신차에 스포티지의 이름을 이어가는 한편, 고성능 R엔진을 장착하고 쏘렌토R과 함께 새로운 혁신(Revolution)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서브네임 R을 붙였다.스포티지R은 기아차가 2004년 8월에 출시한 뉴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로 고성능 클린디젤인 2.0 R엔진이 장착된다. 기아차가 공개한 스포티지R의 디자인 콘셉트는 ‘진보적 스타일의 도시형 CUV’로 2007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큐(Kue)’의 혁신적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콘셉트카 큐(Kue)는 2007 디트로이트 오토쇼의 ‘아이즈 온 디자인상(Eyes on Design Award)’에서 기능성 대상(Functionality Award)을 획득하며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포티지R은 개성이 뚜렷하고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된 강인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앞모습에서는 LED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한 블랙베젤 헤
골프 GTD에 장착된 안전장치는 WOKS(충돌시 경추 보호를 위해 최적화된 헤드레스트)는 탑승자의 머리와 목 그리고 척추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운전석 무릎 보호 에어백을 포함한 총 7개의 에어백(기본장착)으로 최고의 안전 수준을 보장한다. 여기에 주차보조시스템인 파크어시스트(Park assist)가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 높여준다. 2일 서울 대치동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전율의 파워를 갖춘 최강의 핫해치, 골프 GTD가 출시했다. 더타임스 장연성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 GTD는 기존 골프보다 15mm 낮춰진 섀시와 17인치 알로이휠이 스포티함을 강조해주고 골프의 고성능 혈통을 상징하는 6각의 허니콤 라디에이터 그릴로 GTD는 날카로우면서도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해주고있다. 골프 GTD의 엔진 성능은 커먼레일 디젤 직분사 2.0TDI 엔진에 6단 DSG 변속기가 장착되 최대 170마력(4200rpm)이며 최대 토크는 35.7kg.m(1700~2500rpm)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8.1초 이다. 공인 연비는 17.8km/ℓ(연비1등급)로 최고 수준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2g/km로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인테리어는 멀티펑션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자랑해오던 도요타가 가속페달 결함으로 총8개 (캠리, RAV4, 코롤라, 툰드라, 세콰이어, 하이랜더, 아발론, 매트릭스) 모델의 판매 및 생산을 중단시켰다.지난해 미국에서 운전석 매트가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가속페달이 걸리는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380만대의 리콜조치가 실시된 바 있다.이번 도요타가 밝힌 리콜대상 차종은 2009~2010년 사이에 생산된 RAV4, 2009~2010년 생산된 Matrix, 2005~2010년 생산된 아발론, 2007~2010년 생산된 캠리, 2010년에 생산된 하이랜더, 2007~2010년 생산된 툰드라 그리고 2008~2010년 사이에 생산된 세콰이어가 리콜 대상에 포함되어있다.한편 전세계로 확산되는 리콜조치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지만 한국에서 판매중인 도요타는 일본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어서 결함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장연성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국내의 삼양옵틱스社가 전기자동차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4월부터 8종류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할 예정이다.미국의 ZAP社는 1994년에 설립된 전기자동차 회사이며 미국 전역에 50개가 넘는 딜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 남미에서도 ZAP의 전기차가 판매되고 있다.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ZAP의 전기차는 중국정부와 1만2000대의 전기 택시 공급계약을 채결했으며 주한미군 및 미국 연방항공청(FAA)에도 소형트럭을 대략 공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75개국에서 11만여대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했다. 삼양옵틱스社는 미국의 잽(ZAP)과 로터블록을 통해 기술을 이전 받고 중국 유에프오社의 전기차 양산 라인을 통해 한국형 전기자동차 1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납축전지가 탑재된 승용차 제브라(Xebra)는 일반 충전시 7시간에 완충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기를 사용시 충전시간은 대폭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또 최고 속도는 65km/h 정도다. 납축전지는 시속 60km/h 수준의 저속 전기자동차 LSV(Low Speed Vehicle)로 차량 동력으로는 특수유리섬유격리판AGM(Absorbent Glass Mat) 기술이 사용된다. 이는 저가형 트럭
