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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판매되는 드래곤볼 피규어

  • No : 14613
  • 작성자 : 김현수
  • 작성일 : 2021-06-05 08:20:14
  • 조회수 : 1182
  •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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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의 꿈(과거에 대한 추억의 꿈과 미래를 향한 열렬한 꿈)을 가져야 한다. 나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결코 멈추지 않으련다. - 모리스 슈발리에{<키워드1>} 프랑스에 단 두대 밖에 없는 사형 기구? 단두 대{<키워드1>} 고인돌이란? 고릴라가 인간을 돌멩이 취급하던 시대{<키워드1>} 무엇이든 하루에 다섯 시간 독서하라. 그러면 당신은 곧 박식하게 될 것이다. - S. 존슨 보즈웰{<키워드1>} 세계에서 데모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는? 우간다{<키워드1>} 절망의 허망한 점은 실로 희망과 같다. - 페트피 샹도르도{<키워드1>} 유리와 처녀는 항상 위험하다. - 토르리지아노{<키워드1>} 암탉은 어느 집에서 시집왔을까? 꼬꼬댁{<키워드1>}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웃음꽃{<키워드1>} 이 무한한 공간의 영원한 침묵은 나를 두렵게 한다. - 파스칼(Pascal B.){<키워드1>} 안의 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인가? 아내 {<키워드1>} 약속을 잘하는 사람은 잊어버리기도 잘한다. - T.플러 "잠언집"{<키워드1>} 굶어죽는 자 적고 과식해서 죽는 자 많다. - 영국 격언{<키워드1>} 남편에 대한 슬픔은 팔꿈치 속의 아픔과 같이 매섭고 짧다. - T.풀러 "잠언집"{<키워드1>} 언제나 문제 해결의 최선책은 남의 돈을 들이는 것인 듯. - 밀튼 프리드먼{<키워드1>} 약속을 잘하는 사람은 잊어버리기도 잘한다. - T.플러 "잠언집"{<키워드1>}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사람은 코미디언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한 뒤에 웃게 만드는 사람은 유머리스트. - 조지 번즈{<키워드1>} 사람은 선(善)이기 때문에 욕구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하기 때문에 선(善)이다. - 스피노자(B. de Spinoza){<키워드1>} 다른 사람의 속마음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속마음으로 들어오도록 하라. - 아우렐리우스{<키워드1>} 때때로 낭비해 보는 것은 대단히 유쾌한 일. 그것은 습관이라는 무감각한 타성에 의해 절제하는 것을 막아 준다. - 서머셋 모옴{<키워드1>} 인간의 상태는 모든 인간의 모든 인간에 대한 투쟁 상태이다. - 홉즈{<키워드1>} 인간이 본성은 악(惡). - 순자(荀子){<키워드1>} 희망은 인생의 유모다. - A. 코체브{<키워드1>} 개인의 역할이 탁월한 시대는 이미 사라졌다. 국민이나 당파나 집단 그 자체가 영웅이다. - H. 하이네{<키워드1>} 가장 오래가는 슬픔이라도 마침내는 탈출구를 찾는다.{<키워드1>} 군자가 예절이 없으면 역적이 되고 소인이 예절이 없으면 도적이 된다. - 명심보감{<키워드1>} 강철보다는 강한 반면 파리보다도 약한 것이 인간이다. - 탈무드{<키워드1>} 우리는 남의 기쁨에서 우리 자신의 슬픔을 뽑아오고 남의 슬픔에서 우리의 기쁨을 얻어 온다. - O.펠덤 "결심"{<키워드1>} 추억은 번 돈을 한 잎 두 잎 세듯 차근차근 소중히 간직하시도록. - 칼 샌드버그{<키워드1>} 특공대란 ?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 ? 대가리만 큰 아이{<키워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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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억을 건너 행동으로: 장생탄광, 시민이 시작한 외교
[ 김덕엽 칼럼니스트 ] 지난 6월 20일 한·일 시민들이 다시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장생탄광 앞에 섰다. 장생탄광 제5차 방문단. 이번에도 정부는 없었다. 정치도 외교도 결여된 그 자리에서, 시민은 외교의 주체가 되었다. 기억은 여전히 차가웠지만, 그 기억 위에 연대는 뜨겁게 쌓였다. 1942년 장생탄광 붕괴 사고로 183명의 노동자가 바다에 수장되었다. 그 중 136명이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였다. 80여 년이 지나도록 유해는 회수되지 않았고, 한국과 일본 정부는 침묵했다. 그러나 침묵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시민들이다. 조덕호 대구대 명예교수와 최봉태 변호사가 이끄는 귀향추진단은 일본 시민단체, 다이버들과 함께 유해 발굴 작업에 참여했다. 실패로 끝난 발굴에도 시민들의 마음은 꺾이지 않았다. “유해가 수습되고 고향에 안치될 때까지 한국과 일본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조 교수의 말은 단순한 바람이 아닌, 시민외교의 선언이었다. 장생탄광의 시민외교는 단순한 자원봉사가 아니다. 이곳은 ‘기억’을 매개로, ‘존엄’을 향해 나아가는 윤리적 외교의 장이다. 정부의 공백을 시민이 메우고, 정치의 무능을 연대가 덮는다. 시민들이 직접 유족을 만나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