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021년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동구청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동구 공동체 유지 ▲이웃과의 행복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주민생활 밀착형 대책 추진 ▲주민안전 제고 정책 추진 등 4가지 방향을 정해 대책을 추진하고,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장기화 및 계속적인 확진자 발생으로 코로나19 대책반이 18일부터 22일 연휴기간동안에도 운영된다. 또한 전통시장, 대형마트, 노인·장애인복지시설, 관내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집중 점검한다. 이외에도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원 및 약국 안내, 식중독 비상근무반 운영 등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및 예방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주요생필품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자 신고 창구 운영, 추석대비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 업체 합동 점검, 직원들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비대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민생경제 안정에 힘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최근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청년들의 전·월세 대출부담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거주 및 신규진입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자 대구시는 제1차 신혼부부 및 청년 주거종합 4개년 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청년주거안정 패키지’를 도입한다. ‘청년주거안정 패키지’는 사회진입 및 신규유입 청년의 초기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유입 청년의 지속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단계별로 전략을 수립했다. 먼저 저소득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과 주거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1인 가구 청년(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에 대하여 내년부터 연간 2,50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까지 최대 월 15만 원을 2025년까지 지원한다. 다음은 사회진입 청년들이 지역 내에 지속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세금 융자이자 및 전세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2025년까지 해당 대상가구 전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임차보증금 2억 이하 무주택 청년가구에 대해 융자한도 5천만원까지 시중금리보다 2% 이상 저렴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금융기관과 함께 마련하는 한편, 임차보증금을 떼이지 않도록 주택도시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에서 대구시가 2019년 시범인증에 이어 올해 본 인증(대도시 부문)을 획득해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 공모에는 30개 지자체가 응모해특․광역시는 대구와 서울, 대전이 인증을 받았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성과를 ①혁신성, ②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③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63개 지표로 종합적으로 측정함으로써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대구시는 지능화시설, 정보통신망,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고, 스마트도시 추진체계와 제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 활용 등 스마트 역량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대구시는 (혁신성) 부문에서 2016년부터 대구 미래비전 2030 전략을 수립하고 스마트시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전국 최초의 스마트시티 전담조직 신설에 이은 스마트시티지원센터 설립,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래너(김현덕 경북대학교 교수) 위촉으로 내외부 조직도 탄탄히 갖추었다. 이를 통해 국토교통부 시범인증과 광역지자체 최초 스마트시티 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은 9월 3일 11시 엑스코에서 열린「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및「여성UP엑스포」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한 유공 단체를 시상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양성평등주간(9. 1 ~ 7)을 맞아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 기업·단체에 대한 시상, 내빈 축사, 기념영상물 상영,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장상수 의장은 양성평등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해 온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대표 신경목), 남구여성단체협의회(대표 이영주), 북구여성단체협의회(대표 이순옥) 등 3개 유공 단체에게 의장상을 시상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장상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서는 법, 제도 뿐 아니라 문화와 의식의 진화까지 모든 영역에서 총체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성별에 대한 편견과 격차가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도 더욱 관심을 갖고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 2021. 9. 3.(금)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9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2*명(지역감염 52, 해외유입 0)으로 총확진자 수는 13,819명(지역감염 13,527 해외유입 292)이다.* 대구 신고 후 타시도 이관 1명 포함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13,986명(+51)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748*명으로, 지역 내외 11개 병원에 342명, 생활치료센터에 396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자가치료 2명, 입원예정 8명 포함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3,016명이다. 9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6월 30일 기준 인구의 86.3%에 해당하는 2,068,388명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기준으로, 4인 가구의 경우 직장가입자는 31만원, 지역가입자는 35만원 이하인 가구가 해당하며, 1인가구·맞벌이 가구는 특례를 적용했다. 다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고액의 자산을 보유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이며 소요되는 예산 규모는 5,171억원 정도이다. 대상자 여부 조회 및 신청은 9월 6일(월)부터 온라인을 시작으로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보공단 홈페이지,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에서 가능하며, 현장방문 신청은 9월 13일(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카드사 연계 은행창구 등에서 할 수 있다. ※ 신청 첫 주 5부제 접수(출생년도 끝자리 따라 1,6(월), 2,7(화), 3,8(수), 4,9(목), 5,0(금), 토・일요일은 5부제 해제 시행 단, 온라인 접수만 가능 ※ 현장방문신청 : 9.13(월)~10.29(금)/신분증과 제출서류를 지참,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31일 오전 9시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내년도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에서 대구시 예산이 작년보다 4000억원 이상 증가해 최초로 국비 4조원 시대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며, “정부 편성 예산의 부족한 부분을 찾고 국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반드시 국비 4조원 시대를 열어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8월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와 관련해 “시범운영 과정에서 ‘대구로’의 성공적인 정착에 희망적인 시그널이 보였다”며,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잘 극복하고, 시민들이 많은 혜택과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서 ‘대구로’가 활성화되는 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9월 15일 대구경북상생장터 개장을 앞두고 “대구경북 상생장터가 품격있는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구미특별판매관을 통해 대구경북 상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통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편에선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행사가 있다. 감각적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구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시정을 홍보하는 대구시의 공익광고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 6월부터 동대구역, 도시철도 3호선, 육교 등 도심 곳곳에 대구의 다양한 모습과 주요시정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해 시민의 공감을 얻는 시정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정구호나 슬로건 중심의 기존 홍보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일러스트를 활용해 컬러풀 대구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사 주변에는 대구의 꿈과 가능성,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했다. 동대구역 광장 앞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서 ‘DAEGU IS COLORFUL’ 시리즈 이미지(스마트 도시, 즐거운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등 10가지)를 만날 수 있다. 설치된 일러스트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해 만든 영상도 시 SNS와 전광판을 통해 송출 중이고 요즘 화제인 대구시 캐릭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8월 25일~26일 울산 UECO에서 개최된‘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출전해 환경품질부문, 스마트공장부문에서 대통령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여 지역대회 입상 분임조를 대상으로 8월 23일(월)에서 27일(금)까지 15개 부문(환경품질, 스마트공장 등) 288개 분임조가 출전하여 온라인 발표로 진행된 본 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되었다. 대구환경공단은 환경품질부문의 ‘달서천 공공하수 처리방법 개선으로 화학약품 사용량 감소’와 스마트공장부문의 ‘하수처리공정 Smart정비를 통한 Fault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출전하여 제47회 전국품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한층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27일 「관‧경 합동점검반」 9개반 29명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음식점 등 중점·일반관리시설 150개소에 대해 핵심 행정명령(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하여 위반업소 3개소(유흥주점 1, 노래연습장업 2) 적발하였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유흥종사자 PCR검사 미실시, 노래연습장업 영업소 안 주류 보관 및 노래연습장업 이용자의 주류 반입 묵인으로, 위반 업소는 운영중단 10일 및 영업정지 10일 처분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은 8월 28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288,903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53.7%), 접종완료 600,904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25.0%)이다. - 전국 1차 28,345,045명(55.2%), 접종완료 14,346,836명(27.9%) * 대구시 인구는 2020.12월말 주민등록현황(거주자) 기준 2,401,110명 대구시의 확진환자는 ○ 질병관리청 발표 8월 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76명*(지역감염 76, 해외유입 0)으로 총확진자 수는 13,453명(지역감염 13,166 해외유입 287)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