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올림픽 자유형 400미터 2연패 도전이 실격처리로 예선 탈락됐다. 이같은 소식에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수영선수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박태환은 28일 오후 대회 예선전에서 3 분46초68로 3조 1위를 기록했다.하지만, 스타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서 실격했다.AFP통신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의 한 관계자는 박태환의 스타트에 문제가 있었다고 실격처리사유를 설명했다.그러나 스타트 과정에서 정확히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 논란은 계속 될 럿으로 보인다.박태환은 출발 신호가 울리기 전에 미세하게 몸을 움직인 것으로만 짐작될 뿐이다.박태환은 경기 직후 레이스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박태환의 강력한 경쟁자로 꼽혔던 중국의 쑨양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쑨양은 이날 3분 45초07초로 4조 1위를 차지했다.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의 막이 오른다. 올해 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의 경우 우리나라와 시차가 8시간(썸머타임기준) 차이 나기에 대부분의 주요 경기가 심야 생중계로 진행된다. 긴 여름 밤, TV 앞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목이 터져라 응원 하다 보면 야식 생각이 간절해지기 마련. 하지만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야식은 고칼로리 고지방인 경우가 많아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노출이 많은 여름철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집에서 손쉽게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홈메이드 건강 야식으로 긴 밤 출출한 속도 달래고 올림픽 응원도 신나게 하면 어떨까? 여름철 국가대표 야식메뉴, 치맥! 맥주와의 찰떡 궁합 ‘간장 소스 닭봉 튀김’여름철 대표 야식 메뉴 ‘치맥’. 올림픽 경기를 응원하는데 국가대표 야식인 ‘치맥’이 빠질 수 없다. 얼음이 살짝 낀 얼얼한 맥주에 고소한 치킨 생각에 입 안 가득 군침이 돌지만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에 기름진 치킨을 먹자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집에서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기름은 훨씬 적으면서 바삭바삭 맛있는 치킨을 만들어 보자. 기름 없이 튀김요리가 가능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원재료의 지방성분만을 활용해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요리를 만들 수 있는 신개
군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7일 군산 고속버스 터미널 및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녹색여행 만들기 캠페인과 군산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신나는 여름휴가! 녹색여행 출발!’이라는 구호 아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여름휴가 출발 전 가정에서 실천사항 △출발 후 여행지에서 실천사항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보호운동 등에 대한 홍보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녹색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사항으로는 △여행 출발 전에 불필요한 가전기기의 플러그를 뽑아 대기전력 차단하기 △냉장고를 최대한 비워 전력손실 최소화하기 △여행지로 이동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기 △승용차로 이동시 타이어 공기압 점검(공기압 10% 감소 시 연비 1%가 악화) 및 불필요한 짐을 싣지 않기 등이다.또한 피서지에서는 플라스틱, 캔 등 재활용품의 분리수거와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음식물 쓰레기와 비음식물쓰레기를 반드시 구별하여 버려야 한다.한편 군산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군산에서 녹색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군산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선유도 해수욕장, 근대역사박물관 등 군산을 알리기 위한 관광홍
(더 타임스 신가희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해 뜻 깊은 활동으로 학창시절의 추억을 더하는 ‘출동! 도미노 파티카, 신나는 방학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신나는 방학 피자파티’는 입시 위주의 교육문화로 인해 청소년들의 방학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학생들이 방학을 방학답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행사 현장에서 깜짝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이벤트. 방학을 맞아 국토 순례, 해양영토 장정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험을 더하는 청소년들에게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가 출동, 갓 구운 맛있는 피자로 즐거운 방학의 한 때를 선물한다. 행사는 30일 ‘제8회 한국 YMCA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현장 피자파티를 시작으로 31일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제1회 다문화청소년 국토대장정’, 내달 1일 한국해양재단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활동 현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뜻 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행사를 응원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피자파티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
