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캐나다 뱅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랍대 연구진이 개발하고 있는 음성인식으로 3D 화상을 만드는 기술이 대구 EXCO에서 개최된 SIGGRAPH ASIA 2022에서 소개되고 있다. 이 기술은 2 D 사진 한장만 있으면 연구진이 개발한 AI 가 음성의 변회에 따라 얼굴 표정을 예측하여 시각화하는 것으로 전 화 움성 통화 만으로 마치 방안에 상대방과 같이 있는 것 같은 시각 효과를 준다 . 현재 연구팀은 교수 2명과 석사 2명 학부 2년차 연구자가 참여 하고 있다 . 이 기술은 3D 텔레 컨퍼런스를 할수 있게 해주며 실제 방안에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고 연구에 참여 하고 있는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생 백승연 씨는 소개 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에서 엑스코에서 2월 7일 부터 열리고 있는 SIGGRAPH ASIA 2022에 세계 26개국에서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통역과 안내 행사장 관라를 하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 이들은 동서양 각국에서 온 130 여명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자비로 항공권을 구입해 행사에 참가했다. 이들은 젊은 세대의 횔력 넘치는 활동으로 행사를 더욱 빛내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SIGGRAPH ( 시그래프 )조직 위원회는 이들에게 호텔 숙소와 교통편 ,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4일간 총 24시간의 봉사시간을 가지면 하루 6시간씩 각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안내와 안전관리 통역을 하며 우수한 외국어 실력을 보였다 . 참가자들은 또한 서로의 유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친목과 아름다운 우정을 만들고 있다. SIGGRAPH ASIA 2022 은 세계적인 행사로 첨단 그래픽과 디지털 기술의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는 전시 컨벤션 행사이다. 이 행사는 올림픽처럼 싱가포르 SIGGRAPH 본부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고 현장에선 참가자들이 영어로만 강연과 대화를 한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2월 5일 14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결핵 퇴치사업 재원 마련에 동참하고자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지회장 이관호)에 전달했다. 이만규 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해 결핵 사망자가 1,400여명에 달하고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로 여전히 치료와 예방이 필요한 질환이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결핵 퇴치사업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의회, 2022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 > (왼쪽부터) 이관호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지회장, 이만규 의장, 이원재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본부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22년 12월 2일 사단법인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대표 최창현 이하 ‘밝은내일’)는 경남 합천에 있는 황매산에 겨울산행을 갔으나 새롭게 단장한 관광휴게소에 장애인이 접근 불가능한 것에 어이가 없었다. ‘철쭉과 억새사이 관광휴게소’는 관광안내소와 까페와 식당, 로컬푸드매장, 화장실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이 매장들을 들어가려면 조약돌 자갈길을 지나가야만 하는데 휠체어 바퀴가 굴러가지 않았고, 네 사람이 휠체어를 밀고 당기고 해서 겨우 움직일 수 있었다. 장애인 화장실은 별도로 있었으나 크기가 법적인 최소 크기에만 맞춰져 있어 휠체어가 들어가면 회전이 되지 않았고, 큰 휠체어가 들어가면 문도 닫히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라면서 아예 사용금지를 해놔서 관광안내소에 얘기를 했더니 한쪽 장애인 화장실은 청소도구가 가득 있어 한쪽만 열어준다며 문을 열어주었다. ‘철쭉과 억새사이 관광휴게소’는 합천군이 2018년 8월 주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임영환 교수에게 설계를 의뢰하여 지난 2019년 4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했으며 현재 ‘황매산철쭉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관광부로부터 202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공식 유튜브 ‘대구TV’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독자수 5만명을 돌파하며,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구TV’ 구독자 수는 5만 5천명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3만 9천명에서 41% 정도 증가했고 동기간 대비 조회수는 225% 급증했다. ‘대구 TV’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구독자 수 상위(3위)를 차지했다. < 최근 1년간 대구TV 월별 조회수, 시청시간, 좋아요수, 구독자 증가수 현황 > 월별 조회수 시청시간 좋아요수(공감수) 구독자 증가수 22년 1월 419,244 14,374 1,672 678 22년 2월 400,111 11,941 3,602 1,825 22년 3월 153,694 3,384 682 1,202 22년 4월 247,294 4,726 2,294 318 22년 5월 187,516 5,705 1,763 318 22년 6월 287,449 7,473 1,428 1,389 22년 7월 228,341 10,224 3,085 971 22년 8월 243,917 4,962 1,524 999 22년 9월 271,106 4,057 2,901 6,998 22년 10월 389,230 6,595 9,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섭)는 상수도 특별회계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12월 한 달간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한 체납요금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상수도 체납요금은 2022년 11월 10일 기준, 총 11억 5천만원으로 이 중 30만원 이상 고액체납이 4억 5천 6백만원(40%), 6개월 이상 장기체납도 2억 6천만원(23%)에 달한다. 