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후폭풍이 거세다.방송 후폭풍으로 영남제분은 불매운동이 일고 있고, 세브란스 병원은 공개사과를 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을 방영했다. 이는 지난 2002년 경기도 하남에서 한 여대생이 머리에 공기총 6발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으로, 한 사모님이 여대생을 상대로 청부살인을 의뢰한 의혹을 방송했다. 사건 발생 후 1년이 지나 체포된살인범들은 부산의 한 중견기업 회장의 사모님인 윤 모씨(68)로부터 청부살인 부탁을 받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1억7,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한다.이에 네티즌들은 영남제분을 지목하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여대생 살인에 분노해 영남제분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불매운동 조짐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상황.여기에 청부살인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씨에게 과장된 허위진단서를 발급해준 세브란스 병원 의사도 비난을 받고 있다. 세브란스 병원장은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유방암 치료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수차례 허가해 준 검찰과 사위 김모 판사도 비난여론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대만 얼짱 쌍둥이자매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들은 과거 세살 때 귀여운 외모로대만 셸리 제인 템플(shirey jane temple)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귀여운 외모로 쌍둥이자매 아기로 인기를 크게 모은 것. 또다시 이들이 화제가 된 건 이들의최근 근황 사진 때문.크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청순한 자태는 '얼짱 자매'라는 타이틀로 인기를 끌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게 자라주었군요", "쌍둥이라니~ 놀랍다", "귀엽고 예쁘당"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산시립도서관이 6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시립도서관 새만금 드림홀에서 작가 유시민을 초청해 저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정치인으로서 유시민이 아닌 자유인, 지식인으로서 유시민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삶 속에서 우리가 겪는 다양한 주제,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삶을 망치는 헛된 생각들' 등의 주제를 함께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립도서관 신재현 관장은 "가치관 혼란, 원칙의 흔들림 등 복잡한 사회 속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5월 28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450-4456)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유시민 작가는 '국가란 무엇인가',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의 경제학카페' 등의 다양한 도서를 저술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지난 26일 밤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일주일 용돈으로 천 만원을 사용한다는 화성인이 출연해 화제다.이날방송에서 화성인 '천만원 푼돈녀'는 "일주일에 용돈 1000만원을 받고 있다"며 "매일 외제차를 렌트하고 78평의 집에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화성인은 "의상비용이 100만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절대 밖에 나가지 않는다"며 "식사비용은 60~70만원을 사용한다"고털어놨다.또한화성인은"솔직히 돈을 쓸 때 계산하고 쓰지 않는다"면서 "이번에 촬영 때문에 일주일에 얼마나 쓰는지 처음 계산해봤다. 1000만원이나 쓰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프랑스 신문을 오보까지 내게 한 가짜 싸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최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등장한 '가짜 싸이' 드니 카레는 최근SBS ‘8시 뉴스’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드니 카레는 “서울에서 출생해 3세 때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인이고, 본명은 김재완”이라고말했다.그는 이어 “지난해 말 클럽에 놀러 갔다가 ‘싸이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싸이 닮은꼴 역할을 해왔다”며 “주로 밤에 클럽에서 활동하며 다음 주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싸이 덕분에 인생이 바뀌었다”며 “싸이 덕분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졌다. 싸이와 직접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칸 영화제에서는 ‘가짜 싸이’의 등장을 오해해 ‘싸이가 칸 영화제에 등장했다’는 오보를 내기도 했다.
[더타임스 이종철기자] 혼자 살고 있는 김영순(66세, 여)씨는 최근 지긋 지긋한 허리통증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았다. 5년 동안 허리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김씨는 통증이 있을 때 마다 파스를 부치거나 진통제로 통증을 견뎌 왔다. 하지만 몇 일 전부터 평소와 달리 허리가 쉽게 펴지지 않고, 허리 통증의 정도 또한 심해진 것을 느꼈다. 특히 일어설 때는 지팡이를 짚어야만 일어설 수 있었고, 물건을 들어올리는 일은 불가능 했다. 밤이면 통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져, 다음날 병원을 찾았다. 김씨의 병명은 척추관협착증이었다.최근 사회가 급격한 고령화 시대로 변하면서 혼자 사는 부모님들이 많아졌고, 맞벌이 부부들이 늘어나면서 부모의 건강을 꼬박 꼬박 챙기는 것은 쉽지 않게 됐다.맞벌이부부 증가, 부모봉양에 신경 못써… 65세 이상 혼자 사는 노인 전체 노인의 43% 차지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독거노인수는 지난 2000년 54만 명에서 지난해 119만 명으로 1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589만 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20.2%가 독거노인인 셈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이혼과 사별 등으로 국내 독거노인은 오는 203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한 남성이복권에 4번이나 당첨돼 화제다.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복권당국은 멜빈 윌슨(72)은 네 번째 복권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상금은 우리 돈으로 약 5억 5천만원.윌슨은 이번 복권이 네 번째로 지난 2004년 50만 달러(한화 5억5000만원)짜리복권에 당첨됐고, 지난 2005년에는 2만5000달러(한화 약 2800만원)상당의 복권에 당첨됐다.특히 윌슨은같은 해 두번이나 당첨돼 2005년 9월 100만달러(한화 약 11억)상당 복권에당첨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여배우 김성령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성령의 두 훈남 아들의얼굴이 공개됐다.첫째 이준호 군은 장난끼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고,둘째 이찬영 군은 엄마 김성령을쏙 빼닮아 연기자느낌까지 들게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감을 심어주기 위해 두 아들에게너희들이 결혼해도 엄마는 같이 살 거라고 항상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애들이 말을 안 들으면 '엄마는 드라마하느라 매일 밤새서 열심히 일하는 데 너흰 공부 안 하냐'는 말을 하게 된다”면서 단호한 엄마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옹호해 논란이 일고 있다.정미홍 대표는 지난 1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출연, "아직 수사 중이고 지극히 경범죄로 신고된 사안인데 성폭행해서 그 사람을 목졸라 죽이기라도 한 분위기"라며 "이게 미친 광기가 아니고 뭔가"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어 "언론의 태도나 국민들의진실에접근하려는 방식이 삼류"라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정 대표는"윤 전 대변인은 4박 5일 바쁜 일정에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시고 이랬다는 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다"며 "정황적으로 너무 과장되게 흘러가는 게 안타깝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물가정보 KPI출판그룹(대표 노영현)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서울시 중구 무교동) 앞에서 도서 바자회를 진행한다.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는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도서 금액의 최대 50%할인, 균일가 판매 등 할인된 가격에 도서 구매가 가능하며, 도서 판매 수익금의 50%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도서 구매 시 선착순 800명에게는 물티슈를 제공하며,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아웃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또, 14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선착순으로 배우 류승수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아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뜻을 모아 눈길을 끈다.이번 바자회를 통해 읽고 싶었던 양질의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마련된다. KPI출판그룹은 많은 독자들과 좋은 의미를 나누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도서 바자회를 진행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