이명박 대통령이 저축은행 관련 측근 비리 논란에 24일 대국민사과를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24일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며 대국민사과 담화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박영준 전 차관 등 측근인사들이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사과했다.이 대통령은 답답하더라도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봤으나 그것보다는 먼저 국민 여러분께 저의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것이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판단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저 자신 처음부터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확고한 결심을 갖고 출발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월급을 기부하면서 나름대로 노력해왔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자부해온 것도 사실이라면서 그런데 바로 제 가까이에서 이런 참으로 실망을 금치 못할 일들이 일어났으니 생각할수록 억장이 무너져 내리고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할 수 있겠나라며 모두가 제 불찰이다. 어떤 질책도 달
▲ 석왕동 동그라미 재활원에서 봉사활동하는 익산시 기획행정국 직원돌 익산시 기획행정국(국장 진희섭) 직원들은 21일 익산시 석왕동에 있는 지체장애인 시설인 동그라미재활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동그라미 시설의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직원들은 삼삼오오 팀을 꾸려 장애인들과 안부, 일상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이야기꽃을 피웠다. 또, 평소 장애인들이 자립을 위해 작업하고 있는 상자 접기를 배우고 도우며 짧지만 소중한 한때를 보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휴일이라 서로 시간내기가 힘들었는데 막상 봉사에 나서니 장애인들과 새록새록 정도 들고 마음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앞장서 이웃과 정을 나누며 서로 돕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그라미재활원에서는 장애인의 생활 자립을 위해 종이상자 접기와 압화, 장신구, 열쇠고리, 육포 만들기 등의 작업을 통해 심신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높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조촌동 군산신실교회 사랑누리봉사단(단장 김용국)이 지난 21일(토)지역 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사랑나눔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건강교실, 점심식사, 장기자랑, 공연 및 경품추첨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이 가득한 내용으로 펼쳐졌으며 소외된 지역의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군산신실교회(담임목사 유현옥)는 산하에 사랑누리 봉사단을 창단하고 장애인 시설, 노인 요양기관 및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청소, 종이접기, 안마봉사, 레크레이션, 이·미용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촌동 관계자는 “군산신실교회의 이러한 사랑 나눔이 지역사회 민간복지 서비스 연계사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군산신실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2회에 걸쳐 농촌지역 읍면동을 순회하며 능력배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과학영농 과제 실천으로 소비자가 요구하고 있는 웰빙 농산물을 생산하여 지역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17일 옥구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농민상담소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주제로 한 교육,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위한 정서교육, 건강체조 보급교육, 당면 영농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농촌 노동 인력의 부녀화로 영농 참여율과 의사결정권이 높아진 여성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가죽을 이용한 지갑 만들기 등 취미교양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장두만 소장은 “농촌생활에 요구되는 생활개선교육으로 능력 있는 여성농업인을 지역사회의 새로운 리더로 육성하고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여성의 의식 함양을 통해 합리적인 생활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지난 16일 통영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이 이웃집에 사는 성폭력 전과자 김모 씨(44)에 의해 살해된 사실이 알려지자 23일 현재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에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성폭력과 절도, 사기 폭력 등 전과 12범으로 알려진 김 씨는 16일 오전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한아름(10)양을 자신의 트럭에 태워 집으로 데려갔다. 김 씨는 한양에게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이에 반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하고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가 검거되기 전 한 방송사와 한양을 목격했다고 태연히 인터뷰를 하기도 한 이웃으로 밝혀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불안감에 자신의 집주위의 성범죄자를 찾고자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다.한편 ‘성범죄자알림e’는 2010년 1월 1일 이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자의 신상만을 공개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혼이 빠져나간 고양이 사진이 화제다.제목은 한여름의 더위를 씻겨줄 듯 오싹하지만 정작 사진은 고양이 한 마리가 생선이 가득한 곳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앞발을 잡힌 채 너무 많은 생선에 잠시 정신이 나간 듯 고양이는 넋 나간 표정 그대로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완전 멘붕이네, 얼마나 먹고싶을까, 정말 넋이 나갔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