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데뷔 이후 18년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SBSE!TV ‘거성쇼’ 에 단독 MC를 맡아 1인자로 자리매김에 나선다.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에서 거성으로 불리우며 큰 인기를 모은 박명수는 이후 무한도전 내에서 거성쇼 편을 방송하기도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거성쇼의 프로그램명은 박명수의 별명 거성에서 따왔으며, ‘예능계의 큰별이 되자’ 라는 큰 포부를 지니고있다. ‘거성쇼’ 는 대 국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웃기려는 자와 웃음을 참아야 하는 자들의 치열한 웃음 공방 속에서 펼쳐지는 인내 심리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이번 거성쇼의 단독 MC를 맡은 박명수는 “유재석 강호동 투톱시스템에서 이제 ‘박 유 강 트리오 시스템’ 으로 예능이 재편 될 것” 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한편 네티즌들은 박명수의 자신감에 박명수만의 색다른 진행을 기대한다 , 1인자 박명수를 빨리 보고싶다 등 거성쇼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있다.박명수의 ‘거성쇼’ 는 오는 2월 SBSE!TV 에서 첫방송 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신인 걸 그룹 f(x) (에프엑스) 멤버 중 톰보이 아이콘으로 중성적 매력을 뽐내왔던 엠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치마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지난 해 10월 진행된 아프리카 화보를 통해 치마 패션을 선보인 에프엑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특히나 화제가 되고있는 엠버는 그동안 중성적인 이미지로 짧은 머리에 남성적인 의상만을 보여왔던 터라 치마를 입은 모습에 더욱 더 관심이 집중되고있다.이번 화보는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케냐에서 촬영됐으며 케냐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에프엑스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작가 김중만의 연출로 담았다. 이번 화보를 담당한 김중만은 “f(x)의 순수하고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백지 같은 이미지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프리카의 원초적 이미지와 잘 맞았다. 멤버들 모두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멋진 사진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이에 에프엑스는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뻤다.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많은 분들께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감동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아프리카 화보가 19일 온라인에
[더타임즈] 방송인 현영과 노홍철이 교수로 전격 임용되어 화제다.현영과 노홍철은 각각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평소 파격적인 패션감각으로 주목받아온 노홍철을 패션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슈퍼모델 출신으로 대표적인 여성 MC로 활동중인 현영을 패션모델예술학부 및 개그MC예술학부 겸임교수로 각각 임용했다.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학부 언론정보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 등의 MC를 맡고 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노홍철은 데뷔 초부터 트레이드마크인 노란머리를 비롯하여 부츠, 레깅스 등 톡톡튀는 헤어와 의상으로 지난 해 9월 Mnet의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4’의 MC로 발탁되었으며, MBC 무한도전 ,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에 출연중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측은 현영과 노홍철을 각각 교수로 임용하면서 두 사람이 능력이 뛰어나고 실무 경험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현영과 노홍철의 교수 임용소식에 네티즌들을 비롯한 학생들은 앞으로 두 교수님의 수업이 기대된다, 새로
[더타임즈] 방송인 현영이 코에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현영은 최근 녹화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패션쇼 무대에 선 뒤 코 재수술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현영은 당시 패션쇼 스케줄을 깜박한 채 코 수술을 받았다며 회복기간이 필요했지만 미리 잡혀있던 일정을 기억해낸 현영은 패션쇼에 급하게 참석했고 결국 워킹 충격에 보형물이 이탈했다.이어 현영은 무사히 쇼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는데 갑자기 동료모델이 소리를 질렀다며 패션쇼에서 높은 하이힐을 신고 힘차게 발을 내딛으며 워킹을 하자 그 충격으로 코 안에 있는 보형물이 옆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결국 현영은 패션쇼가 끝나자마자 다시 병원을 찾아 재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현영의 코 수술 후 웃지못할 에피소드는 14일 저녁 11시 5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을 통해 공개된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미녀와 야수, 청순 글래머 신세경과 신인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버커루의 광고 모델로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현재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여 청순 글래머 라는 수식어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있는 배우 신세경이 이효리,전지현,신민아 등 국내 최고의 톱스타들만이 한다는 청바지 모델에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상대 모델로는 신인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함께한다. 특히 신인 배우 신세경은 글래머러스한 가슴에서 이어지는 잘록한 허리와 탄력 있는 힙선까지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몸매를 가져 청바지 모델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또한 신인 그룹 비스트 의 리더 윤두준은 데뷔한지 100일도 채 지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청바지 모델에 발탁되어 더욱 더 화제다.