21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스바루 본사 수석 부사장과 한국 공식 딜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오는 4월 말부터 서울과 부산 딜러에서 레거시와 아웃백, 포레스터 등 3개 모델을 시작으로 올해 6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 분당, 대구, 광주 지역에 서비스숍을 갖춘 딜러망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바루는 지난 72년 최초로 사륜구동(4WD) 승용차를 선보이는 등 독창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지난 해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었다. 스바루 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중형 세단 레거시는 1989년 출시 이후 2010년 5세대 모델을 선보였으며 중형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방향 전환성을 갖추었다. 대칭형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스바루의 대표적인 CUV 모델인 아웃백은 1995년 처음 출시되었으며 스바루만의 특징적인 스포티함을 갖추었으며 널직한 실내공간과 편리한 짐칸 등의 기능성으로 야외 활동 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최적의 성능과 스타일을 갖춘 자동차로 인정받고 있다. 1997년 출시되어 현재 3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 포르스터는 낮은 무게 중심
1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 디자인/패션계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성한 가운데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 이상봉 패션쇼를 통해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GDi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특히, 이번 쏘나타 F24 GDi 모델의 첫 공개는 디자이너 이상봉씨의 파리컬렉션 작품과 쏘나타 컨셉의 일부 작품이 출품된 패션과 자동차의 만남, 이상봉 패션쇼와 함께 어우러져 쏘나타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한 층 부각시켰다.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세타 GDi(Gasolin Direct Injection)엔진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직분사 엔진으로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동력성능과 13.0km/ℓ의 개선된 연비를 구현했다.또한 냉각효과를 이용한 높은 압축비 설계로 열효율이 향상돼 연비 개선효과를 가져왔으며, 엔진의 최적화 제어를 통해 배출가스를 정화하는 촉매의 활성화 시간을 단축시켜 배출가스도 저감시켰다.이와 함께, 엔진 회전수에 따라 흡기밸브와 배기밸브의 타이밍을 조절하는 흡배기 가변 밸브 기구와 엔진 회전과 부하에 따라 흡입통로를 조절, 출력을 높여주는 가변
14일 오전 영국의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신형 모델 고스트(Ghost)를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에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동남아 및 태평양 지역 담당 총괄매니저, 한국 딜러 대표와 고스트제품책임자댄 발머 그리고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고스트의 엔진은 V12 6.6리터 트윈터보 엔진이다. 563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0~100km/h를 단 4.9초만에 돌파할 수 있다. 또 회전력은 780Nm(79.5kg.m)으로 1500rpm에서도 작동하며 ZF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있다.고스트에는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되 차체를 25mm까지 올리거나 낮추는 등의 통합 리프트 및 닐 기능을 제공한다. 롤스로이스의 전통인 코치도어는 83도 각도로 열린다 앞 좌석 문의 내부 공간에는 테프론 코팅 우산이 달려있다. 바이올린 키 스위치와 최고급 가죽 그리고 고스트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목재 베니어를 사용한 피크닉 테이블도 옵션으로 선보이고 있다.고스트의 내부 바닥에는 서브우퍼 2개를 포함한 10채널의 엠프와 16개의 스피커가 총 600W의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 USB와 보조 입력 장치로 외장형 오디오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12.5GB의 하드 드라이브가 장착
한국닛산은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출시되는 세계 최초의 양산용 전기차 리프를 포함, 닛산을 대표하는 최첨단 친환경, 안전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 를 서울 코엑스 1층 메인 로비 에서 13일 부터 17일까지 4일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는 닛산의 첨단 자동차 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굴로벌 순회 전시회로 2009년 대만,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여러 국가들에서 시행됐으며 올해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순회 전시회가 시작된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의 대량 양산형 중형 전기차 모델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09년 50대 최고발명품에 선정된 닛산의 리프(LEAF)의 4분의1 스케일 축소 모델이 전시된다. 또한 닛산의 컨셉트카로 운전자의 언어와 감정상태를 이해하는 로봇이 탑재된 미래형 전기자동차 피보2(PIVO2)의 축소 모형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이번 행사를 개최한 닛산코리아의 그렉 필립스 대표는 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는 2010년 한국닛산의 기술의 닛산 캠페인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 라며 닛산의 최첨단 기술을 현재 시판 중이거나 시판이 임박한 차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