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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3월 페루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수 51,635명 51,635 deaths from coronavirus in Peru in March 21

  • No : 14721
  • 작성자 : stegernicole
  • 작성일 : 2021-07-07 16:09:45
  • 조회수 : 1210
  • 추천수 : 0


나라                전체감염자 신규확진 전체사망 신규사망


1위 미국       31,038,550 +4,749 563,259 +53


2위 브라질        12,577,354 314,268


3위 인도          12,110,693 +15,364 162,237 +90


4위 프랑스        4,554,683 94,956


5위 러시아       4,536,820 +8,277 98,442 +409


6위 영국         4,341,736 +4,040 126,670 +56


7위 이탈리아     3,544,957 108,350


8위 스페인       3,270,825 75,199


9위 터키      3,240,577 31,230


10위 독일        2,799,458 +3,058 76,644 +45


11위 콜롬비아    2,389,779 63,079


12위 아르헨티나  2,322,611 55,611


13위 폴란드 2,288,826 +20,870 52,392 +461


14위 멕시코 2,227,842 +1,292 201,826 +203


15위 이란         1,875,234 +10,250 62,569 +91


16위 우크라이나 1,662,942 +10,533 32,418 +286


17위 남아공 1,545,979 52,710


18위 페루 1,533,121 51,635


19위 체코 1,523,668 +6,865 26,222 +85


20위 인도네시아 1,505,775 +4,682 40,754 +173


21위 네덜란드 1,264,983 +5,828 16,509 +36


22위 칠레          989,492 +5,008 23,107 +37


23위 캐나다 971,718 22,900


24위 루마니아 946,647 +6,204 23,409 +175


25위 벨기에 872,936 +2,179 22,921 +24


26위 이라크 844,260 +5,995 14,286 +37


27위 이스라엘 832,125 6,197


28위 포르투갈 821,104 +388 16,845 +2


29위 스웨덴 796,445 13,430 +32


30위 필리핀 741,181 +9,296 13,191 +5


31위 파키스탄 663,200 +4,084 14,356 +100


32위 헝가리 645,733 +4,609 20,435 +274


33위 방글라데시 605,937 +5,042 8,994 +45


34위 요르단 605,007 +7,751 6,747 +96


35위 스위스 98,713 +1,923 10,310 +5






39위 일본           470,175 +1,561 9,086 +25








53위 그리스 260,077 +4,322 8,017 +72








60위 덴마크 229,902 +1,210 2,417 +2












85위 대한민국 102,582 +441 1,7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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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억을 건너 행동으로: 장생탄광, 시민이 시작한 외교
[ 김덕엽 칼럼니스트 ] 지난 6월 20일 한·일 시민들이 다시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장생탄광 앞에 섰다. 장생탄광 제5차 방문단. 이번에도 정부는 없었다. 정치도 외교도 결여된 그 자리에서, 시민은 외교의 주체가 되었다. 기억은 여전히 차가웠지만, 그 기억 위에 연대는 뜨겁게 쌓였다. 1942년 장생탄광 붕괴 사고로 183명의 노동자가 바다에 수장되었다. 그 중 136명이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였다. 80여 년이 지나도록 유해는 회수되지 않았고, 한국과 일본 정부는 침묵했다. 그러나 침묵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시민들이다. 조덕호 대구대 명예교수와 최봉태 변호사가 이끄는 귀향추진단은 일본 시민단체, 다이버들과 함께 유해 발굴 작업에 참여했다. 실패로 끝난 발굴에도 시민들의 마음은 꺾이지 않았다. “유해가 수습되고 고향에 안치될 때까지 한국과 일본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조 교수의 말은 단순한 바람이 아닌, 시민외교의 선언이었다. 장생탄광의 시민외교는 단순한 자원봉사가 아니다. 이곳은 ‘기억’을 매개로, ‘존엄’을 향해 나아가는 윤리적 외교의 장이다. 정부의 공백을 시민이 메우고, 정치의 무능을 연대가 덮는다. 시민들이 직접 유족을 만나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