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개발 촉진을 위하여 랜드마크빌딩 용지 2필지 37,289㎡를 동시에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랜드마크빌딩 용지에 대한 자세한 사업설명회는 1월 18일 오후 3시에 상암택지개발지구내에 있는 DMC홍보관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사업계획서 제출은 4월 30일에 제출하면 된다.공급신청자는 사업신청서류 접수일 현재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된 자를 제외한 국내·외의 개인, 기존법인 또는 설립예정법인이어야 하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다.사업신청자가 컨소시엄인 경우 컨소시엄에 건설회사(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일반건설업의 등록을 한 자를 말한다)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건설교통부가 공시하는(공급공고일 현재 최근 공시자료) 종합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 이내 2개사까지 포함할 수 있다.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심사·평가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금년 5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첨단정보산업단지로서의 DMC 비전실현을 위해 이번에 공급되는 랜드마크빌딩 용지는 최고높이 640m까지 건축가능상암 랜드마크빌딩은 DMC의 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물로써, 건물
2007년 12월 6일 개장한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은 2008년 1월 2일 현재 이용객 103,369명을 기록하면서 개장 26일만에 10만명을 돌파하였다.지난해부터 루체비스타 중앙에 설치되어 스케이트를 타면서 루체비스타의 환상적인 빛을 동시에 즐길수 있고, 이용자의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일일 평균 300여명의 이용객이 증가했다.또한 금년에는 1월 7일부터 1월 20일까지 얼음조각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빛과 얼음,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명물로 자리메김할 것으로 보인다.2008년 새해 맞이와 1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체육회에서는 1월2일(수), 102,008명째 이용자에 대해 사은품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축하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였다.행운의 102,008명째 이용자는 안산시 단원구에 사는 서일준 학생이, 102,007명째 이용자는 서울시 구로구에 사는 진민식 어린이가 당첨되었다. 특히 102,009명째 이용자인 Ardthe Harder씨(국적 : 캐나다)는 6개월전부터 울산에서 영어강사를 하고 있으며 친구들과 서울관광을 왔다가 행운의 당첨자가 되었다.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6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측에 소아암 불우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복지향상 및 의료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전국 380여 개 매장에서 세트 메뉴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후원금 역시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 빨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삼성서울병원 기부를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기관에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해왔다.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오는 9일에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희망나눔기금’ 5천만원을 전달, 소외계층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총 1억 5천만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