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직장배달 한식 콘서트’12월 공연이 오는 28일(수) 오후 5시 원마운트 7층 연회장에서 열린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전국의 일터를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 콘서트’는 국악 공연 감상과 한식 체험 등 ‘전통과의 만남’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본분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2016년 마지막 달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윈마운트 임직원들을 위해 진행된다. 원마운트는 쇼핑몰과 테마파크가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쇼핑몰·스포츠클럽·테마파크(워터파크·스노우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는 출연진이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방향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국악 감상과 함께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참관하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쌍방향 체험형이라는 게 색다르다.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인기 국악인 오정해 씨의 정감 어린 해설로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감미로운 선율의 국립국악원 연주가 펼쳐진다. 특히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열창해 관객
‘2016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된 국악 뮤지컬 ‘백령왕‘ 공연이 오는 10월 21일(금)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동산 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다.국악 뮤지컬 ‘백령왕’은 대한민국 최북단 섬 백령도의 설화를 토대로 하고 있다. 설화에 따르면 백령왕은 꽃씨를 심으러 내려온 ‘선화’ 선녀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백령왕은 신들의 나라 마 장군과 결투까지 벌이면서 사랑을 얻으려 하지만 ‘선화’ 선녀는 끝내 떠나버린다. 백령왕은 선녀를 기다리다 지쳐 숨을 거두고 하얀 새떼들이 백령왕의 시신을 덮어 큰 섬이 만들어졌는데 그때부터 흰 백(白), 깃털 령(翎)의 ‘백령도’라 불리게 되었단다.한 남성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삼은 국악 뮤지컬 ‘백령왕’은 노래와 함께 난타, 사물놀이, 판소리, 코미디, 국악 반주에 맞춘 화려한 타악기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력으로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의 총 예술감독인 마성혁 ‘블레싱 엔터테인먼트’ 단장은 “출연진과 관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 할 수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신명 나는 연주를 통해 예술 공연의 향수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가 오는 6월 29일 오후 5시 30분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직장배달 한식콘서트’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직장배달콘서트가 보는 공연 위주였던 점에서 탈피해 한식을 시연하고 관객이 직접 시식도 할 수 있는 체험형 콘서트로 진행된다는 게 특징이다.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소리꾼이자 연기자인 오정해 씨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국악원 국악실내악단의 퓨전국악과 함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정해 씨는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선사하며, 공연과 함께 궁중 요리전문가 황지희 씨는 ‘왕이 사랑한 음식’이란 주제로 조선 영조가 좋아한 음식 ‘탕평채’를 직접 요리해 보인다.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해 한식 다과와 함께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평소 접하기 힘든 국악과 한식을 결합한 이번 공연을 통해 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는 동시에 국악과 한식에 대해 더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직장배달 한식콘서트’ 공연이 오는 26일(수) 오후 4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KR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어려운 경제 여건 탓에 힘들어하는 직장인․근로자들을 찾아가 국악 감상과 한식 체험을 통해 마인드 힐링과 사기 진작, 그리고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의 달을 맞아 전자금융 솔루션 및 B2B 핀테크 서비스 전문기업 ㈜ 웹케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는 출연진이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일방향 공연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국악 감상과 함께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참관하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쌍방향 체험형이라는 게 특징이다.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인기 국악인 오정해 씨의 다정다감한 해설로 가을바람을 부르는 감미로운 선율의 국립국악원 연주와 함께 흥겨운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열창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공연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는 다양한 한식 다과를 선보인다.행사를 기획한 블레싱