그동안 상수도사업본부는 분기별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상시 운영하고, 사업소별 체납전담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포상함으로써 사업소간 선의의 경쟁유도 및 동기부여로 체납정리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 결과 장기체납 금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억 6천만원(51%), 고액체납은 3천만원(6%) 감소했다. 그럼에도 장기 및 고액 체납액이 7억 1천 6백만원에 달해 연말까지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 체납건수 3회 이상이거나 체납액 30만원 이상 등의 장기·고액 체납을 대상으로 정수처분, 재산압류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요금 납부 방법은 고지서, 자동이체(계좌, 카드), 가상계좌, CD/ATM, ARS 납부, 인터넷을 통한 납부(위택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2022년 11월 21일 사단법인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대표 최창현 이하 ‘밝은내일’)는 춘천 레고랜드를 방문하여 장애인편의시설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레고랜드는 전체적으로 놀이시설에 유모차와 휠체어의 접근이 쉽도록 계단이 없도록 설계되어졌으며 전망대, 회전목마 등 10여 개의 놀이시설은 휠체어를 탄 채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고. 특히 가장 스릴 있는 드래콘 코스터가 있는 레고 캐슬은 탑승장이 2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비상시 계단에 환자나 장애인을 이동시킬수 있는 들것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고 교육도 하고 있어 안전 매뉴얼도 잘 지키고 있었으며 장애인고객의 편의를 위해 패스트 트랙도 마련되어 있다. 식당과 모든 매장의 주문대는 장애인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낮게 설치되어 있다. 호텔은 전체 154개 객실 중 장애인객실이 7개로 법정기준 전체객실 대비 3%보다 높은 5%였으며, 장애인편의시설가이드(Accessibility Guide)도 마련되어 있었다. 한 편 아쉬운 것은 별도로 설치된 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이 바깥으로 당겨서 여는 여닫이 무거운 철문이어서 휠체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공동주택 종사자 소방·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130여개 단지의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다. 이번 교육은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위탁으로 4시간 진행되었으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특징 및 소화기구의 올바른 사용법, 베란다 침입과 같이 단지 내 자주 발생하는 범죄유형과 그 대처법 등 실무에 밀접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한 참석자는 “오늘 소방·방범 교육이 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문제와 그 대처방안에 대하여 다루고 있어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요즘 같이 주민의 안전이 중요해진 시대에 소방·방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늘 교육이 소방·방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동구청 역시 공동주택이 더욱 안전해지고 행복한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7일 ‘제20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에 경북대학교병원 자원봉사단 공재숙(66세, 중구)씨를, 본상에는 대구주부봉사단 이진숙(69세, 달서구)씨와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 윤태임(67세, 북구)씨를 각각 선정했다. 2003년 시작해 올해 제20회를 맞이한 ‘대구자원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자원봉사 유공자를 발굴·시상해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영예로운 상이다. 대구시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40일간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했고, 15명의 후보자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1명과 본상 2명을 결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공재숙(女)씨는 초등학교 딸에게 모범적인 부모상을 보여주고자 1992년부터 30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앞장서서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매주 경북대학교 부설병원에서 시한부 환자의 손발이 되어 오랜 병마와 간호로 지친 환자와 가족의 몸과 마음에 안정을 주는 호스피스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동구4)이 고독사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화)에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하여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의 개정 취지는 상위 법령인「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여 고독사에 대한 실태조사 및 선제적인 예방과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데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제명을 기존 「대구광역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에서 「대구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고독사의 원인과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현재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고독사 관련 지원사업을 추가 및 보완하도록 하였다. 또한 고독사 가족, 고독사 위험자의 비밀 유지 및 권리보호에 관한 사항도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신설하였다. 이재숙 의원은 “사회에서 단절된 채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이며, 노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던 고독사가 최근에는 청년층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