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일본 비치발리볼 선수인 아사오 미와(27)가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얼짱 몸짱으로 유명한 아사오 미와는 1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올해 우승을 하지 못했다"며 "4년 후 올림픽 무대에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은퇴선언했다.아사오 미와는"지금껏 난 비치발리볼 이외에 빛나는 장소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도 "하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가짐이 들지 않았다. 앞으로 나름의 행복을 찾아 살고 싶다"고 은퇴 이유를 밝혔다.앞서 아사오 미와는 지난 8월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를 겪었다. 그동안 운동과 연예게 생활을 병행했던 아사오 미와는 유독 올해 운동에만 열중했었다.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하자 아사오 미와는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아사오 미와는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LG전자는 손연재 선수가 리듬체조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옵티머스 G 및 옵티머스 뷰 Ⅱ에 탑재된 다양한 UX들을 소개하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는 옵티머스 Vu: Ⅱ의 광고모델인 손연재 선수가 도심 및 야외에서 리본, 공, 훌라우프 등을 활용해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라이브 샷’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동시에 사진을 찍기도 하고, ‘뷰톡’으로 손연재 선수의 사인을 여자친구에게 실시간으로 받아 주기도 한다. 손연재 선수는 영상을 통해 마치 체조 경기를 펼치는 듯 한 진지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때론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해당 동영상은 사이트(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vu2/index.html)에 공개된 지 3일 만에 조회 건수 3만 건을 넘기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련된 패션이 돋보인다”, “야외에서 연기하니 더욱 신선하고 예쁘다”, “사랑스럽고 귀엽다”, “손연재와 핑크색 스마트폰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 선수가 출연한 옵티머스 Vu: Ⅱ의 광고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김연아(22)가 8일(현지시간)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쇼트프로그램에서 화려하게 화려하게 복귀했다. 김연아는 이날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화려한 연기를 보여줬다. 김연아는 이 연기로 기술점수(TES) 37.42점과 예술점수(PCS) 34.85점을 받아 총 72.27점을 기록했다.김연아는 이러한 기록으로 쇼트프로그램 2위를 기록한제니아 마카로바(러시아)의 59.55점을 12점 이상이나 크게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와 보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일찍 찾아오면서 일부 스키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15일 정도 빨리 개장을 시작해 지난 주말 동안 2천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몰려 겨울스포츠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또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도 12월 14일부터 공식 개장을 예정돼있어 겨울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 만큼 겨울스포츠는 몸 상태를 신중하게 고려해서 즐겨야 한다. 겨울에는 몸이 굳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스키장 무리한 점프… 자칫하면 척추 신경 손상, 심할 경우 하반신 불구 유발빠른 스피드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키와 스노우 보드의 경우에 그만큼 사고도 빈번히 발생한다. 팔이나 다리골절뿐만 아니라 척추손상에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보드는 옆으로 넘어지는 스키와는 달리 발이 고정 된 상태에서 수직 방향으로 넘어지기 때문에 엉덩이 뼈와 허리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등 골절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또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뒤로 떨어지면서 척추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추간관절증’이나 척추골절의 일종인 ‘점퍼 골절’(jumper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 : 안우정)가 지난 2일 올시즌 프로배구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2일 2012~2013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 경기 생중계에서 1.51%(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로 올시즌 프로배구 중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달 3일 인삼공사 VS 현대건설 여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2012~2013 V리그 전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현재 MBC스포츠플러스는 전 드림식스 박희상 드림식스 감독, 전 LIG 손해보험 김상우 감독, 김철용(전 호남정유 감독)과 선수 출신 장윤희, 이도희 해설 위원 등 막강한 해설진을 보유하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MBC스포츠플러스는 타 채널과 차별화된 중계와 다양한 시도로 경기장을 찾지 못한 안방 시청자들의 프로배구 시청의 재미를 배가시키려 한다"며 "시청자들에게 야구 1등 채널에 이어 배구 1등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하여 정치적인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박종우(23) 선수에 대해 A매치 2경기 출장 정지와 3천500스위스프랑(한화 약 41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징계를 내렸다. 한국축구협회는 지난 3일 “FIFA는 박종우에게 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410만원를 부과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가벼운 징계여서 항소할 수 없고, 축구협회에는 경고 조치가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징계여부와 관계없이지난 10월 31일 박종우에게 동메달 증명서를 발급했다. FIFA는 박종우에 대한 징계 내용에 대해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통보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IOC는 FIFA의 결정을 토대로 박종우의 동메달 수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앞서 박종우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 3-4위 한일전에서 승리하자 관중석이 건네준 종이를 받고 머리 위로 손을 뻗어 종이를 펼쳤다. 종이에는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혀 있었다. 올림픽 등 국제경기무대에서는 정치적인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박종우가 동메달을 수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푸에르토리코의 복싱영웅으로 불리는헥토르 카마초(사진)가 괴한 총격으로 인해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카마초는 최근 괴한의 총격으로 인해 상태가 더 악화돼 뇌사 상태에 빠졌다.언론매체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 메디컬 센터'리오 피에드라스'에르네스토 토레스 의사는 "카마초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특히 의사 토레스는 곧 카마초의 어머니와 '생명유지 장치 제거'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카마초는 지난 1980~1990년대 세계 프로복싱 슈퍼라이트급,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3체급을 석권했고,지난 2010년 은퇴했다. 그의 통산 기록은 79승 3무 6패(38KO승)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UFC선수 김동현이최근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가슴아픈 결별 사실을 공개했다.김동현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특히 김동현은"오래 사귀었는데 마음이 아프다"면서 "요즘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동현은 헤어진 이유에 대해 "시합 준비를 하면서 소홀해졌다"면서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소홀함을 느낀 것 같다. 마음이 변했다고 느낀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슬프지만 가슴 아픈 사랑을 해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해 오히려 슬픔이 느껴지게 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 선수가 20일 광주 유촌 초등학교를 찾아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부에 나섰다. 광주시체육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기보배 선수가 직접 체육수업과 멘토링, 양궁시범에 나섰으며,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을 하며 어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보배선수의 세계최고의 양궁 실력을 보여주자 아이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으며, 그동안 양궁 선수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환희와 좌절, 에피소드 등을 들려줬다.한편, 광주시체육회는 다음달 3일에는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안겨준 최은숙(광주서구청)선수를 초청한 재능기부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적으로 섭취한 소금은 약 12g(나트륨 4,791mg)로, 2010년(4,831mg)보다 소폭 감소하여 증가추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WHO(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하는 권고기준 5g에 비하면 여전히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나트륨 섭취량은 성별, 거주지역, 소득수준 등과 상관없이 모든 인구집단에서 높았으며, 특히 30~40대의 섭취 수준이 높았다. 특히 남자는 WHO 권고기준 대비 3.4배인 6,808mg을 섭취하고, 여자는 2.3배인 4,687mg을 섭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트륨 섭취의 주요 음식은 김치류, 찌개류, 면류 등이 차지했으며 김치류는 전 연령에서, 20대까지는 라면, 50대 이후에는 찌개류로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고 이들의 절반 이상(53%)이 가정식에서, 36%가량은 음식업소 음식·단체급식 등의 외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빈도가 잦은 30~40대 남자는 나트륨의 50%가량을 외식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식을 통한 나트륨 섭취는 2008년 66%에서 3년 동안 52.7%로 지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외식을 통한 나트륨 섭취는 2008년 29%에서 2011년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