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제국 계승
대한제국(大韓帝國)은 광무 원년 10월 12일 건국하여 한반도와 간도 독도를 비롯한 인접 도서와 해양을 통치하였던 제국으로서 대한제국의 공식적인 약칭은 대한(大韓), 한국(韓國)이다. 대한제국은 자주성과 독립성을 한층 강하게 표방하기 위해 사용된 국호이며 대한제국의 나라 이름은 대한(大韓)인데, 이는 단군조선 이래 한민족 고유의 영토를 하나로 아우르는 국호이므로 대한이라 한다. 1899년 8월 17일에 반포된 대한제국의 헌법적 법전의 명칭은 《대한국 국제》(大韓國國制)였다. 대한국, 대한제국이라고 표기하는 것에는, 민족적 자긍심을 감안한 것이다. 제국주의 국가에 나라의 자주성이 크게 위협받게 되자 1897(광무 1)년 고종은 경운궁으로 환궁해, 그 해 8월 17일 광무란 연호를 쓰기 시작하고, 10월 3일 황제 칭호 건의를 수락하였다. 고종은 자주 독립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표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국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10월 12일 환구단에서 대한제국을 건국하고 광무황제로 즉위하였다. 항일 논설로 이름을 떨친 대한매일신보, 최초의 민족은행인 대한천일은행 등이 출현하였으며 안중근 의사는 조국 독립을 지키겠다는 혈서를 썼는데 거기에 ‘대한 독립’이라
- 김민수 기자 기자
- 2008-08-12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