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힐링캠프’ 통해 ‘따뜻+진솔’한 삶과 꿈을 전하다
[더 타임스=김주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를 통해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밀크남, 어깨깡패, 순정남, 어미새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세 중 대세로 손꼽히는 그가 지난 29일(월) SBS 예능 ‘힐링캠프’ 단독 게스트로 나서며 연기자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다는 유연석. 대세 배우로 손꼽히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다. 그는 이 모든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었던 동력이 바로 ‘꿈’이었다고 확신하며 말했다. 꿈을 꼭 이뤄야겠다는 또 다른 ‘꿈’이 있었기에 실패도 시련과 일련의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그는 방송을 통해 나무를 직접 구해 가구를 제작하고, 유기농 재료로 화장품을 만들어 선물하는 등 다양한 취미를 통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하였다. 뿐만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이라면서 촬영이 끝난 후, MC들은 물론 함께한 스태프들까지 일일이 손수 사진을 찍어줬다는 후문이다.이런 ‘따뜻한’ 배우 유연석이 또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2월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실이다. 에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