톱스타만이 한다는 청바지 모델에 신인 남녀 모델이 발탁 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둘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빅뱅의 멤버 탑(TOP)의 증명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탑은 지난 2007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과 수시 2차에 합격했으며 2008년부터 단국대학교 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최근 입학 당시 찍었던 탑의 증명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연이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현재와 변함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큰 눈망울 역시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기에 충분했다.탑의 증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변함없는 조각 미모 , 증명사진 역시 빛나는 탑 등등의 끊임없는 칭찬을 이어나가고 있다.한편 탑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킬러 빅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와 함께 영화 포화 속으로에 출연하는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그룹 SES 출신의 가수 바다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사연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 관심을 받고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에 출연한 바다는 “어렸을 때 집이 어려웠다.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어느날 과수원 한복판으로 이사를 갔다. 그때는 어려서 몰랐는데 아버지가 요양을 오신 거였다.”고 가슴 아픈 사연을 이야기했다.바다는 “아버지가 폐와 간이 안 좋으셔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당시 예고를 지원해서 붙었는데 아버지가 가지 말라고 부탁하시더라. 결국에는 가라고 하셨는데 나는 철없이 학교를 다녔다.”며 “아버지는 나를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밤업소에서 일을 했다.”고 전했다.바다는 당시 힘겨웠던 상황을 이야기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기도했다.또한 바다는 “나는 꿈이 있었기 때문에 돌아설 수 없었다. 눈을 딱 감고 밤마다 노래 연습을 했다. 3년 뒤 소속사가 생겼고 이수만 대표님이 약값을 마련해주셔서 아버지가 기적같이 살게 되셨다.” 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네티즌들은 방송 후 게시판에 “바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같이 울었다 , 어린나이에 힘든 상황을 견딘 바
[더타임즈]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철부지 아들 궁호박 역을 맡은 이일민이 중견 탤런트 이동준의 친아들임이 밝혀지면서 화제다. 이일민은 현재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으로 지난해 보석비빔밥을 통해 데뷔한 신인 탤런트로 중견 탤런트 이동준의 친아들의 외아들이다. 또한 이일민은 데뷔와 동시에 2PM의 황찬성과 닮은꼴로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또한 이 사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이일민의 미니홈피를 찾아가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인데 알고보니 탤런트 이동준의 아들이네 , 아빠를 닮아 연기에 뛰어난 소질을 보인다 등의 칭찬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아버지 이야기로 주목받을까 봐 전혀 집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나중에 이동준 아들이라는 얘기를 듣고 놀란 연기자들이 많다 며 겸손하고 착실한 신인으로 아버지 만큼 대성할 것 같다 고 그를 칭찬했다.한편, 보석비빔밥은 최근 영국(이태곤 분)-비치(고나은 분)와 호박-끝순이 커플의 결혼문제가 거론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모델 이파니가 자신과 사귀기 위해 연예계를 떠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해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이파니는 지난 9일 QTV의 진실 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 2’의 첫 번째 도전자로 출연해 “이혼한 경험 때문에 싱글 남자 특히 연예인이 고백해 오면 부담스럽고 혹시나 상대에게 피해가 갈까 봐 거절해 왔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이파니는 “연예인과 사귀어 본 적이 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며 “있었다”라고 대답해 주변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가 “대시해 온 남자 연예인을 거절했다고 들었는데 무슨 사연이냐? 그럼 본인이 먼저 대시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파니는 “상대가 연예인이라 부담스럽다고 말했더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굉장히 충격 받았고 그 후로 사귀게 됐다”며 “당시 그는 큰 작품을 앞두고 있었고 여러 작품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해당 남자 연예인과 1년여의 기간 동안 만남을 가졌으며,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파니의 전 남자친구는 현재 이파니의 설득으로 다시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궁금
방송된 SBS 강심장 에서지난 5일 개그맨 김영철의 손가락 욕설 논란에 대해서 강심장의 제작진이 거듭 사과에 나섰다.방송 당시 개그우먼 정주리가 퍼포먼스를 위해 무대 중앙으로 나왔을때 무대 뒤에서 김영철이 옆에 있던 브라이언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모습이 편집없이 방송되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이어 김영철이 브라이언의 볼을 툭툭 치며 이에 브라이언은 기분이 나쁜 듯 김영철에게 소리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타 논란은 더욱 더불거졌다.이에 ‘강심장‘ 제작진은 (해당장면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편집을 하지 못했다면서 오해할 소지가 있는 장면을 편집하지 않은 것은 제작진의 불찰이다라고 밝히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논란이 갈수록 거세지자 김영철은 카메라에 잡힐 줄 모르고 장난을 쳤다며이런 일이 생겨서 브라이언에게 미안하고 시청자들께도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 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강심장 에서 제작진은 자막으로 다시한번 시청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그러나 이외에도 지난 2006년에 방송 된 KBS2 상상플러스 에서 이휘재가 정형돈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된 바 있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격 이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